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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7.06.05 창원 누비자 이용률 감소하는 까닭? (3)
  2. 2011.10.10 누비자, 삼각지공원에서 창원대 45분 (10)
  3. 2011.07.18 누비자 터미널이 보행 장애물? 이건 아닙니다 (14)
  4. 2011.07.16 공영자전거, 워싱턴 보다 창원 누비자 낫다
  5. 2011.02.12 TV 안 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하나? (7)
  6. 2010.05.09 공중전화부스 ->휴대전화부스로 변신 (7)

창원 누비자 이용률 감소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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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이하여 창원시가 공영자전거 누비자 이용실태를 공개하였습니다.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누적회원 46만 3900명, 연간 이용횟수 500만이 넘어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하였다는 것이 창원시의 자평입니다. 


2008년 프랑스 파리 '벨리브'를 벤치마킹한 누비자는 올해로 10년을 맞이하는데, 10년 동안 누적 회원이 46만 3900여명에 이르고 비회원 이용객도 129만여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용횟수는 지난 2013년 658만 997회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에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창원시에서는 "미세먼지, 폭염, 한파"를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만, 그것 만이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벌써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만,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해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TBN창원교통방송 ‘출발 경남대행진’ (창원 95.5Mhz, 진주 및 서부경남 100.1Mhz)

방송일시: 2017년 4월 28일(금) 오전 7시 30분~45분



1. 최근 누비자 자전거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줄어든 원인을 두고 시와 시민단체들의  입장이 다른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가장 큰 이유는 창원시가 전국 최초의 공영자전거 누비자에 대한 투자와 정책적 뒷받침이라는 측면에서 한 마디로 열기가 크게 식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임자인 박완수 시장 재임 때는 ‘환경수도’를 시정 목표로 선포하고 에너지 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도입하고 확산시켜왔는데, 창원시장이 바뀐 이후에는 아무래도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안상수 시장은 창원시를 문화 예술 도시로 선포하였고, 아무래도 누비자는 정책 우선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려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


2. 그 뿐만 아니라 창원의 성산구, 의창구를 제외하고 다른 구에선 불편함이 많다면서요? 


"누비자 보급 10주년을 기념하여 창원시가 발표한 통계 자료만 봐도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컨대 누비자 보급이 먼저 시작된 구 창원시의 경우 이용률이 높지만 옛 마산이나 진해의 이용률은 상재적으로 많이 낮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누비자 터미널 숫자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누비자 3932대를 수용하는 270개소 터미널 가운데 의창구에 93개소, 성산구 84개소 등 옛 창원에 177개소가 있고, 마산합포구와 회원구 48개소, 진해구 41개소 등 옛 마산과 진해지역엔 89개소로 옛 창원의 2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이 현실입니다."


"창원시 통합 이전 옛 창원에 2008년부터 2010년 6월까지 구축한 터미널은 150개소였다. 통합 이후 시는 마산과 진해 등에 개소를 늘리며 편차를 줄여왔다고 하지만 여전히 마산과 진해 지역은 터미널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근본적으로 누비자 이용률은 터미널 숫자에 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출발지나 목적지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에 누비자 터미널이 없으면 결국 자동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옛창원에 비해 마산, 진해의 누비자 이용률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3. 누비자 터미널 신설확대를 꾸준히 요구하고 있는 이유?


"마산과 진해는 터미널 절대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용률도 늘어나기 어렵습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5~10분 거리에 터미널이 있고, 목적지 근처에도 터미널이 있어야 누비자를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누미자를 터미널에 세워두고 다시 목적지까지 가는데 10분 이상 걸어야 한다면 그 불편함 때문에 결국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적어도 옛 창원시 수준으로 누비자 터미널이 보급되지 않으면, 이용률은 계속해서 답보 상태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앞으로 어떤 대책이 마련되면 좋을지?


"여러 대책이 있겠지만 첫 번째는 일관성 있는 대중교통 정책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자전거 정책과 충돌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마산과 진해의 간선도로에 중앙분리대 화단을 만든 일입니다."


"중앙분리대 화단대신에 세종시처럼 도로 중앙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든지 혹은 도로 가장자리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어야 합니다. 공영자전거 보급 확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안전한 자전거 도로 확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보도와 겸용으로 사용하는 자전거 도로는 무늬만 자전거 도로이지 오히려 위험을 더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옛 창원시 수준의 안전한 자전거 도로를 매년 조금씩이라도 늘려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전거 정책이라고 봅니다."


"두 번째는 중장기적인 공영자전거 확대를 위한 정책 플랜이 마련되고 추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공영자전거 누비자 이용률을 높이려면 마산과 진해에도 최소한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 수준으로 누미자 보급대수를 늘리고 터미널도 더 많이 만들어서 걸어서 5~10 거리에는 터미널이 있어야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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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비자이용객 2018.06.01 00:19 address edit & del reply

    ㅇvㅇ 근본적인 문제는 누비자 자전거들이 고장 난게많단거죠
    터미널에 비막아주는것도없으니 쉽게 부식되지
    체어도 잘빠지지 기어는안돌아가지 브레이크는 고장나있지
    그래도 누비자 이용하는편이긴하지만 간간히 아찔하던가 다치는경우가 생기는데 과연 누가 지속적으로 이용하고싶을까요?

