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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5.11.30 카카오톡 감청 '굴복' 이것 때문이었나? (3)
  2. 2015.06.16 애플 구글 다 바꿨는데...삼성은 뭐 하나?
  3. 2011.11.19 OK, 클라우드가 뭔지 이제 알아들었어 ! (2)
  4. 2011.11.18 파워블로거 문성실을 위한 변론 뒷 이야기 (33)
  5. 2010.08.21 view 애드박스 블로그 소개 이벤트 당첨 ! (13)
  6. 2009.11.09 블로그 1년, 시민운동가 파워블로거 되기까지... (16)
  7. 2009.10.22 제주도, 다음글로벌센터에 왔습니다. (17)
  8. 2009.04.16 블로그 이사하기와 꼭 주의할 점 (16)
  9. 2009.04.09 한국Y, 팔레스타인 구호기금 2500만원 모금 ! (2)
  10. 2009.01.17 다음 [베스트 뉴스 블로거]로 뽑히다. (4)

카카오톡 감청 '굴복' 이것 때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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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라는 꼬리표를 떼낸 카카오는 지난 10월 6일 사이버 사찰 논란 속에 일년 동안 중단하였던 '감청협조'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 여름과 가을까지 많은 카카오톡 사용자가 텔레그렘으로 넘어가는 일대 혼란을 경험하면서 수사기관의 '감청협조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1년 만에 완전히 굴볼하였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는 수사기관의 감청협조 요청에 협조를 시작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와 중범죄자 수사에 차질을 빚는다는 비판 사이에서 고민한 결과"라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텔레그렘의 경우 파리테러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불법인 국가에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검열은 여전히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카오가 '감청협조'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국가기관의 감청을 받을 걱정이 없기는 하지만 누군가가 내 카톡을 들여다보는 것은 매울 불쾌한 일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아울러 1년 만에 카카오가 다시 국가기관의 감청 요구를 받아들이게 된 까닭이 궁금하였습니다. 왜 카카오가 국기기관의 감청요구를 받아들이는 '찌질한' 기업이미지를 감수 하면서까지 협조하게 되었을까요?


처음에는 그냥 정부의 압력 그리고 보이지 않는 더 강한 압력에 굴복한 것이라고 짐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만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반발과 이탈이 우려되는 '감청협조'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물론 이탈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판단과 자신감이 가졌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뉴스'를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인터넷 전문 은행 사업자로 '케이뱅크와 카카오 은행'이 선정되었다는 뉴스였습니다. 세상에나 내년부터 카카오가 '은행사업자'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카카오가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하여 물밑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였을테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막판에 권력기관의 환심을 살 수 있는 '감청협조'까지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게 된 것입니다. 


가만히 되짚어 보니 인터넷 전문 은행 사업자 선정을 두 달 정도 앞두고, 한창 심사가 진행 중이었을 때 '감청 협조 선언' 하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인터넷 은행 사업자 선정 결과를 보니 케이뱅크와 카카오 뱅크가 선정된 대신 인터파크가 주축이된 아이뱅크 컨소시엄이 탁락하였더군요. 

치열한 경쟁구도였다면, 카카오의 입장에서는 뭐라도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해보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어쩌면 결정적인 계기는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인터넷 은행 사업자 선정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결정적인 까닭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최소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고려 조건 속에 '인터넷 은행 사업자'선정도 주요한 이유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난 8월에 다음카카오의 CEO가 전격 교체된 것도 인터넷 은행 사업자 선정과 무언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일입니다. 


전국민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카오톡을 필두로 카카오페이, 카카오 택시, 카카오 대리운전 그리고 카카오 은행까지 수사기관과 정보기관이 들여다보기 시작한다면, 국민의 사행활은 낱낱이 감시 당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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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5.11.30 10: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제 마음만 먹으면 전 국민들의 사생활인 낱낱이 알수 있게
    되어 버렸습니다 ㅡ.ㅡ;

    • 이윤기 2015.11.30 21:42 신고 address edit & del

      구글의 모토가 생각납니다. "사악하게 굴지 마라"

  2. ㅁㅁ 2016.07.27 10:4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감청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범죄를 줄이기위한 방안이라면 국민으로서 협조 할 생각입니다.
    범죄자를 색출해내기 위한 어쩔수 없는 방안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가뜩이나 악질 범죄가 늘어나는 마당에 오히려 저는 반가운 일이죠.

애플 구글 다 바꿨는데...삼성은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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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지난 3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딴거하자'라는 독특한 이름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시작된 그린피스 ‘딴거하자’ 캠페인은, 혁신의 아이콘인 IT 업계에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입니다. 기후변화의 원인이되는 화석연료나 위험한 원자력(핵발전) 대신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입니다. 2009년부터 그린피스가 미국 등지에서 진행한 ‘쿨 IT’ 캠페인의 한국판이라고 합니다. 




공장 굴뚝에서 연기를 뿜어내지 않는 IT 산업은 청정산업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고에너지 산업입니다. 글로벌 기업인 애플이나 구글 국내 기업인 네이버, 다음 같은 IT기업들은 데이터센터와 사무실, 대리점 등을 운영하면서 막대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T기업들의 데이터 센터에는 수천, 수백대의 컴퓨터 저장장치, 백업 장치, 인터넷 접속 장비들이 24시간 멈추지 않고 돌아가고 있고, 이들 기계 장비들이 뿜어내는 열을 식히기 위하여 냉방장치도 24시간 작동되고 있습니다. 개인용 컴퓨터 1대가 형광등 40개 분량의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하니 IT 산업을 청정산업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실제로 미국에서는 그린피스의 ‘쿨 IT’ 캠페인으로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 유명 IT 기업들의 변화를 끌어냈다고 합니다. 데이터센터와 사무실, 대리점 등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대만, 네덜란드 등지에서 IT 기업들도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약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이 뒤쳐진 감이 있지만 한국도 세계에서 가장 앞선 IT 강국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외국 사례들과 달리 국내 IT 기업들의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인식은 낙제점 수준이라고 합니다.  IT 산업의 발전으로 이들의 사용 전력은 급증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사용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린피스가 이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앞으로 IT 산업의 에너지 소비가 눈덩이 처럼 불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빅데이터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데이터가 지금 이 순간에도 끝없이 생산되고, 배포되고, 저장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린피스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인류가 생겨나서 2003년까지 사용했던 데이터의 양은 이제 이틀치 데이터양 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0년이면 이렇게 사용하는 데이터의 양이 전 세계 해변모래알 수인 ‘7해 50경 개’의 57배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국내 데이터 센터의 경우, 2013년 기준 약 26억 kWh 의 전력 소모하고 있습니다. 전력사용량이 연평균 45%씩 성장(2006년-2008년)하고 있는 수치로 보아, 데이터 센터의 전력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데이터 생산량이 끝없이 끝없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멀지 않은 장래에 환경단체들은 데이터 폐기 운동을 벌여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환경 단체들이 불필요하게 집안에 쌓아두고 있는 물건들을 재활용, 재사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어쩌면 앞으로는 불필요하게 축적되는 데이터들을 폐기하자는 캠페인을 벌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데이터 다이어트 시대 멀지 않았다 !


그린피스에 따르면 국내의 일부 IT 기업과 글로벌 IT 기업들은 이미 3년 전부터 이러한 정보들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11년 12월, 페이스북이 100%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약속

• 애플은 2012년 5월에 100%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약속했고, 이베이는 같은 해 6월에 석탄전기 에너지 사용을 중단 

• 구글은 2013년 5월에 100%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약속했고, 애플은 같은 해 11월에 제조공장에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도입

• 2014년, 아마존은 100%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약속


그린피스와 100% 재생가능에너지 전환을 약속한 애플은 이미 미국 내 자사 데이터센터 모두를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제조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도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같은 기업들도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약속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린피스는 현재의 에너지 소비추세로 보면 화석 연료로 만들어지는 전기와 핵발전소를 가동해서 만들어지는 전기는 갈수록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한국 IT기업들이 글로벌 IT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도 재생에너지로의 변화는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더군요. 


그린피스의 이번 캠페인 타켓은 삼성 SDS, LG CNS, LG U+, 다음카카오, SK C&C, KT 등 국내 최고의 IT기업들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들 기업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연간 전력 사용량과 전력원, 데이터센터 서버룸 규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공개해야 합니다. 데이터 센터를 환경 친화적으로 설립하거나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지구를 위한 선택을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린피스의 '딴거하자' 캠페인은 단순히 전기를 아끼자는 캠페인이 아닙니다. 절전보다 더 중요한 전기소비 방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캠페인입니다. 막대한 이윤을 거둬들이고 있는 IT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라는 독촉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린피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딴거하자' 캠페인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다고 합니다. 딴거하자 검색 캠페인, 딴거하자 인증샷 캠페인, 딴거하자 SNS 공유 캠페인 등이 진행되고 있어서 작은 관심으로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린피스 딴거하자 캠페인 사이트  http://changeit.greenpeacekorea.org/


※ 이 포스팅은 그린피스에서 제공 받은 자료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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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클라우드가 뭔지 이제 알아들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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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세 가지 방법 새롭게, 쉽게, 깊게...

