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842 통영 별미, 50년 전통 원조시락국집 여행의 특별한 재미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입니다. 통영을 대표하는 잘 알려진 음식으로는 '충무김밥'이 있고, 봄에 먹을 수 있는 '도다리 쑥국'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주당들에게는 풍부한 해산물 안주가 풍성한 '다찌집'도 인기입니다. 이런 먹거리를 모두 놓치면 통영 여행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지요. 관련기사 : 2009/07/06 - [여행 연수] - 통영, 동피랑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저녁식사는 통영YMCA에서 소개해준 한식집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동피랑을 함께 둘러 보기로 한 선배님께서 바닷가 시장통에 가면 문을 연지 30년이 넘은 유명한 시락국집이 있고, 그 옆에는 전통 풀무가 있는 대장간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녁 메뉴는 시락국으로 바뀌었습니다. 강구항 뒤편 언덕 .. 2009. 7. 7. 통영, 동피랑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통영의 '몽마르뜨'(?) 언덕이라는 동피랑에 다녀왔습니다. 강의가 있어 통영에 갔다가 일정이 끝난 후에 예정에 없던 동피랑을 둘러보고 통영문학제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블로그들이 동피랑에 다녀와 쓴 글을 여러 번 보면서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통영에 간 김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작년 8월에 동피랑을 한 번 둘러보았다는 선배님께서 이것 저것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동피랑의 피랑은 '벼랑'의 통영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동피랑'은 동쪽 끝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이름 그 대로 바다를 내려다 보는 언덕위에 마을이 있더군요. 특별히 표지판이 없어도 강구항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언덕위를 쳐다보면 벽화가 눈에 띄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 2009. 7. 6. 일흔 노인이 머리 감겨주는 이발소 "젊은이들 불편해하면 일자리 잃어요" 나이든 사람 배려하는 방식 바뀌어야... 사람들의 관심이 단순히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에서 머리를 예쁘게 만드는 것으로 바뀌면서 이발소는 점점 줄어들고 그만큼 미장원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파마나 염색을 하는 남자들도 쉽게 볼 수 있고 화장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더군요. 한때 '퇴폐 이발소' 문제가 사회적 관심으로 떠오를 무렵부터 많은 젊은 남자들이 미장원을 찾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 몇 번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자른 적이 있습니다만 결국은 이발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결혼 이후 줄곧 동네 단골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릅니다. 아이 둘과 저 이렇게 셋이 늘 함께 이발소를 가곤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큰아이는 가끔 친구들처럼 미장원에.. 2009. 7. 5. 블로거, 종합소득세 신고하고 세금 돌려 받다 지난 5월에 국세청으로부터 신고 대상자라는 우편물을 받고 깜짝놀랐습니다. "5월은 지난 1년간의 종합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자진신고 납부하는 달입니다. 금년도 종합소득 신고 납부 기한은 6월 1일(월)입니다. 기한 내에 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하시고, 소득세 및 소득세할주민세를 납부하여주시기 바랍니다."(요약하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무시하고 우편물을 폐지 수거함에 버렸다가, 나중에 블로그 광고료 수입 9만원때문에 세무서에 가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고 왔다는 다른 블로거의 글을 읽고 저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였습니다. 2009/05/21 - [블로그] - 블로거, 종합소득세 신고 쫄지 마세요! 당시에 우여곡절 끝에 난생 처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였는데, 당시 경험은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한 .. 2009. 7. 4. 시국선언 교사 고발, 경남 교육감 실망입니다. 경남교육청이 시국선언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혐의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전임자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에 따르면, "전교조 경남지부장 등 핵심 간부가 전교조 본부 차원의 시국선언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국가공무원법상 집단행위 금지 및 성실, 복종의 의무를 어겨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간부에 대한 고발과 함께 시국선언에 서명으로 참여한 도내교사 1000여명에 대한 주의나 경고 등 징계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같은 교과부의 시국선언교사 징계, 고발에 대한 반대의견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당과 시민, 사회단체들이 앞 다투어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징계, 고발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있기도 합니다."대학교수의 시국선언과 교사 시국선언에 대한 이중 잣대, 사상과 표현의 자유.. 2009. 7. 3. 구타, 고문, 강간으로 얼룩진 관타나모 [서평] 마비쉬 룩사나 칸이 쓴 미국법도, 국제법도 적용받지 않는 지구상에 유일한 무법지대. 마치, 세계 불가사의를 소개하는 것 같은 이곳은 바로 쿠바 관타나모에 있는 미군기지에 속한 수용소 입니다. 관타나모는 미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지만, 미국이 아니기도 하고 또한 미국이기도 한 땅 입니다. 지난 봄에 은 에 나와 있는 관타나모 이야기를 소개해봅니다. "미국의 대법원은 관타나모에 수용된 사람들에 대해 법을 적용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관타나모가 미국의 관할권 아래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입니다. 부시 정부와 미국 의회도 관타나모가 국제법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합니다. 결과적으로 관타나모는 아주 편리한 고문실이 되었지요." 미국법도 국제법도 적용받지 않는 ‘무법천지.. 2009. 7. 2. 이전 1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47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