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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19

수채구멍보다 더러운 세탁기, 댁의 세탁기는? 댁의 세탁기는 안녕하신가요? 얼마 전, 저희 집 세탁기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대수술이란 세탁기 분해 청소를 하였다는 말입니다. 적지 않은 비용을 주고 세탁기 분해청소를 하게 된 것은 빨래에 묻어 나오는 찌꺼기와 검은 먼지(곰팡이)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집에는 이른바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는데, 구입 후 2~3년이 지나고나서부터 세탁기를 돌린 후에 빨래를 널려고 보면 세탁물 곳곳에 검은점 같은 곰팡이들이 묻어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조금씩 이물질이 묻을 때는 겉옷의 경우에는 빨래가 마른 후에 그냥 탈탈 털어서 입을 수 있었지만, 속옷이나 밝은 색상의 셔츠 같은 경우에는 아예 세탁기를 돌릴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나중에는 손 빨래를 마친 후에 탈수만 시켜도 흰옷이나 셔츠에는 여지없이 검은 딱지.. 2011. 9. 9.
"MSG 평생먹어도 안전하다?", 못 믿겠다 "MSG 평생 먹어도 해롭지 않다" 이거 정말 식약청 발표 맞나? 지난 3월 국내 유명 제과업체에서 새로 라면을 출시하자마자 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는 이 회사가 만든 라면 수프에 MSG(L-글루타민산나트륨)가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MSG를 많이 먹어도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몇 년 전 과자와 가공식품 속에 포함된 화학첨가물이 아토피나 천식이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문제제기가 TV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이루어져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울러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식이 높아지면서 웰빙을 표방하는 친환경 과자와 가공식품이 잇따라 출시되었고, 기존 제품에 사용되었던 화학첨가물들도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내 라면 제품 대.. 2010. 5. 13.
위험천만, 애물단지 인조잔디 학교운동장 지난주 화요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는 녹색경남21 추진위원회가 주최하여 최근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인조잔디 학교운동장의 안전문제를 살펴보는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2006년부터 교육부, 지자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의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2012년까지 전국의 1000개 학교에 인조잔디운동장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선학교에서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교과부에서 예산의 대부분을 부담해주기 때문에 흙먼지가 날리지 않고 계절에 상관없이 초록색을 유지하여 미관상 좋은 인조잔디운동장으로 교체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에서는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성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해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조잔.. 2009. 11. 17.
독감백신, 2년째부터 효과 없다는데? 신종플루 백신은? [서평] 베르트 에가르트너가 쓴 전 세계를 휩쓰는 신종플루로 인하여 세계적으로는 4700여명, 국내에서만 20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최근 의료계에서 발열증상이 없는 신종플루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어 학부모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신종플루 예방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일대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어린이와 임산부 우선 접종이라는 원칙이 무너지고 있고, 백신접종을 위해 몇 시간씩 기다리는 것이 미국인들의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내일부터 신종플루 백신 우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당초 910만 명에게 무상 접종을 하겠다던 발표가 있었는데, 1만 5천원의 접종비를 부담시켜 또 다른 논란이 되고.. 2009. 10. 26.
천식, 아토피 관리, 학교에서 이런 것도 하네요 짧아서 아쉬운 추석 연휴 첫날 입니다. 엊그제 아이가 학교에서 천식아동을 위한 환경관리물품을 받아왔습니다. 시 보건소와 학교가 함게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관리물품을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보건소와 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일은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몇 달 전에 학교에서 보내 온 가정통신문에서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병력을 조사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어린 시절 앓았던 천식 병력을 표시해서 보냈기 때문인듯 합니다. 저희 집 둘째는 어렸을 때 소아천식으로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에는 천식 증상이 사라졌습니다만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보내온 통신물은 보면, 환경관리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알레르기질환 부모교육도 진행할 .. 2009. 10. 2.
한약사의 눈으로 본 육식의 폐해 [서평] 쉼, 쉼 비움을 통한 채움의 역설, 이현주가 쓴 휴휴선(休烋禪) 휴휴선 제목부터가 범상치않은 이 책은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고, 어쩌면 세계에서 유일할지도 모르는 채식한방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주가 쓴 책이다. 을 처음 봤을 땐 범상치 않은 제목 때문에 동명이인 이현주 목사가 쓴 책인 줄 알았다. 인터넷 서점을 검색해보고 이내 동명이인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채식한방 약국, 한약사, 먹거리, 생명 등의 키워드 끌려 읽게 된 책이다. 저자 이현주는 인천에서 채식주의 한약국, 기린한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환경단체, 여성단체, 유기농단체 등의 시민운동 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한 채식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지켜보면서 자본주의 문명의 반생명적 현실과 유물론적 사회운동의 대립적 .. 200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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