2011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어제(11월 18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열린 체인지온은 2008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는 네 번째 행사입니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DAUM이 후원을 맡은 행사이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한 6개 비영리단체가 파트너로 참여하는 행사였습니다.

처음 2년 동안은 이런 행사가 있는 줄도 몰랐구요. 작년에는 제가 속한 단체에서 진행하는 다른 행사겹쳐서 참가를 못하였습니다. 올해는 큰 마음 먹고 서울까지 다녀왔습니다.

사실 올 봄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비영리단체 컨퍼런스(NTC11)에 참가해보고 나서 국내에서 개최되는 이런 행사에 꼭 참가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지요.

2011 체인지온의 주제는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세 가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세 가지 방법은 '새롭게, 쉽게, 깊게'라는 각각의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체인지온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세상의 변화를 새롭게, 새로운 것을 쉬운 것을 깊게 성찰해보는 시간"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세션과 섬세한 행사 기획을 하였더군요. 



새롭게, 쉽게, 깊게? 그래 좋았어, 쉽게, 쉽게, 쉽게였으면 더 좋았을 걸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쉽게'였습니다. 대부분 새로운 것은 '어려움'이라는 장벽이 우리를 가로막는데, '쉽게'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는데 어찌 반갑지 않았을까요?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 아침 첫차를 타고 갔지만 10시 시작 시간을 맞출 수는 없었습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10분, 고속버스는 예상시간 보다 20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택시 승강에 줄을 서서 한 참을 기다리다 택시를 타고 양재동 EL타워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40분, 이미 첫번째 강의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을 보며 마음 속으로 '와 ~'하는 탄성을 한 번 지르고 맨 뒤에서 세 번째 줄 빈자리를 겨우 찾았습니다. 아쉽게도 첫 강연은 제대로 못 들었습니다만, 사람들이 디지털 미디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조사라는 정도만 이해하였습니다.

다행히 주최 측에서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 한동우 교수의 조사 자료를 더 다음은 후에 12월 중에 공개하겠다고 하시더군요. 나중에 더 세밀하게 분석되고 다음어진 자료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리를 찾아 정신을 좀 차린 후에 첫 번째 세션부터는 빠짐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젊은 외모인데 카이스트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하는 정하웅 교수의 강연은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리학자가 들려 준 복잡계 이야기, 물리학 전혀 어렵지 않았어 !

청중을 사로잡는 빠르고 정확한 말 솜씨 때문에 물리학자가 강연하는 '복잡계 네트워크로 새롭게 바라본 스마트세상'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 파트너'라고 하는 흥미로운 소재로 만든 네트웍 지도를 통해 복잡계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바람에 잠시도 한 눈을 팔 수 없었지요.

두번 째는 미국의 저명한 비영리단체 전문가 Beth Kanter의 영상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편집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게 영어와 한글자막이 제공되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기어가기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발전시키면 날아가기의 단계에 이를 수 있다는 조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점심시간, 아주 흐뭇했습니다. 마산에서 첫 차를 타고 가느라 아침을 거른 저의 일행과 함께 넉넉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아침을 먹지 않지만,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였더니 다른 날 보다 점심이 더 기다려지더군요.

행사장 뷔페답지 않게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저기 테이블마다 주고받는 대화들을 줏어 듣다보니'체인지온'은 점심식사가 괜찮은 행사로 널리 소문이 나있더군요.

오후에는 '새로운 것을 쉽게' 세션이 이어졌는데, '소셜미디어 시대, 쉽고 스마트하게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오리콤 양윤직 부장이 강연을 해주셨고, '구름 타고 쉽게 하늘을 날자'를 주제로 브로터닷넷 도안구 기자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오리콤 양윤직 부장은 외모와 목소리부터 스마트하였구요. 소셜미디어 시대가 만들어 낸 새로운 소통의 사례를 흥미롭게 들려주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말할 것도 없구요. 독일 공구회사 Bellota 불황탈출 사례는 정말 흥미로운 사례였습니다. 

 



클라우드? 이제 딱 알아들었어 !

도안구 기자님 강연은 스마트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쉽게'라는 세션 주제에 딱 들어맞았습니다. 이 분 강연을 통해 클라우드가 새로운 웹하드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기억하는 커피머신' 사례를 듣는 순간 클라우드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말을 단박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양윤직, 도안구 두 분 강의 모두 점심 식사 후의 나른함을 이겨 낼 수 있는 '쌈박'한 강연이었습니다.  세 번째, 세션은 주제는 '쉬운 것을 깊게' 였습니다. 역시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 된 세상을 살면서 되돌아 보아야 할 메시지들을 던져주었습니다.

'사람을 깊게 알아야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주제의 이노유엑스 최병호 대표의 강연은 그 분의 다소 부담스러웠던 헤어 스타일에도 흥미가 반감되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웹페이지를 검색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세심하게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웠으며, 27초 라는 한계 시간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깊게 지속되는 메시지, 개인이 아니라 조직이 만든다'를 주제로 한,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의 강연과 '넓고도 깊은 미래의 사회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관동대 정지훈 소장의 강연은 주최측의 기획대로 성찰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기술을 통한 인간의 확장, 그래 역시 방점은 인간에 찍혔어 !
이원재 소장 강연은 생선 정식의 값어치, 빙산을 뒤집는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문센의 남극 탐험 이야기도 오랫 동안 기억에 남겨두고 많이 써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정지훈 소장 강연은 마샬 맥루한이 주창한 '기술의 통한 인간의 확장'을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을 뿐만 아니라 초연결사회를 살기 위해서는 오히려 '산책 하기, 책 읽기' 같은 아날로그적 삶을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짝반짝하는 아이디어들, 새로운 사회참여의 경험이 담긴 20장의 슬라이드가 15초에 한 장씩 넘어가는 오픈세션은 신선함과 발랄함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치참여 플랫폼에서 놀자, 스마트폰으로 기부문화 만들기, 나도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청년유니온과 SNS를 주제로 5개의 발표가 연속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섯 개의 발표가 다 괜찮았지만, 그 중에서도 '인포그래픽 디자인'이라고 하는 새로운 분야를 쉽게 알려준 김묘영님과 청년유이온의 발랄한 성공 사례를 들려준 김영경님의 발표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글을 써다보니 강연 소감만 정리를 하게 되었네요. 체인지온은 섬세한 행사 기획과 진행도 돋보이는 행사였는데, 따로 한 번 포스팅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어제 있었던 2011 체인지온 다녀 온 첫 번째 소감문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쓴 사진은 맨 위 한 장만 빼고 모두 페친 김태경(http://www.facebook.com/ppeumpp)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사진 찍기에 게으른 블로거인지라 역시 이번에도 행사가 끝난 뒤에 후회를 하였는데, 마침 김태경님이 페북에 올린 사진이 있어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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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nsh31 2011.11.21 18:35 address edit & del reply

    후기 정말 빨리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이윤기 2011.11.22 08:47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체인지온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참가자가 점점 많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파워블로거 문성실을 위한 변론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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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수) 제 블로그에 억대 수입을 벌어들이는 파워블로거들을 변호하는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관련포스팅 : 2011/11/16 - [블로그] - 뒷돈 8억? 파워블로거 문성실을 위한 변론)

원래 이 글은 블로그 포스팅 하루 앞날인 15일(화)에 모 인터넷 신문의 부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만, 기사를 보냈더니 편집부 담당자로부터 편집국의 입장과 다르다는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신문사 입장과 다르다고 하는데, 기사를 실어달라고 할 수도 없어서 "편집부에서 기사를 고치던지, 기사를 빼든지 알아서 하시라"고 답하였습니다.

나중에보니 확인해보니 결국 인터넷 신문에는 기사가 실리지 않았더군요."아 이 인터넷 신문사도  결국 기득권을 가진 기성언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언론사가 돈을 버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없고, 프로패셔널하게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제 개인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였습니다. 결국 글은 다음날 제 블로그에 포스팅되었고 많은 분들이 찬성과 반대 댓글을 남겨주는 주목 받는 글이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 문성실을 위한 변론, 유명 언론사에서 퇴짜 맞은 사연

사실 처음에는 기사를 싣지 않은 인터넷 신문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냥 지나가려 하였다가 어쩌면 블로거를 바라보는 주류 언론들이 가진 공통적인 견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이번 '파워블로거 억대 수수료 사건'을 바라보는 주류 언론사의 입장은 대체로 이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우선, 편집부 기자에게 들은 이야기를 요약하면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째 문성실은 이미 아마추어 블로거가 아니라고 하더라, 둘째 우리나라 블로그 시장을 미국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더라" 였습니다. 

