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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2

프랑스에서 이민 온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콘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28] 워터택시 타고 자유의 여신상 둘러보기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스물 여덟 번째 이야기 이어갑니다. 워싱턴에서 2박 3일간 NTC(‘2011 Nonprofit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하고, 뉴욕에서 다섯 군데 미국 비영리단체 기관 방문을 마치고 남은 마지막 이틀은 자유여행이었습니다. 자유 여행 첫날 아침 일찍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서 뉴욕 시가지를 구경한 후 점심을 먹고 워터 택시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였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뉴욕 한인 타운에서 점심을 먹고, 유엔 본부에 들렀다가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터에서 수상택시를 탔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등대옆으로 들어가면 선착장이 나타납니다... 2011. 9. 24.
남인도 문화유적 답사, 뭄바이 여행 NGO 해외연수 참가기 최종편 - 사람냄새 가득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뭄바이 시내 관광 오로빌 방문을 끝으로 남은 인도여행은 관광과 휴식으로 느긋한 일정이었다. 일곱째날 오전에는 폰티체리 해변도로를 산책하면서 인도양을 구경하고 - 흔들리는 뗏목에 서서 그물을 올리는 광경 - 폰티체리의 재래시장을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오로빌에서 운영하는 직영 쇼핑센타가 있는데, 이곳과 시장에서 선물들을 구입하느라 분주하였다. 외국여행에서 선물은 늘 부담이다. 출발할 때는 선물을 사가지 않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여행을 하다보면 결심이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도 그랬다. 어제 오로빌에서 가족들과 Y 실무자들을 위한 선물을 샀다. 작은 선물이지만 여러 사람을 챙기려고 하다보면 살 때는 늘 부담이고, 전해줄때는 늘 .. 200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