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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조미료3

고속도로휴게소 맛집② 안동 간고등어 정식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연히 찾아낸 맛있는 먹을거리, 두 번째는 추천 음식은 안동휴게소에서 파는 '간고등어 정식'입니다. 지난 주에 강원도 고성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고성 정말 멀더군요. 마산에서 출발하면서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의논했는데, 함께 간 선배가 '안동 휴게소' 간 고등어를 추천하였습니다. 함께 출장을 가던 일행들이 모두 '간고등어'에 찬성하여 점심은 안동휴게소에서 먹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어 안동휴게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간고등어'를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으니 메뉴판을 보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더군요. 사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어가면 '종류'는 많지만 막상 먹을 만한 음식이 없어서 오랫 동안 고민하게 되지요.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오래 오래 고.. 2010. 9. 3.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맛집이 있다 휴가철이라 고속도로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편리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휴게소를 들러 군것질을 하거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저도 지난주에 대전가톨릭대학교에 열린 YMCA 연수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혼자가는 출장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이날은 4명이 가는 출장이라 승용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전가톨릭대학를 가보니 승용차를 가져가지 않았으면 아주 고생을 많이 뻔하였습니다. 학교 이름은 대전가톨릭대학교인데, 학교는 충남 연기군 전의면 신방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청주IC를 빠져나가 천안 방면으로 20분 넘게 가는 한적한 시골마을 외딴 곳에 학교가 있더군요. 아무튼 이날 우연히 들른 칠곡휴게소(대구 근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게 되어 그 사연을 소개합니.. 2010. 8. 3.
6000원으로 푸짐한 채식 메뉴 마음껏... 단돈 6000원으로 푸짐한 채식 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다만, 식당이 서울 노원구에 있어서 저희 지역분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한 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먹을 만한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아 두리번 거리며 걷다가 '자연채'라고 하는 식당 이름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채식을 하는 저와 딱 맞을 것 같은 상호가 끌어당기더군요. 제가 뷔페 '자연채'를 찾은 것은 1월 20일 저녁시간입니다. 이날 저는 좋은정치 노원씨앗 모임에서 주최한 에 "블로그 풀뿌리 정치와 통(通)할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러 갔는데, 마침 강의장소가 '자연채'와 가까이에 있는 인문학 카페 '엘까미노'(노원문고 본점)였습니다. 마산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강남터미널에 도착하여..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