이 말을 듣은 후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주류 언론사와 블로거들은 이번 파워블로거 억대 수수료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거의 입장에서 반대 주장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주장과 관련한 이야기를 조금 더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문성실씨는 이미 개인블로거 수준,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 섰다고 하더라, 전문 사진가를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도와주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성실씨는 변호하는 기사를 실을 수 없다는 것으로 귀결되더군요.

아니 문성실씨가 아마추어가 아니고 프로인 것이 비난 받을 일인가요? 아니면 아무추어가 아니면서 아마추어인척 하는 것이 비난 받을 일일까요? 

아마 인터넷 신문 편집부 기자께서 '문성실씨는 이미 아마추어가 아니라더라'고 한 말은 결국 전문블로거, 프로블로거이기 때문에 억대의 수수료를 벌어들일 수 있었고, 그래서 아마추어 블로거들과 같이 선에서 이해해줄 수 없다는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문성실씨가 프로블로거인 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다. 블로거 방문자가 매일 수천, 수만 명씩 되고 블로그 운영을 통해 사진기자 월급을 줄 만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블로그를 운영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만큰 좀 더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공정거래위원회가 문성실씨를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으로 분류하였다고 하더군요. 연예인의 경우에도 처음 대뷰할 때는 코디도 없고, 매니저도 없고, 소속사도 없지만, 인기가 생기고 수입이 늘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그들의 활동을 도와주지 않습니까.

개인블로거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1인미디어에서 출발하여 좋은 컨텐츠를 꾸준히 생산하고 많은 독자들이 찾아오고 돈도 벌어들이게 되면 전문블로거, 프로블로거로 활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문성실씨가 혼자서 1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아마추어가 아닌 것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주류 언론과 같은 영향력을 가진 전문 프로블로거가 탄생하는 것은 오히려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성실씨와 같은 전문블로거, 전업블로거, 프로블로거가 점점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포스팅한 글에서 밝혔다시피 젊은 청년들이 1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통해 문성실씨와 비슷한 성공을 거두는 일이 많아지면 더욱 좋습니다.

어쩌면 이번 파워블로거 사건은 세계적인 음악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소리바다가 음원시장을 독식하려고 나선 거대통신사들 때문에 고사당한 것과 비슷한 일은 아닐까요? 



파워블로거들, 언제까지나 포털 좋은 일만 하라고?

먼저 쓴 글에서도 거듭 밝혔지만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이나 블로그를 통해 공동구매인줄 알고 물건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판매수수료를 판매를 주선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그렇지만 문성실씨가 사진기자를 대동하고 다닐만큼 전업, 전문, 프로블로거로서 성공하고 있는 것이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신문사 편집부 기자가 지적한 두 번째 문제는 "미국과 비교하는 것은 우리 현실에 맞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쓴 글을 보면 미국에는 전업블로거도 많이 있고 억대 연봉을 벌어들이는 블로거도 수두룩 한데,블로거로 억대 수입을 올리는 것이 무슨 문제냐 하는 이야기를 썼기 때문에 그랬을 것입니다.

사실 맞는 말입니다. 미국과 도저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리나라 블로거 대부분은 돈을 못 버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블로그는 지금처럼 계속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을 위해 컨텐츠를 생산해주고 고작 용돈이나 벌어 써야 할까요? 아니면 대기업,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위해서 컨텐츠를 만들어주는 아르바이트만 해야한다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블로거를 미국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왜 문제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앞선 글에서 밝혔듯이 문성실씨는 미국에 비할 수 없는 척박한 국내상황에서 블로그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낸, 한국 블로그계의 박지성, 박찬호입니다. 미국처럼 문성실씨 같은 사례가 더 많아져야 합니다.

국내에도 많은 전업, 전문, 프로블로거들이 생겨나고 미국처럼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력 인터넷 신문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1인 미디어인 블로거이 미국 블로거들처럼 돈도 벌고 영향력을 갖게 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신문사 편집기자 분께서는 '블로거들 스스로의 자정노력 같은 이야기'가 포함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저는 그럴 마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뻔한 이야기이기, 이미 여러 언론에서 재탕 삼탕하였던 뻔한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개인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하루 웬 종일을 꼬박 투자하여 쓴 글은 그냥 삭제되어 컴퓨터 속 휴지통으로 사라지고 말았겠지요. 그렇지만 개인블로그 덕분에 그날 4000명이 넘는 방문자들과 만나고, 생각이 같은 분들의 지지와 생각이 다른 분들의 반대 댓글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1/11/16 - [블로그] - 뒷돈 8억? 파워블로거 문성실을 위한 변론)

이번 일을 겪어면서 제가 개인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유명한 주류 인터넷 언론사에서 거절 당한 기사도 제 개인블로그를 통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블로그는 취재도, 편집 방침도 모두 제가 정할 수 있습니다. 주류미디어와 생각이 다른 기사도 다시 부활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이유 한가지 만으로도 1인 미디어, 독립 미디어로서 블로거의 존재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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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흑천황 2011.11.18 09:42 address edit & del reply

    평소 이윤기님의 글을 자주 읽지만 이번 문성실 옹호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성실이 비난 받는 이유는 그녀가 돈을 많이 벌었단 사실이 아니라 자기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거짓을 말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뭐 예로 들자면 베비로즈 사건때 자기는 베비로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했다가 현재 밝혀진 바로는 베비로즈보다 더 많이 벌면서 자기는 아무 문제 없는듯하게 사실을 호도 했었죠.

    • 이윤기 2011.11.26 10:13 신고 address edit & del

      문성실씨가 무슨 거짓말을 했나요? 그분이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속였나요?

      수수료를 받는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상세히 밝히지 않은 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나요?

      밝히지 않은 것은 저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밝혔을 겁니다.

      그렇지만...블로거에게만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들이데는 것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2. 숲속얘기 2011.11.18 09:47 address edit & del reply

    뭔가좀.. 문성실씨는 규모가 아니라 탈루가 문제가 된걸로 압니다. 언론이 블로그 때리기가 문제가 있는것은 분명히 사실입니다. 10명인가 조사됬는데 그중 4명이 세금문제로 걸린거고, 그중 나머지는 금액이 수입이 미미하거나 정상적으로 세금을 납부했던것이죠. 2만6천원때문에 이름 올랐다고 열받아하시는 네이버 블로그 분도. ㅎㅎ 국회의원이나 기자들 신문사도 세무조사도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 ㅋㅋ

    • 이윤기 2011.11.26 10:11 신고 address edit & del

      보통의 경우 세금탈루가 있어도...이번 블로그 사건처럼 처리하지는 않더군요.

      왜냐하면...블로그에 세금을 매길 근거가 취약하였기 때문에 생긴일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소득에 대하여 근거를 찾아서 세금을 받으면 그 뿐이지요.

  3. 네티즌 2011.11.18 10:1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번 포스팅도 그렇고...이번에도 그렇고..계속 그러시네요?평소 이윤기 씨 포스팅 관심있는게 봤지만...이번은 아닌 것 같아요...팩트와 논점을 자꾸 비틀면서 호도하는 것 같아요...기성언론-블로거 간 대립으로 희석하려는데..기성언론도 찌라시들이 있고, 정론도 있고..블로거 역시 마찬가지에요...문성실의 행위 자체만 촛점을 맞춰야 설득력이 있어요..블로거 전체, 1인 미디어 자체를 비판하고 매도하는 게 아니에요..돈 벌이 자체가 문제가 아닌, 포스팅에 대한 도덕적 책임-객관성 등을 배제한...문성실은 분명 블로거를 통해 이익을 취했는데, 그를 믿은 수많은 네티즌들이 피해를 봤잖아요? 그 행위 자체만 보면 됩니다..신뢰를 기반으로 돈을 벌었는데 그 신뢰를 준 이들이 피해를 입었잖아요? 객관성을 잃지 말길 바랍니다..개인적 잣대, 주관이 개입되는 순간 중립, 공정성은 이미 잃은 겁니다..조중동 등 자사논리 매체와 마찬가지로..

    • 이윤기 2011.11.26 10:09 신고 address edit & del

      문성실을 믿은 블로그들이 어떤 피해를 봤는가요?

      피해를 봤다면 문성실씨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겠지요.

