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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못해 관능美를 발산하는 용눈이오름 2월 1 ~ 4일까지 다녀온 제주 힐링 연수 첫 째날 마지막 일정으로 '용눈이오름'에 갔습니다. 용눈이오름은 바람을 찍은 사진작가 김영갑이 오랫동안 작품을 찍었던 장소입니다. 용눈이 오름을 직접 보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가보면 여러 작품들의 촬영장소가 '용눈이오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이번 연수는 대통령선거 다음 날 '멘붕'상태에 빠진 저희 단체 회원들이 오랫 동안 준비하던 해외연수를 취소하는 대신 급하게 결정한 '힐링' 연수였습니다. 심각한 대선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기 치유'의 여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던 것이지요. 마침 최근에 읽은 을 보면 바로 그런 힐링 여행지로서 가장 적합한 장소가 제주 오름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문신기, 문신희 형제가 쓴 이 책의 부제는 '힐링여행.. 2013. 3. 1.
자연에서 오르가슴을 느낀 남자, 김영갑 지난 1월 제주로 연수를 다녀오면서 김영갑 갤러리에 처음 들렀습니다. 연수나 여행으로 제주에 갈 때마다 여러 사람에게 김영갑 갤러리를 추천받았건만, 그때마다 일정이 맞지 않아 미루었다가 올해엔 벌써 두 번이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다녀왔습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처음 갔을 때, 그가 찍은 사진을 보고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경험하였습니다. 바람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김영갑은 '바람을 사진에 담는 작가'입니다. 그의 사진을 처음 보고 가장 강렬했던 느낌은 사진에 '바람'이 담겨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주를 삼다도라 부르는 것은 바람과 돌과 여인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돌과 여인을 사진에 담는 것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작가 김영갑.. 2013. 2. 28.
경제 유발 효과는 왜 맨날 뻥튀기인가? 도시철도 경제 유발 효과 어떻게 믿나? 최근 창원시가 통합 창원시의 위상에 맞는 광역도시철도망 구축을 위하여 2020년까지 마산합포구 가포동에서 진해구청까지 33.6km의 도시철도를 개통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1일 10만 명으로 예측하고 있는 수요 예측이 부풀려졌다는 것과, 도시철도 운영에 따른 적자 문제,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 교통에 대한 지방정부의 중복 재정 지원 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만, 창원시는 중앙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을 보면 창원 도시철도가 개통 이후 하루 10만 명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이라고 하는 납득할 수 없는 수요 예측도 문제이지만, 도시철도 사업 시행으로 인해 .. 2013. 2. 27.
제주 여행, 동백동산 습지 보호 지역 제주 여행 첫 날, 4.3평화공원과 너븐숭이 4.3 기념관을 둘러보고 선흘리 일대에 있는 동백동산 숲으로 갔습니다. 무겁고 우울한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고 원시의 자연을 간직한 숲을 둘러보았는데, 날씨까지 우중충하여 마음이 스산하였습니다. 동백동산 습지는 50년쯤 된 숲이라고 하는데, 제주 특유의 곶자왈 지형에 형성된 내륙습지로서 작은 연못과 비가 올 때만 습지로 변하는 건습지에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라고 하더군요. 불과 50년 만에 자연이 이루어낸 내는 복원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이곳은 제주에서도 보기드문 평지에 형성된 난대상록활엽수림 지역이라고 합니다. 환경부 습지보호지역,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중요한 자연유산이라고 합니다. 숲에 대해 아는 것.. 2013. 2. 26.
결혼한 딸들의 고백, "친정엄마 미안해" [서평] 고혜정이 쓴 설날에 '친정엄마'한테 다녀오셨는지요? 이번 설은 주말과 겹쳐 딸들이 '친정엄마'에게 여유있게 다녀올 수 있는 연휴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연휴에도 '친정엄마'에게 다녀올 수 없을 만큼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분도 있을 테고, 아니면 친정엄마가 벌써 돌아가신 분들도 있겠지요. 지난 설날 고향에 계시는 '친정엄마'에게 신경질만 내고 싸우다 오셔서 후회하신 분들 많으시지요? 혹은 설날이 아니라도 친정집에 도착가면 마음과 다르게 서로 다투는 분들도 있겠지요? 고혜정이 쓴 는 바로 세상의 모든 딸들과 모든 친정엄마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내가 친정엄마와 함께 있는 동안 가장 많이 한 말이 바로 "엄마 때문에 내가 못살아"하는 말 입니다. 그런데 아프고 힘들어하는 엄마이지만 가만히 보.. 2013. 2. 25.
오마이뉴스 명예의 숲 오름상 수상 ! 지난 2월 22일 오마이뉴스 창간 기념일에 맞추어 2012년 '시민기자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상 '명예의 숲 오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명예의 숲'은 일종의 시민기자 명예의 전당 비슷한 것인데, 잉걸 이상 기사 1000개를 쓴 시민기자에게는 '오름상'을 그리고 톱(오름, 으뜸)기사 100개를 쓴 시민기자에게는 '으뜸상'을 주는 것입니다. 오마이뉴스 시민 기자 활동 12년 만에 1000번째 정식 기사를 쓴 것입니다. 지난 2013년 1월 21일 1000번째 정식 기사(구직할 때만 이력서 쓰는 당신 이걸 몰랐군요)가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2001년 5월 16일 오마이뉴스에 첫 번째 기사가 실렸으니 12년만에 1000번째 기사를 쓴 것입니다. 오랫.. 201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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