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국35 지구온난화 열쇠 미국, 중국이 쥐고 있다 [서평] 엘리자베스 콜버트가 쓴 '금세기 말이 되면 북극에는 빙하가 사라지고, 전 세계는 가뭄과 폭염, 폭우, 해빙 등 심각한 기상 재앙과 맞닥뜨리게 된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중국 상하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여러 도시가 물에 잠길 위험에 놓이게 된다.'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발표한 기후온난화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이 보고서 작성에는 세계 113개국의 내로라하는 과학자 2500여명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과학자들은 남극과 그린란드 해빙의 속도를 감안하면 해수면이 91~152cm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도 하였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2040~2050년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자연 수준의 2배인 550ppm에 달해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주장입니다. 그.. 2010. 2. 27. ‘세대차이’야 말로 진보를 위한 동력이다 [서평] 중국의 정신적 스승 지셴린이 쓴 는 중국인들로부터 ‘나라의 스승’이라는 호칭을 받을 정도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원로학자 지셴린이 쓴 단편 산문들 중에서 사람들에게 울림이 큰 글들을 가려뽑은 에세이집이다.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1911년생으로 올해 98세인 지셴린은 원자바오 총리, 리자오 싱 전 외교부장 등이 스승으로 모시는 인물이며, 많은 중국인들로부터 ‘태두’, ‘국보’ 불리며 공경 받는 인물이라고 한다.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국어교사로 지내다가 천재일우의 독일 유학기회를 만나 10년간 독일유학을 다녀온 후 1945년 베이징대학에 부임하여 동방학부를 개설하여 1978년 부총장을 지냈다고 한다. 문화대혁명 당시에는 학내정치투쟁으로 린치, 강제노동, .. 2009. 9. 5. 삶의 터전을 찾아 국경을 넘는 사람들 우리에게 나라는 무엇이고 국경은 무엇일까요? 일제 침략기에 고향을 등지고 만주로 연해주로 떠나가 던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국경을 넘었을까요? 다시는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으리라 다짐했을까요? 지금도 내가 태어난 땅에서 먹고 살기가 힘들어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국경을 넘어 불법으로 혹은 합법으로 이 나라로 오는 사람들이 있구요. 한반도 북녁 땅에서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남한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옛날 그들은 왜 국경을 넘었을까요? 오늘날 이들은 왜 국경을 넘을까요? 삶을 터전을 찾아가는 이주 역사 그리고 공존의 의미 해외동포들의 이민 역사는 아픔과 생존의 위협을 딛고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일제 치하 한반도 곳곳에서 이루어졌던 중국과 러시아로의 .. 2009. 2. 21. 중국동포, 중국과 한국이 축구하면 누구 응원? 이런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연변에서 남한으로 와 일하고 있는 조선족 동포의 국적은 '중국'이다. 중국 동포들은 중국과 남한이 축구시합을 하면 누구를 응원할까? 재미있는 질문이라구요. 참 서글픈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중국과 남한이 축구시합을 할 때, 중국을 응원한다고 욕할 수 있을까요? 혹은 그들이 남한을 응원하면 그것은 애국심(?)일까요? 2005년, 제 2기 518 아카데미 참여는, 저에게 이런 고민의 시간을 던져주었습니다. 중국동포는 누구인가? 제 2기 518 아카데미 해외연수 참여는 재중국, 재러시아 동포사회를 난생 처음으로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3박 4일의 국내연수 기간 동안 살아오는 동안 한 번도 제대로 고민해보지 않았고 주요한 관심에서 늘 멀리 있었던 재외동포의 문제를 만나면서.. 2009. 2. 20. 대장정 70년 혁명은 관광으로만? 여행하며 중화제국을 탐색하다. 매년 200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하고, 외국에 나가는 한국인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중국을 다녀온다고 한다. 거꾸로 한국에 입국하는 중국인 숫자도 일본과 1, 2위를 다툰다고 한다. 타이완이나 홍콩 입국자까지 포함시키면 매년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중 중국인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두 나라 사람들의 왕래는 역사 이래 가장 활발한 상황이라고 한다. 서점가에는 중국여행 경험을 엮어 낸 책 역시 수두룩하다.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들은 대부분 눈으로 보는 여행을 위한 정보들이 빼곡히 담겨있거나 여행을 통해서 보고, 듣고, 느낀 지은이의 감흥을 적은 기록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유장근이 쓴 는 그동안 많이 출간된 중국여행 관련 책과.. 2008. 11. 6.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