      누구라도 피해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성실씨가 자신이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을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는 것 말고...다른 피해 사실을 한 번 공개해보셔요

  4. 바람결에 2011.11.18 10:28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아버지 작은 사업체 운영하세요. 사업 특성상 매니아층이 많은 물건 취급하시는데, 어느날 동호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이 오셔서 아버지 상표 선전해 주시겠다며 돈을 요구 했지요. 우리 아버지 평생 하시던 일이고, 자부심도 대단하셔서 '그럴생각없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후로 블로그와 다른 블로그 중심으로 악풀달고 '진실'을 규명하라며 또 블러그 만들고.. 재판까지 갔죠. 우리아버지 마음이 마음이 아니십니다. 옆에서 보는 저는 기가 막히고 우습습니다. 어디서 하소연할 때도 없구요. 파워 블로거.. 블로그의 힘.. 근데요, 적어도 언론사의 보도는 저희가 어느정도 경계를 하면서 정보를 접하기에 조심할 수 있지만, 우리의 친근한 이웃같은 사람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돈받고 하는 광고라면.. 어떤게 더 무서운걸까요?

    • 오마하의현인 2011.11.18 13:28 address edit & del

      건 기자들도 마찬가지죠. 저도 중소기업 운영하는 CEO인데요. 메일이 한달에 20통 이상와요. 기자들한테서. 기사 써줄테니 돈 좀 달라. 혹은 자기네 신문사 홍보 패키지 좀 구입해달라... 똑같음.

    • 이윤기 2011.11.26 10:07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딴 블로그는 공개하세요. ^^

      아마 블로그계에서 매장될겁니다.

  5. 도플파란 2011.11.18 10:34 address edit & del reply

    돈을 번다고 다 비난할 것은 아니지만, 법적인 문제 즉 세금의 문제가 있다면 조금은 고려해야한본다고 봅니다.

    • 이윤기 2011.11.26 10:06 신고 address edit & del

      세금 문제...지금까지 규정이 제대로 없었으니...지금부터 만들어서 지키면 되는 것이지...범죄자 취급 할 일은 아니지요.

  6. 누리나래 2011.11.18 11:45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 사건은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블로거가 프로로서 1인 미디어로 발전해서 성장하려면 그에 따르는 도덕적 책임도 함께 있다고 보여집니다..^^

    • 이윤기 2011.11.26 10:06 신고 address edit & del

      당연합니다.

      그렇지만...블로거가 일반 미디어에 비하면 1:1 소통의 측면에서 훨씬 도덕적 책임감이 높다고 봅니다.

  7. 정리 2011.11.18 11:57 address edit & del reply

    장문의 글을 요약하자면
    "쟤넨 하는데 왜 우리라고 못할거 없냐"

  8. dna 2011.11.18 13:22 address edit & del reply

    기본적으로 저는 이윤기 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여태까지는 블로거로 억대의 수입을 올리는 것이 공식화되지 않아서일 뿐, 이번 일을 기회로 블로거가 정당하게 수익을 내고, 또 그것을 용인할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되었으면 해요. 블로그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정보를 계속 제공하는 블러거에게 마땅한 수익 모델이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배신이라는 말을 아주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여태까지 '공짜'로 정보를 제공받아왔다면 이해 못할 바도 아닌데, 아무래도 블로거는 1대1로 대화가 가능하다보니 그런 면이 없지않아 있겠지요.

    • 이윤기 2011.11.26 10:04 신고 address edit & del

      블로그도 돈 벌고...세금도 내고 해야겠지요.

      워낙 탈세 천국인 나라라서...블로거만 털지말고...정말 세금 제대로 걷었으면 좋겠습니다.

  9. 거다란 2011.11.18 17:34 address edit & del reply

    1인 미디어들이 sns 기반의 미디어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흐름에 쳐진 기존 미디어들이 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 올 겁니다

    • 이윤기 2011.11.26 10:01 신고 address edit & del

      블록그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10. 구르다 2011.11.18 17:48 address edit & del reply

    기존의 주류미디어들이 똘똘 뭉치는 군요.
    아마,,종편으로 시장은 더 악화될 것이고
    그럼 조금 더 약자를 마구 할퀴겠죠.
    아,,물론 내년 선거를 앞두고 사전 정지작업의 의미도 있을 것이고요
    아마,,얼마가지 않아 지역에서도 이런 흐름이 나올지도 모르죠

    • 이윤기 2011.11.26 10:01 신고 address edit & del

      블로그계에 오랜 만에 등장하셨네요. 선비님 집들이 때 볼 줄 알았더니....

  11. 2011.11.19 05:2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이윤기 2011.11.26 10:03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블로그 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앞으로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 당근천국 2011.11.21 09: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결론은
    1.수수료를 받는다는 것을 알리지 않은 것은 잘못됬다.
    2.그래도 척박한 환경에서 수익모델 창출을한것은 대단한 것이다.
    3.이것으로 다양한 블로그의 발전을 이룰수 있다.
    인데 1번이 문제인데 다른건 왜 건디냐식의 댓글은 뭔지 모르겠네요.
    문제제기만하는 포스트를 원하는건가-_-;

    애초에 1번을 옹호하고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문제가된 블로그들만을 놓고 이야기하고 있는것이 아닌 블로그생태계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말이죠 ㅎㅎ

  13. 한정수 2011.12.25 11:04 address edit & del reply

    이윤기님 글은 정말 논리 정연하고 깔끔하게 잘 쓰시지만
    이번 파워블로그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문성실씨 블로그의 신뢰성은
    '그건 그렇다 치고'정도로 넘어가시고 외부의 문제와 연결시켜서
    문성실씨는 잘못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그 아래 충분히 논리적인 댓글에 대해서는 거의 막무가내 식으로 논점을 흐리시구요..
    가장 윗글만 봐도 누가 파블에 대해서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했습니까??
    그리고 베비로즈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지 않았다고 한것은 분명한 거짓말인데
    문성실씨가 무슨 거짓말을 했습니까?? 라니요..
    아무리 같은 블로거라고 해도.. 굉장히 어느한쪽에 치우친 느낌이 많이들고 있습니다.

    • 이윤기 2011.12.29 22:00 신고 address edit & del

      기존 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 공정위의 과도한 처벌에 대한 변론입니다.

      문성실은 여론에 밀려 자신의 잘못에 비하여 과한 처벌을 받았고, 언론으로부터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저는 문씨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라고 별론한 것이 아니라 법을 어긴 것에 비하여 과한 처벌과 비난을 받았다는 겁니다.

  14. 한정수 2011.12.25 11:07 address edit & del reply

    저 위에 네티즌님이 문제를 지적하시자
    문성실씨에 의해서 누가 피해를 봤냐구요?
    피해자 있으면 구체적으로 밝혔으면 좋겠다구요??
    이런 댓글만 봐도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계시네요.
    지나가다가 어이없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쿠팡이랑 알라딘에서 얼마나 받으시는지 모르지만
    그런식으로 합리화 하실 필요는 없어요

    • 이윤기 2011.12.29 21:55 신고 address edit & del

      님들 말씀대로면 문성실씨는 사기죄로 처벌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문성실을 고발하지는 않았습니다.
      왜 그렇지요?

  15. strawberry 2011.12.27 00:28 address edit & del reply

    문성실에게 피해 본 분들 많은데요.
    공동구매 제품에 하자가 있어 교환, 환불, a/s를 요청했는데
    글이 삭제되고 아이디 차단, 아이피 차단 당했다는 분들 있습니다
    돈 주고 물건을 샀는데 그 물건이 정상이 아니어도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고 보상받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얼마 못 쓰고 창고에 쌓아뒀다는 분들 계십니다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려 하니 골치 아파서 그냥 덮고 넘어간 분들이 많아 그렇지
    피해 본 분들이 없는 게 아닙니다
    사건의 본질을 잘 모르고 글을 쓰셨군요.

    문성실은 2011년 9월 쉬즈월드라는 쇼핑몰을 오픈하기 이전에 자신의 블로그에서 공동구매로 팔았던 물건들에 대한 하자 처리를 깔끔하게 해 주지 않았습니다

    문씨가 공동구매로 판 물건들의 사후 처리만 잘 했어도 덜 시끄러웠을 텐데 돈은 억대로 벌었지만 책임은 억대만큼 지지를 않았죠.
    공정위에서 벌금 물린 것도 쇼핑몰 오픈 이전의 공동구매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을 앞뒤를 뒤바꿔 혼동하면서 쇼핑몰 내고 사업자신고하고 장사하는데 무슨 문제냐고 무작정 문씨를 옹호하는 글을 쓰는 어이없는 사람도 봤습니다.
    사건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편만 드는 사람인 거죠.