  2. 누비자퇴사원 2018.09.01 00:43 address edit & del reply

    누비자는 자전거 사기전에는 비회원으로 많이 탔었는데 요즘은 거의 이용객이 없죠. 다 개인 자전거를 이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사는 성산구 웅남동만 봐도 여러 아파트의 자전거 보관소가 거의 다 채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심지어 어떨때는 길가에 자전거를 주차해놓은 모습도 보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 몇백개의 개인 자전거중 제대로 이용되고 있는 개인 자전거는 얼마 안돼요. 그 이유가 웅남동은 자전거 도로도 없고 인도와 차도가 공간이 넓지 않습니다. 또한 갓길 주차가 잦기 때문에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갓길 주차때문에 중앙선을 넘는 경우도 있죠. 누비자 터미널도 웅남동에 2~3개는 되는데 이용되는 수는 극히 적고요. 에초에 자전거 우선 도로나 자전거 도로도 없고 길도 좁은 이곳에 자전거 터미널이 2~3개 가까이 있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3. 누비자호객 2018.12.05 10:20 address edit & del reply

    누비자 참 잘타고 다니는데 심야시간에도 탈수 있게좀 해주세요
    심야시간때 택시때메 못타게 하고 이래서 경쟁력이 있겠어요

누비자, 삼각지공원에서 창원대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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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모임이 있어 창원대학에 다녀왔습니다. 누비자를 타고 장거리를 가보고 싶어 일부러 차를 타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누비자를 타고 창원대학까지 갔다가 시내버스를 타고 돌아오려고 계획하였다가, 모임이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 되어 돌아올 때도 누비자를 타고 왔습니다.

마산 삼각지 공원에서 누비자를 빌렸습니다. 오후 6시 45분에 삼각지 누비자 터미널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어둠이 짙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양덕동 삼각지 공원 터미널에는 20여대의 자전거가 꽉 차 있어 여러대의 자전거를 살펴보고 비교적 성능이 좋은 자전거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전에 워싱턴 공영자전거를 타본 경험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였는데, '누비자'는 워싱턴 공영자전거보다 훨씬 가볍고 패달을 밟는 것도 훨씬 가볍습니다. 다만 오래된 자전거나 험하게 탔던 자전거들의 경우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삼각지 공원을 출발하여 창원대학교 정문까지 가서 확인해보니 약 11km 정도 되더군요. 홈플러스로 가는 작은 언덕을 제외하고는 오르막길이 없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창원대학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삼각지 공원에서 봉암해안도로까지는 편도 4차선의 넓은 도로이기 때문에 비교적 자동차의 위협을 받지 않고 자전거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봉암해안도로에 들어서자 편도 2차선으로 도로가 좁아지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들 때문에 도로로 주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봉암해안도로의 절반쯤을 도로로 주행하다가 자동차의 위협 때문에 인도로 올라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인도를 주행하였더니 도로 주행에 비하여 속도가 줄어들었고, 울퉁불퉁한 노면 때문에 자전거에서 삑삑하는 소음이들렸습니다. 



봉암해안도로, 위험하고 불편하다

삼각지 공원에서 창원 팔용동 홈플러스까지 약 6.3km, 이동 시간은 불과 20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싸늘한 밤공기 덕분에 힘껏 패달을 밟아도 땀을 흘리지 않고 기분좋게 자전거를 탈 수 있었습니다. 홈플러스 앞에서부터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창원대학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창원대학으로 가는 방향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고 보도를 쪼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놓아 역시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장애물이 있어서 여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퇴촌삼거리에서부터 제대로 된 창원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인도를 쪼개놓은 엉터리(?) 자전거 도로에 비하여 훨씬 편리하였습니다.

창원에는 원래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었는데, 도로 확장을 하면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없애버린 탓인듯 하였습니다. 실제로 도로 건너편 창원대학에서 명곡로터리, 봉암해안도로 방향으로는 도로와 보도 사이에 넓은 자전거도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창원대학 정문에서 동아리 회원들과 7시 30분에 약속을 하였는데 7시 35분에 도착하였습니다. 5분 지각을 하기는 하였지만 마산 삼각지 공원에서 45분만에 가뿐하게 창원대학까지 도착하였으며 체력적인 부담도 없었습니다.


 
예전에 마산 석전동에서 창원대학까지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 하는 후배를 보면서 '아주 힘든 일을 하는 특별한 사람'으로 취급하였는데, 막상 직접 자전거를 타고 가 보니 그리 어렵거나 힘든 일은 아니었습니다.

7시 40분쯤 회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9시쯤 모임을 마쳤습니다. 회원들과 술 한잔 하면서 뒤풀이를 하게 되면 시내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마침 아무도 술 한잔 하자고 바람을 잡는 사람도 없고 몇몇 회원들이 귀가를 서두르는 바람에 일찍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시계를 확인해보니 9시 15분이더군요. 누비자 터미널에서 창원대학까지 올 때 타고왔던 자전거를 찾아냈습니다. 삑삑하는 소음이 있기는 하였지만 패달링이 좋은 자전거였기 때문에 다시 마산까지 타고 나왔습니다. 창원대학에서 홈플러스 입구까지 오는 길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적당히 속도를 즐기면서 기분좋게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옛마산, 창원 경계지역은 통합 이후에도 사각지대?

