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산시43 최고 군사요충지였으나 지금은 이름마저 잃은 도시 [서평] 허정도 ... 옛 마산시의 성장과 변화 기록한 책 도시와 건축을 연구하는 건축가 허정도가 쓴 는 고려 시대 말기 마산포로부터 유래된 도시 명칭을 700여 년 만에 자발적(?)으로 버린 도시, 옛 경남 마산시의 성장과 변화를 기록한 책이다. 이 도시에 살아온 사람들이 흔히 들었던 '전국 7대 도시' 마산은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현, 창원 특례시)의 일부가 되었다. '마산'이라는 옛 명칭은 그냥 합포구, 회원구로 부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구청 이름 앞에 길고 부자연스럽게 남아 아직은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로 불리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마산 지역은 가야 시대 고분군이 남아 있고, 일본 정벌을 위해 3만 3천명의 여몽연합군이 주둔하였던 고려 후기에는 당대 최고의 군사요충.. 2025. 1. 22. 108만 시민 모독? 침소봉대하는 창원시 김성일 시의원의 계산 투척 사태와 관련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일단은 창원시가 주도권을 쥔 형국입니다. 창원시 부시장과 간부공원들이 김성일 시의원을 '폭행과 모욕' 혐의로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계란 투척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건이며 108만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정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친 좀 우스운 표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실제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심각한 사건들의 사례 - 3.15부정선거, 5.16쿠데타, 12.12쿠데타, 광주 학살 사건, 노무현 대통령 탄핵 등 - 가 많이 때문에 안상수 시장 계란 투척 사건을 두고 민주주의 근간 훼손 운운하는 것은 '오버'라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108만 시민에 대한 모독.. 2014. 9. 19. 계란 두 개로 야구장 논란은 끝나나? 진해출신 김성일 시의원이 진해로 결정되었던 새 야구장 부지를 마산을 옮긴데 대한 항의로 지난 1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을 던졌습니다. 이날 계란 사건을 언론들이 자세히 보도하였는데, "김성일 의원은 유원석 의장의 개회사가 끝나자마자 '그 자리는 통합 창원시장 자리인데 왜 마산시장이 앉아 있냐며, 당신이 안 나가면 내가 나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안 시장이 앉은 자리 앞으로 걸어가 '강제로 통합을 시켜 놓고 야구장을 뺏느냐. 이게 무슨 짓이냐'고 외친 후 양복에서 날개란 두개를 꺼내 차례로 던졌다"고 합니다. 첫 번째 던진 계란은 안 시장의 오른쪽 어깨에 맞아 계란 일부가 얼굴과 몸에 튀었으며, 두 번째 계란은 회의장 벽에 맞은 뒤 시장과 부시장 주변으로 튀었다고 합니다. 이날 .. 2014. 9. 18. 통합 약속지키려면 제 1청사를 옮겨야 한다 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하여 창원시장을 사퇴 할 것으로 짐작되는 박완수 창원시장이 '시청사 분할'을 추진하는 모양입니다. 통합 창원시의 시청사를 분할하여 제 2청사를 마산으로 이전한다는 내용입니다. 여러 지역언론 보도를 종합해보면 CBS 시사포커스 경남에 출연하여 "청사 분할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고 만약 제 2부시장 소관 부서를 마산으로 옮기고 구청 2개와 합하면 옛마산공무원 숫자보다 많고 여러 가지 효과도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시민과 지역의 정치지도자가 (제2청사 마산 분리를) 수용하고 함께 갈지하는 그런 과제가 남아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요약하면 '시민과 지역 정치 지도자(국회의원)가 수용하면 통합창원시 청사를 분할하여 제 2청사를 마산에 두겠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 2013. 11. 27. 공영자전거 누비자, 요금 인상 성공할까? 엊그제 누비자 운영센터에서 3일 후면 누비자 서비스 가입기간이 만료된다는 안내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2011년 9월에 연간 회원으로 가입하여 2012년에 한 차례 연장하여 만 2년 동안 누비자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자전거는 자주 타는 편이지만 누비자를 이용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만, 마창진 통합 이후에 마산에도 누비자 터미널이 설치되어 가끔씩이라도 공영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였지요. 겨울과 여름을 빼고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에는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누비자를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지요. 마산이나 진해의 경우 목적지 주변에 터미널이 없어서 불편할 때가 많지만, 대신 복잡한 도심에서 주차 걱정을 할 일도 없고, 술이라도 한 잔 하는 저녁 모임에 누비자를 타고가면 아주 편리합니다. 누비자 회원.. 2013. 9. 27. 마산분리 실패하면 누구 책임일까? 이주영 의원이 앞장서고 있는 마산 분리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청사조례안 무효소송이 법원에 의해 각하' 되면서 마산분리 법안 통과에 마산 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모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물거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이주영, 안홍준의원의 갈등이 지역민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안홍준 의원이 "통합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갈등이 계속되는 책임을 시의원들에게 전가하면서, 갈등을 풀지 못한 시의원들의 전원 사퇴를 주장"하였더군요. 또 "마산 분리는 지역 발전에 역행하는 것으로 개정 벌률안의 국회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면서 자신은 마산 분리 법안 통과에 협력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마산분리 법안이 국회에 상정된다고 하더라도.. 2013. 9. 9.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