    쉬즈월드 차리기 전, 같은 주부이자 소비자인 척 포스팅하면서 공구제품을 소개했지만 실은 버즈문이라는 회사를 뒤에 차려놓고 물건을 판 사장님이었답니다.
    그러니 사진사 고용해서 사진 찍어 올리고 직원 고용해서 요리 레시피 올리고 하셨죠.
    공동구매 사무실도 차리고 말입니다.
    많은 블로그 이웃들은 그래서 배신이라고 하는 겁니다.
    장사꾼이 나 장사꾼이요 하고 물건을 팔았으면 배신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 이윤기 2011.12.29 21:52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럼 문성실씨가 사기꾼이군요.
      형사처벌을 했어야 마땅하겠군요.

  16. 느림 2012.01.17 09:45 address edit & del reply

    님아. 한 사람을 변론하고 싶으시면 그와 관련한 일들을 하나하나 속속들이 다 알아보신후에 하시죠.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전체인냥 말하지마시고요 .
    한가지 예만 말씀드리죠.
    문성실이 예전 레인보우 영양제를 판매하기 위해 요약해서"저는 이 <약>을 먹었더니아팠던게 싹 나았다"라는 내용으로 단순 건강보조식품을 <약>이라고 칭하며 약사법위반을 했던 적이있는데 말입니다.
    사실 확인을하고 싶으시면 한번 찾아보시든지요.
    위에 님이 댓글 적으신 걸 보니 아무도 문성실을 사기죄로 고발하지않지 않고 있지 않냐고반문 하시는데, 그럼 어떤 누구도 만일 죄를 짓는다해도 고발하는 이가 없으면 잘못이없는걸로 된다는 사고를 가지셨나보네요.
    문성실에관한 포스팅 한가지만봐도 더이상 다른 포스트는 읽을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17. 사기꾼변명 2012.02.09 03:43 address edit & del reply

    뭐가 잘못됐는지 왜 잘못되었는지 왜 욕을 먹는지 잘 모르는구만. 수익 창출해서 욕먹는게 아니란 말이다. 문성실관련 포스팅이나 네티즌들의 리플만 읽어봐도 왜 잘못됐는지 단번에 알겠구만. 나이 헛 드셨습니까?

  18. 이영후 2012.04.06 18:46 address edit & del reply

    결국 탈루문제로 걸렸네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257.html

view 애드박스 블로그 소개 이벤트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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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8일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곧 블로그 개설 2주년이 됩니다.

모두 우연이긴 하지만, 블로그 개설 2주년을 앞두고 갱상도블로그에서는 [10문 10답]릴레이 순서가 저에게 돌아왔고, 다음뷰에서는
'view 애드박스에 내가 나왔으면'이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갱상도 블로그에 [10문10답] 릴레이를 쓸 때는 블로그 2주년이 다가온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view 애드박스'이벤트에 당첨 소식을 듣고  이벤트 당첨자 발표 포스에 댓글을 달다가 블로그 2주년이 다가온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아무튼, 블로그 개설 2주년을 기념하면서 제 블로그가 다음 view 애드박스 광고로 소개되는 '이벤트'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글이 어떻게 소개될지는 모르지만 기분 좋은 일이네요. 약간 기대도 되구요.

사실, 저는 '저녁노을님' 덕분에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었습니다. 갱상도 블로그에 [10문 10답]을 포스팅한 후에 '저녁노을님' 블로그를 방문하였더니, 'view 애드박스' 이벤트에 응모하는 글이 포스팅 되어있더군요.

글을 보면서 '옳커니'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갱상도 블로그에 [10문 10답]한 글을 조금 고쳐서 'view 애드박스' 이벤트에도 동시에 참여하였답니다. 그런데, 20명을 뽑는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view 애드박스에 내가 나온다면 이벤트 당첨자 발표

저녁노을님이 아니었으면 이런 이벤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었겠지요.
"저녁노을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벤트 당첨자 명단에 저녁노을님 이름이 없어서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의 닉네임을 살펴보니 대부분 모르는 분들이더군요. 시간내서 한 분 한 분 방문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당첨된 분들에게는 다음 'view 애드박스'를 통해서 소개되는 '행운'이 주어졌구요. 참가하신 분들 모두에게 영화예매권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처음 시도하는 이벤트라서 'view 애드박스'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면 또 무슨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바로가기 - view 애드박스에 내가 나온다면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20일에 드디어 광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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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0.08.21 09:25 address edit & del reply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

  2. 저녁노을 2010.08.21 09:26 address edit & del reply

    아!~근데...10문 10답...했던 말 또 해야되어서 못하것는디 어쩌죠?
    고민거리 하나 생겼심더...........ㅋㅋㅋ

  3. Mikuru 2010.08.21 09:29 address edit & del reply

    축하드립니다 !!!
    부끄럽지만 저도 됬습니다.. ㅎㅎㅎ

    오후 1시까지 어제 보내달라던 것이 있었는데.. 보내지를 못했어요..흑

  4. 입질의추억 2010.08.21 10:21 address edit & del reply

    축하드립니다 ^^

  5. 모과 2010.08.21 11:1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제가 권유한 들꽃님이 됐습니다.ㅎㅎ
    축하 합니다.^^

  6. 파비 2010.08.21 11:16 address edit & del reply

    나한테만 안 갈쳐주고... 하긴 당첨 같은 거 우린 잘 안 댕깨로...

  7. 크리스탈 2010.08.21 21:49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무쟈게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8. mediacsi 2010.08.22 07:33 address edit & del reply

    축하드려요. ^^

  9. 버블데이 2010.08.22 21:06 address edit & del reply

    많이많이 추카추카해요.^^

  10. 라디오키즈 2010.08.22 23:44 address edit & del reply

    ^^/ 축하드려요~

  11. 김석 2010.08.24 05:20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왕...축하 축하...나도 좀 갤차주시지...미와요...나도 당첨되고 싶다는...

    • 이윤기 2010.08.24 16:53 신고 address edit & del

      몇 분들에게 혼자 신처했다고... 원망...받았어요.

      ~~~하~~미안합니다.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응모글 포스팅할 때.... 짧게 소개는 했었는데....

  12. 감송이 2010.08.27 01:47 address edit & del reply

    마인드무기로 일반인 실험하는 마인드무기사용하는 개종자 씹새끼들 꺼져라

블로그 1년, 시민운동가 파워블로거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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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8일에 블로그를 시작하여 1년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블로그 활동 딱 1년째 되는 날,  지난 1년간의  블로그 활용을 돌아보는 기록을 남겨두기 위하여 필요한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저의 블로그 시작은 사실 아주 우연하게 이루어졌습니다. 2008년 9월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한 <시민운동가 인터넷 리더십 교육>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아직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시민운동가 인터넷 리더십 교육>도 꼭 블로그를 한다거나 인터넷 리더십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가한 것이 아닙니다.




아마, 교육장소가 제주도가 아니었다면 참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름 휴가도 제대로 못 갔으니 휴가 삼아 제주도에 갔다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2008년 봄 쯤에 어떤 자리에서 파워 블로거 김주완기자가 저에게 "블로그 한 번 해보라"고 권유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 때도 블로그가 뭔지 몰랐기 때문에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다음, 네이버에 이미 블로그 있는데 무슨 블로그를 또 하라는 것인가하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이 제주도에서 진행한 <시민운동가 인터넷 리더십 교육> 이전에 지역에서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한 블로그 컨퍼런스가 있었는데, 그 때도 별관심이 없어서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에서 실시된 2박 3일간의 집체교육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RSS, 트랙백, 위키 등의 용어를 처음 들었으며, 웹 2.0이라고 하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처음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PC통신 천리안을 시작 할 때, 혹은 처음으로 인터넷을 시작할 때와 같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제주에서의 2박 3일 교육과정에서 블로그를 통한 새로운 소통, 대안적인 소통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새로운 매체의 탄생, 1인 미디어의 가능성 등에 공감하여 2008년 9월 6일 티스토리에 <이윤기의 세상읽기, 책 읽기, 사람살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사실, 2002년 개인 도메인을 서비스를 처음 시작 할 때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구입해 놓고 매년 관리비용만 내고 있던
www.ymca.pe.kr 개인 도메인을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인 일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제목을 '이윤기의 세상읽기, 책읽기 사람살이'라고 정한 것은 블로그를 통해 제가 잘 쓸 수 있는 글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정한 것 입니다. 저는 이미 오마이뉴스를 통해 시민운동 관련 기사, 서평기사 그리고 사는 이야기를 주로 써 왔기 때문입니다.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 나서는 홈페이지나 카페에 글을 올리듯이 무조건 많이 포스팅하면 좋은 줄 알고 일주일 동안 전에 써 둔 40여건의 해외여행과 연수 글을 하루에 6~8편씩 한꺼번에 포스팅하였습니다. 