창원에서 마산으로 나올 때도 역시 봉암해안도로가 문제였습니다. 밤늦은 시간이고 차들이 속도를 많이 내고 다녔기 때문에 처음부터 인도로만 자전거 주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천차만차' 자동차 중고매장을 지나면서부터 인도 폭이 확 줄어들어 자전거 주행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인도폭은 좁고 가로수는 촘촘하게 심어져있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자전거 도로를 만들거나 공영자전거 관련한 업무를 보는 공무원들은 누비자를 타고 마산과 창원을 오가는 수용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탓일라고 생각되더군요.

이해를 못할바는 아니지만,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이 된 마당에 옛 도시의 경계 지역의 경우에도 안전하게 자전거를타고 다닐 수 있도록 도로와 보도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제대로 정비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과거에 서로 다른 도시였을 때는 도시간 경계지점의 경우 도로정비나 가로등 관리를 할 때  양 도시가 서로 소홀히 관리하여 언론에 오르내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 도시가 되었기 때문에 통합의 시너지를 높이고 유기적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도 옛 도시의 경계 지역을 잘 정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산 삼각지 공원까지 돌아오는 시간도 약 45분이 걸렸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좁고 울퉁불퉁한 봉암해안도로 보도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걸릴 줄 알았습니다만 갈 때와 큰 차이없이 목적지까지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어플 바이키메이트를 확인해보니 이동거리는 왕복 24km, 시간은 1시간 26분, 최고속도는 36km, 평균속도는 17km로 기록되었습니다. 안민고개와 진해드림로드, 바람재, 청량산 임도를 다녀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최고속도는 10 ~ 15km 정도 늦었지만, 평균속도는 4~5km 더 빠른 것같습니다. 대부분 평지 구간이었기 때문인듯 합니다.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갔다오는 것 보다 시간은 훨씬 많이 걸렸습니다만, 몸과 마음은 오히려 개운하고 가뿐하였습니다. 짐작컨대 아마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창원대학까지 가는 시간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을 것입니다.

시내버스의 경우, 개인 승용차나 택시처럼 창원대학까지 단번에 가지 않는데다가 버스가 올 때까지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누비자'를 타고 가는 것과 별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겨울에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이래저래 어렵겠지만 날씨가 좋은 가을에는 누비자를 타고 여기저기 다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누비자'를 타고 왕복 24km 창원대학까지 갔다와보니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누비자를 타고 다니면 교통비도 아낄 수 있고, 덤으로 적당한 운동까지 할 수 있으니 1석 2조가 분명하였기 때문입니다. 

누비자 1년 회원권을 구입하였기 때문에 이런저런 기회 있을 때마다 누비자를 적극 활용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앞으로 누비자 타고 다닌 경험을 꾸준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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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tte 2011.10.10 09:2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누비자 이용 뒤로 버스나 기름값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도입 초창기 때는 시민단체들에게서 전시행정이니 뭐니 말이 많았고 초기 노란누비자는 그렇게 썩좋은 자전거가 아니였지만 두번의 개량끝에 괜찮은 자전거가 되었더군요 누비자를 한국표준 공공자전거로 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 이윤기 2011.10.14 13:32 신고 address edit & del

      자전거 도로에 대한 섬세한 정비가 많이 뒷받침 되어야 할겁니다.

  2. 영시티 2011.10.10 11:12 address edit & del reply

    대단하시네요..자전거타고 창원마산 왕복이 생각보다 힘들다고 느꼈는데..ㅎㅎ
    누비자가 표준으로 채택이 되어야하는데 서울사람들이 해줄까요?..지금 전국에 공영자전거가
    대전 순천 서울송파 고양등 있는걸로 아는데..고양같은경우는 계획도시라도 창원처럼 인프리도 좋고 지금 자전거운영대수도 1000대 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아마 중앙정부는 지방인 창원보다 서울과 연계가 더 편한 고양시를 택할수도 있겠죠..그러면 창원은 독자적으로 나가야됩니다..무조건

    근데 바이키메이트라는 어플이 찾아보니 안나오는데 뭘로 검색해야 됩니까? 저도 아이폰이라ㅋㅋ

  3. 창원대생 2011.10.11 00:22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대학...교 입니다

  4. hotreact 2011.10.11 00:23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읽었습니다.

    • 이윤기 2011.10.13 08:26 신고 address edit & del

      고맙습니다.
      자전거 정책이 일관성있게...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Lilliput 2011.10.18 23:49 address edit & del reply

    최근에 봉암 해안도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누비자 타이어가 터져버렸습니다. -_-;;
    자전거 타이어 하나당 거의 55kg에 해당하는 하중((제 몸무게+ 배낭 무게+ 누비자 프레임 무게)/2)을 걸고 평균 시속 25km/h 밟아서 그럴까요? 나름 신상이었던 4000번대 자전거였는데 말이죠.
    결국 봉암 해안도로 2/3 지점에서 누비자를 질질 끌고 두대동 우체국에서 자전거를 갈아탔습니다.

