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워싱턴23 백악관, 어째 낯설다 했더니...뒤통수만 봤네요.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13] 백악관 앞뒤 구분 잘 해야합니다 미국에 도착한 첫 날, 알링턴 국립묘지에 이어서 백악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아 정정합니다. 방문이 아니라 구경하였습니다. 비행기에 내려서 입국 수속을 마친 후에 곧장 케네디를 비롯한 미국 장군들이 묻힌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곧장 백악관으로 가니 무슨 '국빈 방문' 일정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저희 일행 대부분은 백악관이라는 장소에 대해서는 큰 흥미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뭐 한 마디로 하자면 '미국 대통령이 사는 곳인이라고? 그래서?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이런 느낌이었지요. 미국 대통령 선거전이 진행될 때는 부시의 뒤를 잇는 공화당 후보 보다는 나으리라는 기대로 NGO 출신인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바라.. 2011. 6. 5. 재혼한 영부인도 국립묘지에...우리나라였다면? [비영리단체 활동가 해외연수12] 워싱턴 여행 알링턴 국립묘지, 옛 위인 케네디를 만나다 비영리단체 활동가 해외연수, 워싱턴에 도착한 첫 날, 시차 적응 안 되어 축축 쳐지는 지친 몸으로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미국 전쟁 영웅들을 꼭 만나야 한다는 무슨 사명감 같은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여행사의 배려(?) 때문에 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이동하면서 맨 처음 들런 곳이 바로 알링턴 국립묘지입니다. 미국인들에게는 굉장히 의미있는 장소인 때문인지 흐리고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포토맥 강을 사이에 두고 워싱턴 D. C.와 마주보고 있는 곳인데 200㏊가 넘는 커다란 공동묘지입니다. 여행사 가이드 '데니 정' 선생님은 케네디 묘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연도를 .. 2011. 5. 29. 발 걸음 멈추게 하는 워싱턴, 뉴욕 거리공연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⑩] 플라스틱 드럼 연주, 난타? 지난 3월에 약 2주일 동안 워싱턴과 뉴욕으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막상 연수에서 돌아오니 그동안 밀린 일을 먼저 정리하느라 연수와 여행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길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몇 차례로 나누어 미국연수 이야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자료를 찾아보지 않으면 기억이 가물가물한 내용들도 있어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오늘은 워싱턴과 뉴욕에서 만난 거리 공연입니다. 워싱턴 연수 마지막 날(토요일 오후)에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스미소니언협회에서 운영하는 미국역사박물관과 우주항공박물관을 둘러보러 갔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고 시간도 부족하여 우중항공박물관과 아메리카인디언 박물.. 2011. 4. 17. 워싱턴까지 걸어갔다면 시차적응은?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⑧]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면 고통이 따른다 지난 3월 15일부터 27일까지 미국으로 비영리단체 활동가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이틀, 한국에 돌아와서 사흘 정도 소위 '시차적응' 때문에 참 어려웠습니다. 미국에 갔을 때는 아직 체력도 소진되지 않았고 연수와 여행의 기대감 때문인지 생각보다 시차적응이 수월하였습니다. 낮에 간간히 졸음이 쏟아지고 대신 새벽에 일찍 잠이 깨는 정도였습니다. 웬만큼 늦게 자도 아침에는 잠이 깨고, 오전 시간은 견딜만한데 점심을 먹고 나면 졸음이 몰려오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한국에 돌아와서 정말 많이 힘에 부치더군요. 긴 여행의 피로와 피곤이 긴장이 풀리면서 한꺼 번에 쏟아진 탓일까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곧바로 업무에 .. 2011. 4. 3. 워싱턴 여행, 자전거가 최고 입니다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⑦] 워싱턴 공영자전거 체험 워싱턴에서 열린 비영리단체 테크놀러지 컨퍼런스(NTC) 셋째 날 오후에 워싱턴 공영자전거를 타고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화창한 봄 날씨가 NTC를 빠져나오라고 유혹하기도 하였고, 워싱턴을 떠나기 전에 공영자전거를 한 번 타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터라 이핑게 저핑게를 모아 함께 참가한 활동가 한 명과 자전거 투어를 나섰습니다. 인터넷에 '워싱턴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여러 번 검색을 해봤지만 자전거 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나와있지 않더군요. 대부분 '투어버스' 이용과 지하철을 이용한 경험담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워싱턴을 다녀보니 투어버스가 많이 있더군요. 그렇지만, 좀 더 자유로운 여행을 하려면 제 생각엔 자전거가 딱 인것 같습니다... 2011. 3. 31. 미국 비영리 컨퍼런스, MS 키넥트 경품 당첨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④] 1/2000 행운의 경품 당첨 이미 블로그에 포스팅하였다시피 제가 지금 미국에 와 있습니다. 제가 왜 미국에 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앞서 포스팅 글을 보시면 됩니다. 지난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비영리테크놀러지 컨퍼런스(NTC)에 참가하였으며, 지금은 뉴욕으로 옮겨 미국 비영리단체들을 방문하는 사례탐방을 하고 있습니다. 2011/03/22 - [여행 연수] - 미국 IT 기업들, 왜 비영리단체에 주목할까? 2011/03/20 - [여행 연수] - 촌놈 블로거, 블로그 덕분에 미국 가다 워싱턴에서 NTC 둘째 날 저에게 느닷없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오전, 오후 세션을 모두 마치고 뒤풀이(이브닝 리셉션) 시간에 기대도 하지 않았던 행운이 닥쳤습니다. 원래 기대하.. 2011. 3. 25. 미국 IT 기업들, 왜 비영리단체에 주목할까?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③] ntc 2008명 공식 등록 ! 해피빈이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활동가 해외연수에 참가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비영리단체테크놀로지컨퍼런스(NTC11)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2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정확히 2008명이 참가 등록을 하였다고 하는데, 이 중 한국인 참가자는 저희 일행을 포함하여 모두 14명입니다. 행사 첫날은 affinity group sessions 이라고 같은 주제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친교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행사가 하루 종일 진행되었습니다. 영어가 안 들리는 고통과 불편을 감수하면서 일단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첫 시간은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 2011. 3. 22. 촌놈 블로거, 블로그 덕분에 미국 가다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②] 10:1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는 행운을 얻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제가 지금 워싱턴에 와 있습니다. 한국에서 3월 15일(화)에 출국하였는데, 14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왔지만 시간을 거슬러 왔기 때문에 워싱턴에 도착해도 여전히 3월 15일 오후 더군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가 미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쩐 일로 미국 수도에 가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겠네요. 사실 미국은 원래 제 팔자(?)에는 없던 곳입니다. 미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별로 해본적이 없고, 미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미국에 와 있냐구요? 사실은 아름다운재단과 해피빈재단이 주최하는 비영리.. 2011. 3. 2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