한참 후에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경남's'이 주최하는 블로그 강좌에(10월 13일)에 가서 이런식으로 한꺼번에 포스팅하면 오히려 사람들이 글을 읽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8년 9월 8일부터 2009년 9월 7일까지 저의 블로그 활동 1년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누적 방문자 127만 명
  2) 블로그 포스팅 - 424개 (다음 뷰 기준, 1/4은 베스트 기사)
  3) 블로그 댓글 - 2064개, 트랙백 - 193개, 방명록 - 47개, 일일평균 방문자 3400
  4) 2009년 1월 5일, 누적 방문자  50만 명 기록, 6월 19일, 100만 명
  5) 한RSS - 47명/ 다음뷰 구독 - 54명
  6) 2009년 1월 2주 다음뷰 베스트 뷰 블로거 선정



비교적 괜찮은 성적이지요. 어떤 분들은 저를 '파워블로거'라고 불러주시더군요. 그런데 블로그 세상을 좀 돌아다녀보니 아직 파워블로거 축에 끼기는 어렵겠더라구요. 제 생각엔 '로컬 파워블로그'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보도자료 쓰기, 시민기자 활동 그리고 블로그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가 된 것은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2008년 다음세대재단에서 주최한 시민운동가 인터넷리더십 교육이 직접적인 계기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정착하게 된 것은 파워 블로그 김주완 기자의 후원과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강좌의 도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꾸준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2001년 4월부터 시작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이 주요한 동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과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해 오는 것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시민단체 활동가로서 제가 하는 일, 그리고 제가 속한 단체가 하는 일, 그리고 시민단체와 제가 관계 맺고 있는 여러 NGO가 하는 일이 시민들에게 좀 제대로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비롯됩니다.

물론, 시민운동에 대한 일부 평가 중에는 언론보도에 너무 목을 맨다는 지적도 있지만, 저희 단체가 하는 일, 시민운동 진영이 하는 일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낸 보도자료가 엉터리로 해석되거나 왜곡되어 보도되는 경험을 적지않게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 기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지만, 제가 전하는 주장과 정보가 잘못 전해지는 경우도 있었구요.

이런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것은 기자나 방송 PD 혹은 작가분들과 시민단체 활동가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관점이 달라서 일어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저는 기획취재나 집중 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언론에서는 단신으로 처리될 때도 있었고, 저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건을 보도하기 위하여 언론에서 온갖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못지 않게 시민단체 활동을 제대로 알릴 수 있을 만큼 기자나 방송관계자들이 전문성을 가지지 못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출입처와 담당부서를 바꾸는 기자들이나 프로그램 개편이 이루어지면 방송내용이 바뀌는 PD 혹은 작가분들이 지역문제 혹은 시민운동 영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하여 전문성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보도자료, "만약 내가 기자라면..."

그래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되기 전에 제가 처음 시도한 일은 보도자료를 잘 작성하는 일이었습니다. "기자들에게 현장에 취재도 안 나오고 보도자료만 베껴서 기사 쓴다고 욕하지 말고 보도자료를 잘 쓰자." 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일부 엉터리 기자들을 제외하고는 기자들이 정말 일일이 현장에 나와서 취재할 수 없을 만큼 바쁘더군요. 그 때부터 "기자는 진짜로 바빠서 현장에 못 나오는 경우도 많다."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바쁜 기자들에게 제가 하는 일, 저희 단체가 하는 일, 시민단체가 하는 일을 제대로 알리려면 보도자료를 정확히 그리고 기사로 반영하기 좋게 잘 작성해서 건네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기자들이 쓴 기사를 눈여겨 보면서 보도자료를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대목에서 제가 쓴 보도자료를 받은 기자분들이 다른 사람이 쓴 것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고 하신다면 별로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는 "기자들이 좋아하는 보도자료 쓰기"라는 원칙을 정해놓고 작성하였습니다. 함께 일하는 후배들에게도 보도자료 작성하는 훈련(?)을 시킨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경험을 쌓아오던 차에 2001년 오마이뉴스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존 언론이 단신으로 처리하거나 취재, 보도를 해주지 않는 일들도 제가 직접 기사를 작성하여 올리면 적지 않은 전국의 독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민기자와 시민단체 활동가로서 영역이 통합되는 경험을 오마이뉴스를 통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YMCA가 하고 있는 'TV 안 보기 운동', '공장과자 안 먹기운동' 그리고 일정한 성과를 내고 마무리 된  '마라톤 참가비 환불 운동' 같은 경우는 모두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국적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지역 언론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던 활동이 오마이뉴스를 통해 서울 지역 언론과 방송 그리고 잡지를 비롯한 기타 매체를 통해서 증폭되었고, 그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거나 혹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압력으로 작용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울러, 2008년 9월 블로그 시작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새로운 블로그 공간에서 펼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이 글은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한 <풀뿌리운동가를 위한 인터넷리더십교육>과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강좌>에서 발표한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저의 블로그 1년 경험을 모두 세 번으로 나누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①블로그 1년, 시민운동가 파워블로거 되기까지...
②블로그하면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③블로그 1년, 블로그 하면 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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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그리메 2009.11.09 09:39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고 보니 김주완기자님이 지역 블로거들의 대부같은 존재네요~
    파비님도 김주완기자님이 처음 권유를 하게 되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하던데.
    블로그 1년 만에 이윤기님처럼 그리 되기가 결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아주 특별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윤기 2009.11.10 08:39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김주완 기자님께서 저 한테 가르쳐준건 없는데... 저는 그 분에게 어깨 너머로 많이 배웠습니다. 블로그 하는 뒷모습을 보면서 배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삼식 2009.11.09 09:42 address edit & del reply

    1년밖에 않되었군요!
    대단하십니다.

  3. 동피랑 2009.11.09 15:55 address edit & del reply

    '민주시민사회'란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만 해도 이미 한 역할 하는건데 윤기씨나 김주완 기자는 이미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일에 한몫 이상의 역할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보는 제가 다 즐겁고 뿌듯하네요...^*^

    • 이윤기 2009.11.10 08:46 신고 address edit & del

      고맙습니다. 제 경험담을 장황하게 쓴 것은 시민운동가들이 대체로 저 처럼 블로그를 성공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였습니다.

  4. 김천령 2009.11.09 16:40 address edit & del reply

    왕성한 활동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이윤기 2009.11.10 12:49 address edit & del

      고맙습니다. 짧은 발표시간에 다 말하지 못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5. 크리스탈 2009.11.09 17:12 address edit & del reply

    이윤기님의 기록하는 습관이 블러그 성향과도 잘 맞는거 같아요.
    2주년, 3주년마다의 포스팅도 기대됩니다. ㅎㅎㅎ

    • 이윤기 2009.11.10 12:50 address edit & del

      기록으로 남겨두고... 글을 써야겠다 싶은 내용은 많은데...막상 다 쓸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6. sktmzk 2009.11.09 19:10 address edit & del reply

    티스토리는 아쉬운 것이 광고가 참 많아요. 그런데 광고없는 네이버 같은 것을 쓰자니 기능이 너무 불편하고;;;

    • 이윤기 2009.11.10 12:51 address edit & del

      티스토리도 광고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광고는 블로거 개인의 수익을 위한 광고이기 때문에 광고를 달지 않으면... 네이버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아기자기한 기능들은 좀 부족합니다.

  7. 하아암 2009.11.09 22:28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 시작의 목적. 저와 비슷하셨던 것 같네요.
    그나저나. 기획연재까지 하시고... ^-^ 파워블로그 맞으신걸요? ㅎㅎ

    • 이윤기 2009.11.10 12:52 address edit & del

      반갑습니다. 그리고 공감해주시니 반갑습니다. 하아암님도 멋진 블로그로 발전시키시기 바랍니다.

  8. 돌마님 2015.10.16 14:34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강의 잘 듣고, 감사합니다.
    블로그보니 어마무시하고
    대단하십니다.~~
    짱짱!!
    블로그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좋은일 많이 해 주셔요!!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이윤기 2015.10.18 18:28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고맙습니다 ^^
      멋질 블로깅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제주도, 다음글로벌센터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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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에 와 있습니다. 어제부터 제주 다음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열리는 <풀뿌리운동가들과 함께하는 제 3회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침 교육장소가 제주도라는 이유와 작년에 이어 올 해 또 참가한다는 이유 때문에 주변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뒤로하고 떠나와 지금은 제주에 있습니다.

@ 이필구


이 행사는 다음세대재단과 비영리단체를 위한 IT지원센터 - ITcanus가 주최한 행사입니다. 전국에서 30여 명이 넘는 풀뿌리운동단체 실무자들이 모여서 새롭게 변화하는 뉴미디어를 통한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에 관하여 공부하고 고민을 나누는 중 입니다.