    다음부터는 봉암교 코스나 삼성병원 코스를 주 루트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구간에는 자전거도로가 마련되어 있고, 차도도 활용할 수 있는 데다가, 중간에 누비자에 트러블이 생겨도 자전거를 교체할 터미널이 하나도 없진 않거든요.

    • 이윤기 2011.10.19 08:06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네요. 봉암해안도로에 터미널이 필요하겠습니다. 자전거 3~4대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봉암 갯벌 입구에 터미널을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만....

누비자 터미널이 보행 장애물?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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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미래의 교통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과 자전거가 잘 연결되면 승용차 통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침 창원시는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도입하여 국내에서는 가장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교통수단으로 특히 자가용 운행을 억제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때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만, 그래도 워싱턴 같은 도시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관련 포스팅>
2011/07/16 - [세상읽기] - 공영자전거, 워싱턴 보다 창원 누비자 낫다

지난해 7월 1일 행정구역 통합이 이루어진 후 마산에도 누비자 보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중으로 마산지역에도 23곳의 누비자 터미널이 만들어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내를 다니면서 누비자 터미널이 만들어지는 것을 여러군데서 보았습니다. 3.15아트센터, 삼각지 공원, 용마고등학교 정문 옆에 누비자 터미널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그런데 마산용마고등학교 정문 옆에 만들어지고 있는 누비자 터미널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누비자 터미널이 자전거 도로 위에 만들어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터미널에 누비자 자전거를 세우게 되면 인도까지 몽땅 차지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비자 보급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 옛 마산지역의 경우 공공용지를 확보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짐작을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산에 누비자터미널이 만들어지고 있는 23곳을 모두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인도를 잠식하여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기껏 만들어놓은 자전거 도로 마져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것은 본말의 전도라고 생각됩니다.


마산 용마고 앞, 누비자 터미널이 보행 장애물?

아침 등교시간에 이곳은 용마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누비자 보관대는 자전거 도로위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곳에 자전거를 세우면 자전거 뒤 꽁무니가 인도 중앙에 있는 점자보도블럭 까지는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럼 보행자들은 점자보도블럭과 화단 사이에 있는 좁은 보도를 지나다녀야 합니다.

누비자 터미널을 만들어서 공영자전거를 보급하기 위한 좋은 취지에서 한 일이기는 하지만, 정말 이런식으로 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자전거 도로를 못 쓰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보행자의 보행권을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

셋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보도블럭 역시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주에 '창원시 누비자가 워싱턴 공영자전거 보다 낫더라'는 글을 포스팅하였더니, 진해에 사시는 '양재종'님이 "누비자를 보급하면서 자전거 도로가 죄다 인도에 만들고 있다"는 불만을 댓글로 달아주셨습니다.

지난 번 제가 소속된 단체 회원들과 마산에서 누비자 체험 투어를 할 때도 이런 평가가 가장 많았습니다. 마산 해안도로의 경우 자동차 차선을 줄이거나 도로 가장자리를 이용해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인도 폭을 줄여서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더군요.

<관련 포스팅>
2011/07/05 - [세상읽기 - 교통] - 자전거 성능 세계 최고, 자전거 도로는 형편없다

특히 어시장 부근의 해안 도로에는 보행자의 통행이 적지 않은 곳인데, 보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도 폭을 줄여서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걷고 싶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은 교통정책의 우선 순위를 정할 때, 보행자, 자전거, 대중교통, 자가용의 차례로 우선 순위를 주어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따라서 공영자전거 보급을 늘이고, 자전거 도로를 만들 때도 이런 원칙들은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산용마고등학교 정문 옆에 있는 누비자 터미널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처에 있는 합포동 사무소를 비롯한 다른 대안을 찾아 하루 빨리 위치를 변경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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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승우 2011.07.18 09:54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누비자 업무를 맡고 있는 창원시청 자전거정책담당 입니다.
    우선 누비자 터미널 설치와 관련되어 문제점을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설치되고 있는 터미널은 기존 창원지역에 설치된 고정식 매립형 터미널이 아니고
    이동형 터미널인 관계로 직접 보신 바와 같이 공간 확보의 애로 관계로
    부득이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통합된지 1년이 된 현 시점에서도 누비자 확대 구축이 속도를 못내고 있었던 것은
    이렇게 터미널 위치 확정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고, 아무리 저희가 공간을 측정하고 설계를 해도
    막상 시공을 하면 목격하신 바와 같이 '이거 왜 이래?' 할만큼 현실적으로는 반영되기 힘든 장소가
    계속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보신 것처럼 좁은 인도에 무리해서 설치할 것이 아니고, 우선은 보도상의 공간 점용을
    살펴본 후 지적하신 바와 같이 상식적으로도 곤란한 지점은 전부 위치를 재조정할 예정입니다.

