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상읽기591 구하기 힘들다는 허니버터칩 책상마다 놓인 교실 안산 가시면 단원고 꼭 가보세요. 정부합동 분향소에서 참배만 하고 가지 마시고 꼭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을 들렀다 가시기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와 가족대책위를 방문하였을 때, 재욱 엄마의 권유로 두 곳을 더 들렀습니다. 한 곳은 경기미술관에 있는 대책위 TF 사무실이었는데, 그곳에서 해수부가 만든 특별법 시행령이 얼마나 엉터리로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해수부가 만든 시행령은 한 마디로 진상조사 자체를 포기하고, 진상조사 특위를 무력화 시키는 법이라는 것이 가족대책위의 입장이었습니다.(그때만 해도 아직은 비공식 입장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습니다만, 일요일 저녁 대책위 전체 회의를 거친 후에 월요일부터 반대 시위와 행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이야기, .. 2015. 4. 1. 늦었지만...안산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안산 합동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이런 저런 활동에 조금씩 참여해 왔지만 사실 안산까지 다녀 올 생각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안산을 다녀와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지난 겨울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단체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두 분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했던 날, 두 분의 어머니께 안산에 한 번 방문해달라는 초청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회원들끼리 일정을 조율하다보니 3월 마지막 주말에야 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마산에서 출발한 7명과 서울에서 합류한 1명 모두 8명이 분향소를 방문하였네요. 마산에서 안산까지 가는 길은 예상보다 훨씬 멀었습니다. 출발 할 때 네비를 찍었더니 3시간 50분이라고 나왔지만, 막상 안산 분향소에 도착해보니 예상 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어지더군요. 자동차가 .. 2015. 3. 31. 월성 고리 1호기 폐쇄 자전거 캠페인~ 지난 3월 22일 창원에 있는 여러 시민단체 회원들과 탈핵 자전거 캠페인을 함께 하였습니다. 경남도청을 출발하여 창원시청 - 도계광광 - 창원역 -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 마산역 - 육호광장 - 코아양과 - 어시장 - 대우백화점 - 해안대로 - 봉암갯벌 - 홈플러스 - 명곡광장 - 한서병원으로 이어지는 약 30km 구간을 함께 달리며 고리 핵발전소 1호기와 월성 핵발전소 1호기의 폐쇄를 홍보하였습니다. 40여 명의 시민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모여서 자전거 마다 고리 1호기와 원전 1호기 폐쇄 염원을 담은 풍선을 메달고 달렸습니다. 이른 아침 경남 도청에서 개최된 출발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이 함께 참여하였고, 명곡광장 인근까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출발식이 열린 경남 도청에는 여러 언론사에서 나와.. 2015. 3. 30. 맨날 초미세먼지 마스크 쓰고 살아야 한다면? 그린피스가 진행하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받은 기념품입니다.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홍보 티셔츠와 PM 10(미세먼지)은 물론이고 PM 2.5(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마스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택배 포장을 풀었더니 검정색 티셔츠 1벌, 초미세먼지 마스크 3개 그리고 그린피스에서 만든 리포트 3권이 들어있었습니다. 리포트는 자세히 읽어보지 못하고 책상 위에 올려 두었고 티셔츠는 지난 일요일 탈핵 캠페인 하는 날 한 번 입고 '캠페인' 하였네요. PM 2.5를 걸러주는 초미세먼지 마스크는 군대 간 아들 빼고 가족 세 명이 마스크 하나씩을 나눴는데, 마스크를 시험 착용해보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린피스에서 '초미세 먼지 캠페인'을 위하여 마스크 포장에도 신경을 썼더군요. 잿.. 2015. 3. 27. 창원 시민 탈핵 자전거 캠페인...월성 고리 1호기 폐쇄 촉구 !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4주기(2011년 3월 11일 사고) 를 맞이하여 핵발전소의 위험을 되새기는 '창원 시민 탈핵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핵발전소에서 만들어내는 원자력 에너지의 위험을 널리 알리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무려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방사능 유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본이지만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드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2011년 3월 11일 사고 이후 사망자는 900명이 넘고 세월이 흐르면서 아이들의 갑상선암 발병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고철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가난한 나라들로 수출되고 있고, 방사능 오염수는 계속 바다로 .. 2015. 3. 17. 꼴보기 싫었던 3.1절 태극기 물결... 난데 없는 태극기 달기 운동에 거부감이 생기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원래 국가기념일에 태극기 다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일부러 태극기를 사다가 국가기념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였지요. 국가주의를 거부하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처럼 국기에 대한 경례나 애국가 부르는 것을 거부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거리 곳곳에 태극기로 도배해놓은 것을 보는 것은 유쾌하지도 반갑지도 않았습니다. 영화 에서처럼 저 역시 어린 시절에는 길을 가다 멈춰서서 국기하강식을 지켜 본 기억이 수두룩합니다. 대학생이 되어 처음 시위를 할 때도 태극기를 들고 교문앞으로 나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최루탄이 쏟아지는 교문에서 태극기를 놓치지 않고 천천히 후퇴하면서 시위 대열을 지켰던 그런.. 2015. 3. 12.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9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