사실, 저는 작년 9월에 개최된 제 1회 시민운동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2박 3일 교육과정에도 참가하고 지난 1년 동안 저의 블로그 활동을 소개하는 짧은 사례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가 ‘소셜미디어의 출현과 세상의 변화’를 주제로 첫 강의를 해주었고, 두 번째 시간에는 김태형 Daum 아고라 팀장이 ‘인터넷 광장에서 사람들의 이야기와 토론은 어떻게 흐르는가?’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다음세대재단 조양호 팀장이 ‘풀뿌리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와 웹서비스 소개’ 강의를 해주었습니다. 김찬호 교수와 김태형 팀장의 강의도 유익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디카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깜박했습니다. 2008년 교육 사진입니다.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인터넷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이런 것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던 것을 실제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오픈 소스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이번 강좌를 수강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나중에 ITcanus에서 강의 자료를 모두 다운 받아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우리단체 인트라넷을 만들고 싶어요
설문조사를 하고 싶어요
대용량 파일을 공유하고 싶어요
컴퓨터 화면을 영상으로 캡처하고 싶어요
유투브 영상을 파일로 저장하고 싶어요
단체 행사를 생중계하고 싶은데요

뭐 이런 프로그램과 웹 서비스들입니다.

저는 ........동영상 캡처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소개 받은 서비스를 아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이런 프로그램과 서비스들이 모두 공짜라고 하는 것 입니다.

오늘 강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지역커뮤니티와 미디어(조인호 미디어 라피스트),
정치와 풀뿌리운동 그리고 소셜미디어(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교수)
블로그에 대한 이해와 풀뿌리운동의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활용사례(이중대, 에델만코리아 이사)
▲ 지역운동가가 파워블로거가 되기까지 (이윤기, 마산YMCA)


이 강의들도 모두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져 ITcanu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직접 오시지 못한 분들도 일정표를 살펴보시고 원하는 강의는 나중에 동영상 강좌를 통해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 마찬가지로 작년 사진입니다. 구르다님의 뒷모습이 모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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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르다 2009.10.22 12:30 address edit & del reply

    지역에서는 누구하고 같이갔남유..유부장하고요..
    에궁 부러워,,,
    이번에는 뒤로 좀 더 놀다 오세요..

    • 이윤기 2009.10.24 16:41 address edit & del

      거제Y 사무총장께서 함께 갔었습니다.

  2. 창림 2009.10.22 16:03 address edit & del reply

    와 벌써 올리셨군요.

    • 이윤기 2009.10.24 16:55 address edit & del

      만나 뵐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블로그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3. 마법사 2009.10.22 16:53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그 센터에 지금 함께 있습니다.
    제 블로그좀 포장이사 해주세요. ㅠㅠ
    몸이 좀 무겁습니다... ㅠㅠ

    • 이윤기 2009.10.24 16:43 address edit & del

      제 블로그 검색창에서 포장이사를 검색하시면... 포장이사 하는 법이 비교적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포장이사하면...텍스트와 사진은 다 이사가 되지만... 편집은 흐트러집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지요? 해 보시고 안 되면 연락주세요.

  4. 크리스탈 2009.10.22 17:10 address edit & del reply

    오잉.. 좋으시겠당~~~

    • 이윤기 2009.10.24 16:44 address edit & del

      기술보다 생각, 변화의 흐름 뭐 이런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5. 복댕이 2009.10.22 22:30 address edit & del reply

    강의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볼 수 있어 좋네요~

    • 이윤기 2009.10.24 16:54 address edit & del

      강의 별루였어요. 안 보셔도됩니다. 걍 저 한테 직접들어세요.

  6. 김일식 2009.10.23 17:2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신청했었는데 짤렸어요.. 제몫까지 공부하시고 담에 잘 소개해주세요...

    • 이윤기 2009.10.24 16:38 address edit & del

      풀뿌리 단체가 아니라서 그랬데요. 그리고 Y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짤렸을거에요. 전, 강사라는 핑게로 전체일정 참가했지요

  7. 멋진혜련 2009.10.27 10:49 address edit & del reply

    여기 블로그는 오른쪽 버튼이 안 먹나요? 제 블로그 주소 넣으려고 했는데, 안 들어가네요. ^^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근데.. 술도 한잔 못 마셨군요.~~ 여기서 자주 뵙기로 해요. ^^

    • 이윤기 2009.10.27 16:56 신고 address edit & del

      주소창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도 어제 혜련님 블로그 다녀왔습니다. 댓글을 남기지 않고 그냥와서...흔적이 없었군요.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8. collection christian louboutin 2013mmes 2012.12.18 20:26 address edit & del reply

    문에 주변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뒤로하고 떠나와 지금은 제주에 있습

  9. collection christian louboutin 2013mmes 2012.12.18 20:26 address edit & del reply

    문에 주변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뒤로하고 떠나와 지금은 제주에 있습

  10. collection christian louboutin 2013mmes 2012.12.18 20:27 address edit & del reply

    문에 주변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뒤로하고 떠나와 지금은 제주에 있습

블로그 이사하기와 꼭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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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방문자가 80만명을 넘었습니다. 저도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 블로그 해보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제가 블로그를 해 온 경험을 듣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며칠 전, 다른 지역에 있는 YMCA 실무자들에게 '시민운동과 블로그'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단체가 하고 있는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개인 실무자에게는 짭짤한 수입원이 생기기도 한다. 회원들과 유익한 소통구조를 만들 수 있다...... 제가 경험한 여러가지 장점을 열심히 소개하였습니다.

강의가 끝날 무렵, 꼭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었는데, 펌글 말고 자신이 직접 쓴  글만 티스토리와 같은 운영자 권한이 많은 곳으로 옮기고 싶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를 옮기고 싶다는 두 블로거의 포장이사를 해준 경험이 있습니다.



BlogEx(iblogbox) 를 이용해서 네이버에 있던 블로그 내용을 통째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주었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으로 전에 제가 다음에 가지고 있던 블로그도 티스토리로 옮겼구요. 한 번은 용량이 10MB가 안 되어 쉽게 포장이사를 해주었구요.

다른 한 분은 용량이 80MB가 넘어서 조금 더 복잡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한메일에서 대용량 보내기로 파일을 보낸 후에 URL을 가져와서 경로를 지정하여 복원을 하였지요. 그 두 분 덕분에 제가 공부를 잘 하였습니다.



블로그 이사, 특정 카테고리만 옮기기

그런데, 이 날 강의에서는 새로운 요청을 받았습니다. 네이버에 가지고 있던 블로그 내용 중에서 특정 카테고리만 옮겨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래서 BlogEx 프로그램으로 포장이사를 시도했는데, 계속 실패하였습니다. 블로그 전체를 XML 파일로 만드는 작업은 되는데, 특정 카테고리만 XML 파일로 만드는 것은 안 되더군요.

아마 개발자께서 2008년 3월 이후로 업데이트를 중단하였기 때문에 그 후에 네이버 블로그 형식이 바뀌었던지 하는 어떤 이유 때문에 카테고리만 XML 파일로 백업하는 기능은 정상적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FREEDOM  사이트를 이용하려고 들어가보니, 싸이월드2 블로그만 포장이사 할 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예전에는 네이버를 비롯해서 여러 블로그를 XML 파일로 저장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싸이월드2 밖에 안 되더군요. FREEDOM 은 웹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절차를 거쳐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불편한 점이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여기 저기 검색하다가  Naver2Tistory 라는 프로그램을 찾아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 블로그만 XML 파일로 저장할 수 있지만, 대신에 카테고리 별로 따로 따로 저장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티스토리에 복원 할 때도 덮어쓰기를 하여 기존의 내용이 몽땅 삭제되는 일이 없더군요. 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XML 파일을 티스토리에 복원하면 덮어쓰는 대신에 기존 내용에 '추가하기'가 됩니다.



★ XML 파일 복원시 주의할 점.

태터툴즈 백업기능으로 만든 XML 파일을 복원할 때는 꼭 확인해야하는 것이있습니다. 내가 만든 XML 파일이 덮어쓰기 파일인지, 추가하기 파일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덮어쓰기 파일을 티스토리에 복원하면, 원래 있던 내용에 덮어쓰기가 되기 때문에 기존에 블로그에 있던 내용이 몽땅 사라지는 난감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따라서 백업 기능으로 XML 파일이 만들어지면, 복원을 하기 전에 메모장이나 워드패드로 열어서 반드시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 <blog type="tattertools/1.0" migrational="false">는 기존 블로그 내용에 덮어쓰기를 합니다. 
 - <blog type="tattertools/1.0" migrational="true">는 기존 블로그 내용에 추가하기를 합니다.