    누비자에 대한 포스팅 열심히 보고 있고 좋은 말씀은 감사히, 문제점 지적은 따끔히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누비자 터미널은 합리적인 설치로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부 개선될 예정이오니 조금 더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latte 2011.07.18 16:05 address edit & del

      우선은 보도상의 공간 점용을 살펴본 후 상식적으로도 곤란한 지점은 철수할수도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한번 누비자 터미널이 생겼다 사라지면 대전,인천,서울의 사례들처럼 걷잡을 수 없이 시민들의 인식이 나빠질텐데 대체 어쩌려고 저러셨답니까?

      교통문화연수원앞 43번 터미널은 인도를 쫌더 확장해서 설치하였으면서 마산은 저러는 이유가 뭐랍니까?

    • latte 2011.07.18 16:11 address edit & del

      http://map.naver.com/?dlevel=14&lat=35.236125&lng=128.6727098&menu=location&mapMode=1&flight=off&street=on&streetlat=35.2361253&ssky=on&sfov=120&spoi=off&stilt=-19.39&span=-130.83&streetid=swC7IwgKb8lSmOQfmqUZ6Q%3D%3D&streetlng=128.6727102&bicycle=on&enc=b64

      43번 터미널

    • 이윤기 2011.07.20 12:14 신고 address edit & del

      7월중에 보급한다는 목표에 맞추느라...무리하는 것은 아닌지요? 설치했다 옮기는 것 보다 최적장소를 찾아 혼란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 이윤기 2011.07.21 08:39 신고 address edit & del

      하승우 선생님

      우선 자세한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상식의 눈으로 판단하여 곤란한 위치는 재조정하겠다는 말씀을 믿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 최현영 2011.07.18 15:50 address edit & del reply

    왜 재 조정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보도를 기준으로 가로가 아닌 세로로 설치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잘 하면 됩니다.

    • latte 2011.07.18 16:40 address edit & del

      한번 더 생각하시면 10이 필요한 공간을 30~40이 필요하게 될뿐더러 도난방지카메라가 달려있다는것도 생각할때 전체 범위를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수가 없다는걸 아시게 됩니다.

      사진에서의 해당 위치는 http://map.naver.com/?dlevel=14&lat=35.210794&lng=128.581387&menu=location&mapMode=2&flight=off&street=on&stilt=-9.06&streetid=qyCHeQiKbwE3pU902065cg%3D%3D&span=-1.16&sfov=80&streetlat=35.2107941&streetlng=128.5813869&spoi=off&ssky=on&enc=b64

      이곳입니다. 여기다 할께 아니라

      http://map.naver.com/?dlevel=14&lat=35.2107883&lng=128.5812243&menu=location&mapMode=2&flight=off&street=on&spoi=off&span=-3.68&stilt=-14.66&ssky=on&streetlat=35.2107884&streetlng=128.5812246&sfov=80&streetid=HAKGj8HSteuXje1x%2FdqasA%3D%3D&enc=b64

      1.이곳 용마고 정문 양옆에 설치 하던가
      2.서편에 인도까지 튀어 나온 조경수를 학교 안에 옮겨 심고 그곳에 만들어서 서쪽에서 걸어 오는 사람들의 동선도 정돈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윤기씨는 합포동 주민센터를 언급하셨는데 주변에 다른 수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최적의 위치는 지금 설치되어 있는 용마고 정문 인근이 명확합니다.

    • 이윤기 2011.07.20 12:13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latte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세로 설치는 대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용마고 정문 옆은 학교에서 동의하기 쉽지 않을 것 같구요. 현장을 확인해보니 학교 담을 물리지 않고...공간을 확보하기는 어렵겠더군요.

    • latte 2011.07.20 21:57 address edit & del

      일부 구간은 대각선으로 설치해 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나갈공간은 하나밖에 없고 터미널이 자전거 뒷바퀴가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 있을 경우 진입로가 50의 폭이 필요하다 할경우 30도를 기울이게 되면 43의 폭만을 필요로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많은 터미널을 배치시킬수는 없지만 터미널수가 많이 필요 하지는 않으면서 공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 생각해 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인간 2011.07.19 03:46 address edit & del reply

    용마고주변.. 한때 양아치들 천국이었죠.
    한달안에 자전거가 거의 도난 당하거나 망가진다에 올인 합니다.

    • 이윤기 2011.07.20 12:10 신고 address edit & del

      시민의식이 많이 좋아졌으리라고 기대합니다.

    • 어진나라 2011.07.22 23:27 address edit & del

      자전거가 사라지진 않을 겁니다. 터미널이 비면 운영센터에서 자전거를 갖다놓거든요. 출퇴근 시간이 되면 직원들이 일터, 학교 주변의 빈 터미널에 누비자를 채우거나 주거지 주변 터미널에 보관할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을 수시로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거의 다 도난당하려면 여기 애들이 창원시가 운영하는 누비자의 거의 대부분을 털어야 하거든요.

      하지만 터미널은 사라질 수 있겠네요. 이동식이니 더더욱 용이하죠.

