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화유산10 마산 진동 지역 문화유산과 활용 방안 제가 지난 토요일 유장근 교수의 마산도시 탐방대를 따라서 마산진동 지역의 문화유산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산 진동 지역에 남아있는 옛 문화유산과 그 활용방안에 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마산도시 탐방대를 잠깐 소개하면 역사학자인 유장근 교수와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부터 월 2회 격주로 마산지역의 문화유산 답사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진동 탐방은 10번째 탐방입니다. 이번 진동 문화유산 탐방은 옛 진해현 관아와 청동시 시대 유적지, 팔의사 창의탑, 이교재 선생 묘역, 근대민족교육의 산실 경행재, 곡안리 양민학살유적지, 여양리 민간학살 유적지를 둘러보는 코스였는데요. 옛 진해현 관아는 현재 진동읍 사무소와 진동중학교 자리입니다. 옛 관아 건물과 사령청, 마방 .. 2010. 2. 25. 근대도시 마산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 임항선 철길 위의 낡은 육교, 단순히 낡은 육교일까? 오늘은 지역의 근대문화유산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마산지역에는 마산역에서부터 신마산 부둣가에 이르는 100여년 역사를 지닌 임항선 철도가 있습니다. 마산에 철도가 처음 들어온 것은 을사조약이 체결된 1905년이고, 현재의 임항선은 1925년에 개통된 경남선의 일부인데요. 철도는 마산항의 개항과 더불어 마산이 근대도시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남아 있는 임항선 철도는 근대도시 마산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산에서는 수년 전부터 도심 한 복판을 가로지르는 임항선 철길을 활용해서 문화, 관광 벨트로 활용하는 방안과 삭막한 도심지에 녹지 축을 형성하고 소공원을 만드는.. 2010. 1. 29. 90년 된 기차 레일로 만든 육교 어디 또 있나요? - 옛 북마산역 육교 공사 꼭 해야했나? 옛 북마산역이 있던 자리에 육교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가요? 가끔 마산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시더군요. 아마 자동차가 다니는 길에 만들어진 육교가 아니라 기차가 다니는 길위에 만들어진 육교이기 때문에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면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시는 저 육교 입니다. 올해 마산시가 저 육교 아래 옛 북마산역이 있던 곳에 임항선 철길 위에 공원을 만듭니다.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마산 철도·해안선·임도 100리를 이용한 그린웨이(Green Way) 조성구간 가운데 1단계 사업으로 14.5㎞의 임항선·경전선 철도 폐선에 숲길과 소공원을 조성하는 공사 중에서 일부입니다. 방치되어 있는 임항선 주변 철길을 정.. 2010. 1. 20. 마산의 도시경쟁력은 무엇인가? - 역사와 문화가 마산의 도시경쟁력이다. 최근 행정구역 통합을 둘러싼 논의와 유장근교수의 도시탐방대 활동을 지켜보면서 근대 도시 마산의 도시경쟁력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마산 창동을 중심으로 부림시장, 어시장 일대를 답사한 마산도시탐방대활동을 소개하는 신문기사를 보면 “200년 이상 된 골목길이 마산의 숨겨진 보물이다” 라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 사진출처 : 유장근 교수의 도시탐방대 카페(http://cafe.daum.net/masanstory) 탐방대 일원이자 도시전문가인 허정도 선생은 “대한민국 어디를 살펴봐도 볼 수 없는 몇백 년 된 골목길이 마산에 남아있다. 마산의 골목길은 보물이 아니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다” 며 조선시대 골목은 역사적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 2009. 11. 2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