덮어쓸 것인지, 추가할 것인지에 따라서 맨 끝에 있는 flase와 true만 바꿔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주의사항이 있네요. 사진과 첨부파일을 포함하여 백업 받은 대용량 XML 파일을 메모장에서 열면, 컴퓨터가 멈추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주의사항이 있네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네이버, 다음 블로그를 몽땅 옮길 때는 => BlogEx(iblogbox

)
오늘 확인해보니 iblogbox 포스팅이 변경되었군요. 제가 예전에 다운 받아 둔 파일을 올려놓습니다. (2009. 12. 8)
- 싸이월드2 블로그를 옮길 때는 => 프리덤 (FREEDOM)
- 네이버를 몽땅 옮기거나 특정 카테고리만 옮길 때는 => Naver2Tistory

Naver2Tistory 포스팅도 변경되었고, 프리덤 서비스도 중단되었군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예전에 다운 받아둔 Naver2Tistory도 함께 올려둡니다.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2009. 12. 8)




 
※ 2010년 1월에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네이버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포장이사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백업하기 사용법과 다운 받기  http://blog.naver.com/nkj2001/20092313660
네이버 백업, 티스토리로 이사(복구)하기     http://blog.naver.com/nkj2001/200933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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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16
  1. 담덕 2009.04.16 17:32 address edit & del reply

    오~호~ 이런게 또 있었군요..
    유용하겠는데요.. ^^

    • 이윤기 2009.04.17 10:1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놀랐습니다. 제가 이런 것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건 인터넷 검색해보면 누군가 다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더라구요. 프로그램 개발하고 함께 나누는 분들이 고마운 분들이지요.

  2. 하날애 2009.04.16 17:56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왕왕~~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 이윤기 2009.04.17 10:1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필요할 때, 적절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iPod Art 2009.04.16 23:54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 포장이사~ :) 재밌는 표현이에요.

    • 이윤기 2009.04.17 10:12 신고 address edit & del

      인터넷 검색해보니 다들 이런 표현 사용하시더라구요.

  4. 에이레네 2009.04.17 00:47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 포장이사, 찾던 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윤기 2009.04.17 10:13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잘 사용하세요. 각각의 프로그램 마다 특성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쓰시면 될 겁니다.

  5. INNYS 2009.04.17 03:24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인데...너무 어렵워용~~^^

    • 이윤기 2009.04.17 10:13 신고 address edit & del

      한 번 해보시고 질문하시면... 제가 아는 만큼 도와드리지요.

  6. 우육 2009.08.08 00:21 address edit & del reply

    다음블로거를 티스토리로 이사하고 싶으신 분이 있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이박스란 곳은 전혀 다운받는 프로그램이 없네요.
    혹시 다운받은 프로그램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cgang129@gmail.com

    • 이윤기 2009.08.08 10:53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이박스 프로그램 메일로 보냈습니다.

      Naver2Tistory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시지요.

      몇번, 지인들의 블로그를 이사해 주었는데...최근에는 Naver2Tistory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7. 바람바다 2010.09.20 10:49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부산시민센터에서 강의들은 활동가 입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려고 하는데 올려 놓으신 Naver2Tistory가 작동을 하지 않네요. 제 컴에 저장해서 실행시키려고 하면 응용프로그램 오류라고 깔아지지도 않네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ㅡㅁㅡ
    bmwk007@naver.com

    • 이윤기 2011.04.13 22:15 신고 address edit & del

      제가 직접 작업을 해본 것은 2010년 1월이 마지막입니다. 아래 주소에 있는 포스팅을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백업하기 사용법과 다운 받기 http://blog.naver.com/nkj2001/20092313660
      네이버 백업, 티스토리로 이사(복구)하기 http://blog.naver.com/nkj2001/20093352102

  8. 예문당 2011.08.09 22:51 address edit & del reply

    개인블로그의 테터툴즈 데이터를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xml파일이 100메가가 넘어서 고민하던차에, 소개해주신 방법으로 말끔히 옮겼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말 이 문제로 하루종일 헤맸거든요.
    옆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을 정도로요. 크..... ^^

    • 이윤기 2011.08.10 09:00 신고 address edit & del

      와 오래 전에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두었는데...이렇게 도움 받으시는 분들이 있네요.

      도움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담에 만나면 안아주셔요. ㅋㅋ

한국Y, 팔레스타인 구호기금 2500만원 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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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구호 대상자 10만명 이상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략으로 인한 피해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구호대상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월에 나온 팔레스타인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사상자만 5300여명에 이르고, 가자 YMCA가 전해온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의 40%이상이 어린이라고 합니다.

 
UN난민구제사업국이 관리하는 50개 피난처에 접수된 피난민은 약 5만 1천여명이라고 한다. 또한 가자지구내 상당수 수도가 훼손돼 약 40만 명의 주민들이 수돗물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일하는 YMCA에서는 가자YMCA를 통한 팔레스타인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하여 지난 1월 중순부터 전국YMCA 회원들과 다음 아고라 모금 청원, 일반시민 등을 통하여 모금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지난 3월말까지 이루어진 1차 모금활동을 통해 25,080,160원을 모금하였다고 합니다.

가자 YMCA는 피난민이 밀집한 학교를 중심으로 구호사업을 시작하였고, 담요와 매트리스, 음식, 옷가지, 청소도구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3월부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심리치료 프로그램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긴급구호를 지원하기 위한 1차 모금이 마무리 하고, 앞으로 2차 모금을 통해 사회심료치료와 학교 재건을 위한 지원사업, 청년평화웍캠프 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블로거는 다음 위젯 뱅크에서 배너만 걸어도 모금 참여 가능 !

블로거들은 자신이 직접 팔레스타인 모금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지만, 개인 블로그에 다음 위젯 뱅크만 배너로 걸어도 '다음'에서 1,000원을 팔레스타인 기금으로 적립해줍니다. 아울러 다음 위젯을 따라가면, 네티즌들이 쉽게 '팔레스타인 모금에 참여할 수도 있구요. 제 블로그에도 다음 팔레스타인 모금 위젯이 걸려있습니다.

1월 8일에 시작된 다음 위젯은 그동안 모두 1,285명이 퍼간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1명이 1,000원이면 지금까지 겨우 1,285,000원이 모금된 셈입니다. 그러나, 다음 아고라에서 이루어진 모금 청원에는 20여일 만에 모금 목표 2000,0000원을 초과하는 2000,2150 원이 달성되었더군요.

모금액은 한국 유니세프를 통해 현지에서 구호 및 물품 지원 활동을 펴고있는 국제 유니세프에 전달하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의료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월드비전'을 비롯한 전문 구호단체에서도 팔레스타인 모금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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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르다보면 2009.04.09 20:14 address edit & del reply

    위젯 달라는 은근한 압박 맞죠^^

다음 [베스트 뉴스 블로거]로 뽑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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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8일, 첫번째 글을 블로그로 포스팅 한 후, 넉 달 만에 다음 블로그뉴스에서 [베스트 뉴스 블로거]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연말 오마이뉴스에서 [올 해의 뉴스게릴라]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앞두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경사가 겹쳤습니다.

3박 4일, 출장을 다녀왔더니 블로거 '펜펜님'께서, '황금펜촉'이 된 것을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전, 이게 뭔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서야 [베스트 뉴스블로그]로 뽑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적지 않은 상금도 주더군요. ㅋㅋ~

2008년 8월, 다음세대재단 주최로 제주도에서 열린 <시민운동가 인터넷 리더십 교육>을 다녀와서, 참여, 공유, 개방의 웹 2.0 키워드에 공감하여 9월에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9월 8일에, 그동안 해외연수를 다녀오면서 쓴 글과 책 읽고 서평을 썼던 글들을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편씩 포스팅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글을 썼더니 연말까지 20만명 정도가 다녀갔습니다.

새 해에 쓴, 두 편의 기사가 '대박'이 나면서 일주일새 30여만 명이 블로그를 다녀갔습니다.
일일이 답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댓글이 달렸구요. ㅋㅋ ~ 욕도 많이 먹었네요.

초등학교, 우유 강제급식 중단하라
식당주인이 말하는 부부와 불륜 구별하는 법

이  기사 덕분에 [베스트 뉴스 블로그]로 뽑혔구요.
이 기사가  다음 털 메인화면에 걸린 후에 블로그 1일 방문자도 두 배이상 늘었습니다.

과분한 '격려'를 받는 것 같아 두렵기도 하지만, 기분 좋게 새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추천' 해 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 블로그 제목은 '세상읽기, 책읽기, 사람살이' 입니다.
앞으로도, 세상 이야기, 책 이야기, 사람사는 이야기 꾸준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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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거운하루 2009.01.17 20:43 address edit & del reply

    축하드려요~~

  2. 구르다보면 2009.01.18 20:47 address edit & del reply

    축하드립니다^^
    부러버...

    • 이윤기 2009.01.19 12:40 신고 address edit & del

      빈 말이 아니라 정말 덕분입니다.

      함께 다녀 온 제주, 그리고 꾸준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소주 한 잔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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