  4. ㅡㅡ 2013.08.22 05:24 address edit & del reply

    타지마라조끄이들아만들어줘도불만이고

  5. ㅡㅡ 2013.08.22 05:24 address edit & del reply

    타지마라조끄이들아만들어줘도불만이고

공영자전거, 워싱턴 보다 창원 누비자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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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20] 워싱턴 공영자전거 체험기

지난 3월에 비영리단체 활동가 연수에 참가하여 워싱턴과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워싱턴에 머무는 동안 공영자전거 Capital bikeshare 를 직접 이용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창원시 누비자와 워싱턴 공영자전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창원시 누비자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워싱턴 공영자전거보다는 창원 누비자가 낫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누비자, 무게가 가볍고 잘 나간다. 워싱턴 공영자전거 무겁지만 튼튼하다. 자전거 디자인, 워싱턴이 좀 더 새련되게 보인다.(공영자전거 스럽지 않다) 자전거 임시 보관, 누비자가 훨씬 편리하다, 누비자 휴대전화 결재, 워싱턴 공영자전거는 신용카드 결재가 편리하다. 자전거 터미널, 워싱턴은 멀었다. 누비자도 좀 더 많아져야 한다.

짧은 경험이지만 워싱턴 공영자전거와 창원시 누비자를  비교해서 한 번 정리 해 보겠습니다.

 


누비자가 가볍고 더 잘 나간다


워싱턴 공영자전거는 무겁고 튼튼합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느껴지실지 모르겠는데 묵직하고 튼튼합니다. 패달을 밝았을 때의 느낌도 누비자에 비하여 훨씬 묵직합니다.

이에 비하여 창원시 누비자는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패달을 밟았을 때 훨씬 부드럽게 자전거가 나갑니다. 워싱턴 공영자전거를 들고 계간을 내려갈 일이 있었는데 정말 무게가 부담스럽더군요. 한국에 많이 보급된 생활용 철제 MTB 자전거 보다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무겁고 튼튼한 자전거와 가볍고 부드럽게 나가는 자전거가 어느 쪽이 꼭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창원시 누비자는 가볍고 부드러운 대신에 유지비가 많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지비를 서로 비교해보지는 않았지만, 워싱턴 공영자전거는 딱 봐도 쉽게 고장이 날 것 같지 않을 만큼 정말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개인 자전거에 비하여 관리가 어려운 공영자전거이기 때문에 가볍고 잘 나가는 것이 좋은지 무거운 대신 튼튼한 것이 좋을지는 참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워싱턴 공영자전거, 신용카드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워싱턴 공영자전거의 편리함은 신용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도 휴대전화로 결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인 저의 경우는 휴대전화 대신 신용카드로 결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워싱턴 공영자전거가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만약 누비자처럼 휴대전화 결재 방식이었으면 워싱턴 공영자전거를 이용할 수 없었을 겁니다.
창원시 공영자전거를 외국인이 이용할 가능성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터미널 중에는 휴대전화로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 곳이 많이 있어서 자전거를 빌리러 갔다가 근처 다른 터미널로 가야하는 것은 좀 불편하더군요.



워싱턴 공영자전거, 터미널이 너무 멀다

반면 워싱턴 공영자전거의 가장 불편한 점은 터미널이 많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100개의 터니널에 1000대의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스미소니언 박물관 주변에는 아예 공영자전거를 주차시킬 수 있는 터미널이 없었습니다.

목적지 가까운 곳에 터미널이 없어 멀리 떨어져 있는 지하철 역 자전거 터미널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함이 가장 컸습니다. 스미소니언박물관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도 박물관 주변에는 어디에도 터미널이 없었습니다.

보통 교통전문가들은 교통 정책을 수립할 때 '거리 마찰 효과'를 강조합니다. 자전거의 경우 5km, 보행자의 경우 500m가 거리 마찰 효과의 한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500m 이상 걸어서 다른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거리마찰 효과'를 생각해보면 워싱턴 공영자전거는 매우 불편합니다. 워싱턴도 앞으로 터미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는 하더군요.

창원시는 워싱턴 보다는 터미널이 많이 있지만 교통수단으로 기능을 하기는 여전히 좀 부족합니다.  창원시 누비자도 워싱턴 공영자전거도 '교통수단'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이 좀 더 많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작고 사소하지만 창원 누비자가 편리한 점

워싱턴은 공영자전거 터미널이 많이 없는 것도 문제였지만, 공영 터미널이 아닌 일반 자전거 보관대에 자전거를 보관할 방법이 없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창원시 누비자의 경우에는 키오스크 터미널이 아닌 곳에서도 자물쇠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워싱턴의 경우 그런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였습니다.

