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운동 여행 연수/일본 자전거 여행22 82살 할머니, 아소산 기슭에서 세계와 만난다 [일본 자전거여행③] 값싸고 친절한 여행 박물관, 아소유스호스텔(http://www.aso-yh.ecnet.jp/) 지난 11월 1 ~5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큐슈 지역으로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앞서 두 번의 포스팅을 통해 오후 내내 자전거 둘러 메고 전철만 타고 다닌 사연과 아소산 자전거 투어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일본 도착 첫 날 묵었던 숙소 아소유스호스텔에 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날 후쿠오카항에 내려서 하카다역으로 이동한 후 전철을 세 번이나 갈아타고 아소역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30분, 근처 편의점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소유스호스텔에 도착한 시간은 9시 30분쯤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아소산 분화구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1.5km쯤 오르막 길을 올라가자 길 건너편(일.. 2012. 11. 12. 일본 아소산, 자전거로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일본 자전거 여행 둘째날, 자전거를 타고 아소산을 올라갔습니다. 아소산은 해발 1520미터로 지리산 노고단과 비슷한 높이입니다만, 아직도 화산이 활동하는 활화산으로 유명합니다. 아소산 화산분화구는 해발 1300미터 정도 높이에 있습니다. 첫 날 숙박지였던 아소유스호스텔에서 아소산 화산분화구까지 거리는 대략 15km 정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자전거로 오를 수 있는 산(불모산, 신불산 간월재 등)도 여러 곳 가보았습니다만, 1000미터가 넘는 곳을 올라 가 본 것은 처음입니다. 아소유스호스텔을 출발하여 아소산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쭉쭉 뻗은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멋진 숲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삼나무 숲을 지나 중턱쯤부터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었고,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장이 여러군.. 2012. 11. 7. 일본, 자전거 메고 전철 타기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후쿠오카를 통해 일본으로 입국하였습니다. 낮 12시 30분에 부산항에 도착하였지만, 출국 수속 때 복병을 만나 1시간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떤 복병을 만났을까요? 통상 선박 입국은 항공편 입국에 비하여 수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문 날인과 얼굴 사진을 찍는 입국 수속은 문제가 없었는데, 두 번째 관문인 세관 수속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뭐 저희 일행이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구요. 각자 1대씩 가지고 간 자전거가 일본 세관 공무원 눈에는 심각한 물건(?)이었던 모양입니다. 인터넷으로 일본 입국과정에서 자전거 타이어가 지저분하면 통관이 안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5대의 자전거 모두 세척 대상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몇몇 일행들은.. 2012. 11. 2. 자전거 일본여행, 부산항 근처 주차하기 ※ 이 글은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이 이전하기 전에 쓴 글입니다. 지금은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에 주차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아래에 나오는 주차장들은 없어지기도 하였고, 주차 후에 새로 옮긴 여객선터미널까지 거리가 멀어 걸어서 이동할 수도 없습니다. 11월을 여는 첫 날, 오늘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자전거 연수을 떠납니다.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후쿠오카로 가서 큐슈 지역을 자전거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냥 놀러 가는 것은 아니고 겨울 방학 기간에 자전거 일본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답사를 겸해서 일본의 자전거 이용현황과 인프라 등을 둘러 보러갑니다. 지난 여름과 작년 여름 YMCA 자전거 국토순례를 함께 진행하였던 실무자들이 함께 일본 연수를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여행이지만, 지하.. 2012. 11. 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