저는 공영자전거를 빌려타고 워싱턴을 구경하면서 아예 자전거 자물쇠를 하나 사 버릴까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물쇠만 있으면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대는 많이 있었는데, 도난, 분실이 걱정되어 공영자전거를 아무 곳에 세울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워싱턴에 가서 공영자전거 이용해 보실 분들은 한국 마트에서 5000원만 주면 자전거 자물쇠를 구입할 수 있으니 아예 하나 사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창원시 누비자가 훨씬 싸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장점 중에 하나인데, 창원시 누비자 이용료가 훨씬 저렴합니다.  창원시 공영자전거의 경우 1일 이용권을 1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여 후 2시간까지는 1,000원이고 30분 초과시 1000원씩 더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워싱턴 공영자전거 Capital bikeshare는 1일 기본 요금 5달러이고 최초 30분만 무료입니다. 매 30분마다 추가요금이 누진 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호텔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린 시간이 1시 53분, 워싱턴 몰 지하철 역 터미널에 반납한 시간이 3시 25분, 1시간 33분을 빌려탔는데 요금이 10.5달러가 청구되었더군요.

창원 누비자를 1시간 53분 빌려탔다면 기본 대여료 1000원만 내면 되는데, 대충 환율로 계산해도 10배쯤 요금이 비싸더군요. 그렇지만 워싱턴 올드타운에 있는 일반 자전거 대여점에서 1일 렌탈 비용을 50달러 달라고 한 것을 보면 공영자전거가 비싸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물가가 그렇다고 봐야 할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산에도 7월 중으로 누비자 터미널이 확대 설치된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공영자전거가 '레저 수단'이 아니라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조치와 정책들이 뒷 받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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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 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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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중독된 나라, TV 안 볼 권리 같은 것은 없을까요?
요즘은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공항에도, 터미널에도, 역에도, 식당에도, 술집, 지하철에도 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고 갈 때 차 안에 켜 놓은 TV를 봐야하는 것이 싫습니다.

어떤 분들은 TV를 켜놔도 그냥 안 보면 그만이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시야에 화면이 들어오고 소리가 들리면 TV를 무시하기가 어렵습니다. 별 생각없이 앉아 있다보면 저절로 자꾸 TV를 향해 눈이 가지요.

옛날에 고속버스가 고급 교통수단이었을 때는 고속버스에 안내양도 있었고,  비행기처럼 '이어폰'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사람만 TV를 보고 이어폰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모든 고속버스에 그냥 스피커로 TV 소리를 켜주기 때문에 화면에서는 눈을 돌릴 수 있어도 소리에서 벗어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보통 장거리 출장을 가거나 할 때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을 가지고 갑니다. 집중이 잘 되는 책의 경우에는 TV 화면과 소리도 느끼지 못하고 책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집중이 잘 안 되는 책은 TV 화면과 소리에 방해을 많이 받습니다.

▲ 신형 고속버스는 뒷자리 승객을 배려(?)하여 TV가 두 대나 달려있습니다.


책을 보는 경우가 아니라 하더라도 그냥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데도 방해가 되지요. 특히 TV 소리가 더 문제입니다. 화면은 눈을 감으면 알 볼 수 있지만 소리를 안 듣는 일은 훨씬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나오는 신형 고속버스는 맨 앞쪽 뿐만 아니라 통로 중앙에 TV가 한 대 더 달려 있습니다. 전에는 TV를 보지 않기 위해 일부러 뒷자리에 가서 앉고는 했는데, 이제는 더욱 TV 피해갈 수 없게 되었더군요.

옛날처럼 이어폰을 통해서 원하는 사람들만 TV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는데....우리 사회가 워낙 다수결에 익숙한 사회라,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좋아하는 TV 시청에 제한을 가하기는 쉽지 않을리가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TV가 켜져있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TV가 켜져 있다는 것을 아예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거실에 아무도 보지 않는 TV를 켜놓는 것 처럼 말입니다.
고속버스를 타면, 심야버스가 아닌 경우에는 늘 TV가 켜져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집집마다 TV가 있고 이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손 안에 TV를 들고 다니는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 TV 안보고 살고 싶다는 말을 꺼내기가 무색하지요.

그렇지만,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대부분 TV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누군가 TV 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잘 모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TV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있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TV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그런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TV도 원하는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세상은 쉽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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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낚시의시간***** 2011.02.12 14: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지적이시네요. 지하철, 버스에서도 출퇴근 할 때면 이어폰없이 보는 분들이 계셔서 우울하곤 했어요.

    • 이윤기 2011.02.13 07:4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지하철에서는 그런 불편함이 있군요.

  2. 저녁노을 2011.02.12 14:51 address edit & del reply

    대중을 위함이라고 하면서...가끔은 소음일때있어요.ㅎㅎ
    잘 보고가요

    • 이윤기 2011.02.13 07:43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소음으로 느끼는 때가 훨씬 많습니다. 가끔 꼭 필요할 때만 빼고는 말입니다. TV 싫어나는 소수자도 배려 받는 사회가 되면 좋게습니다.

  3. 지혜로운.... 2011.02.12 23:08 address edit & del reply

    저희 집에는 tv가 없습니다. 남편의 주도하에 저와 아이들의 동의를 얻어 멀쩡하던 tv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더니 이젠 시간이 남아 돕니다. 여러가지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 tv 없어도 정보를 얻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고, 오히려 견물생심이라고 소비가 줄어들고, 여유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더불어 정보를 가려 볼줄 아는 시각이 생겨 참 좋네요.

    • 이윤기 2011.02.13 07:41 신고 address edit & del

      저희집에는 TV가 있지만...TV가 나오지 않습니다. 유선을 잘라버렸습니다. 가끔 TV를 통해 영화를 보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3이 되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때 TV 끄기를 시작하였지요. 한동안은 주말에만 2~3시간씩 TV를 보다가 올해 초에 새해를 맞으며...유선을 잘라버렸답니다.

  4. 2011.02.14 07:5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공중전화부스 ->휴대전화부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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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일휴대전화 시대가 되면서 공중전화 부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관련회사의 방침도 매년 공중전화부스를 줄여간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 마산에 있는 한 도서관에서 '공중전화 부스'가 '휴대전화 부스' 되살아난 것을 보면서 참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큰 소리로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서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것이 불편하여 '나중에 내가 다시 전화 할께'라고 해본 경험도 누구나 있을겁니다.



이럴때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은 '휴대전화 부스'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자신만의 전화통화를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도서관에 설치된 '휴대전화 부스'는 방문객들에게 잘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지켜보는 동안 '휴대전화' 부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차례가 돌아오면 부스 안으로 들어가서 전화통화를 합니다. 옛날에 공중전화를 이용하던 때와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휴대전화 부스를 이용하는 사람드을 지켜보면서 영화관이나 터미널, 컨벤션센다, 전시장, 공연장 시청 민원실과같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공 장소에 저런 휴대전화 부스를 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 같은 공공장소 중에는 소음이 많은 공간이기 때문에 전화 목소리가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음 때문에 전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런 공간에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은 '휴대전화 부스'가 있으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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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다란 2010.05.09 10:36 address edit & del reply

    휴대기기용 부스도 생각해볼만할 거 같습니다. 아이폰 등 충전하면서 잠시 기다리고. 거기 광고 유치하면 장사도 좀 될 거 같은데.

    • 이윤기 2010.05.10 08:21 신고 address edit & del

      커서님 역시 기발하십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 설치하면 되겠군요.

  2. 커피믹스 2010.05.09 15:14 address edit & del reply

    오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 이윤기 2010.05.10 08:2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저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같은 예쁜 휴대전화 부스가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근처에 부스가 있는데도 복도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하면 좀 더 눈치 줄 수 있겠지요. ㅋㅋ~

  3. ygy2011 2010.05.09 20:34 address edit & del reply

    꽤 좋아보이네요. 공중전화가 없어지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 이윤기 2010.05.10 08:23 신고 address edit & del

      공중전화가 없으지는 건 아쉽기는 한데...워낙 이용자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4. jjigge 2010.05.15 22:04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거 좋네요.. ^^ 충전기기도 있다면 원추... ㅋㅋ 좋은 아이디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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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에 세상을 살면서 처음으로 나무 세 그루를 심었습니다. 오십 년을 훨씬 넘게 사는 동안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를 얼마나 썼을까요? 공부방을 가득 채운 책들만 해도 나무 수백 그루는 베어내지 않았을까 싶은데... 무심하게..

통풍, 3년간 발병 안하면 완치 판정?

[통풍일기 ⑧] 통풍, 봉침, 한약, 환약...한방치료 후 재발 안 해 [연재기사] 2018/04/30 - [숨 고르기] - 채식에 운동까지 하는데, 왜 내게 이런 병이... 2018/05/04 - [숨 고르기] - "통풍은 ..

경남 청년 정책...시군은 더 노력해야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17일 방송분) 지난 3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백신, 아이들 위해 어른은 다 맞아야 한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10일 방송분) 지난 2월 26일 첫 코로나 ..

우후죽순 지자체 배달앱, 성공할까?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3일 방송분) 지난해 4월 민간 플랫폼 사업자..

전기차 배터리, 3분만에 교체가 답이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26일 방송분) 기후변화 시대, 전기자동차와 ..

1사람이 주택 1880채? 이게 말이 되나?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12일 방송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지역주택조합 10개중 2개 성공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5일 방송분) 지난 연말 부동산 투기과열지구로..

마산해양신도시 난 개발 막으려면?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19일 방송분) 지난 4월 15일 창원시가 마..

LH 쪼개도 좋은데 경남에 있어야 한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3월 29일 방송분) 지난 3월 2일 참여연대와 민..

1000억 낭비 재보궐선거... 없앨 묘수?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이 포스팅은 4.7 재보궐 선거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 결혼식 취소, 변경 소비자만 손해보나?

코로나19 시대, 달라진 예식장 계약 코로나-19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1년을 넘어가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만, 그중에도 특히 많이 달라진 풍속도가 바로 결혼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시대에 ..

블로그 방문자 1000만명 자축

블로그 운영 13년 만에 1000만 방문자가 다녀갔습니다. 2008년 9월 6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으니 12년 6개월여 만에 <1000만 방문자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은 2008년 9월 3 ~ 5일까지 다음세대..

4년 만에 알아 낸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사용법

마산YMCA 새 회관에 입주한지 4년이 지났습니다. 새 회관 전기 콘센트 30% 이상은 대기전력 차단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반콘센트 4구 자리인데,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1개가 포함된 3구콘센트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