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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자연에서 재미나게 놀아요 보리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어린이잡지가 있는데, 이름이 입니다. 아이들 마음을 잘 아는 어른인 윤구병, 백창우 같은 이들이 기획위원,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으로 소문난 박문희 선생을 비롯하여, 아이들 놀이를 연구하는 편해문 선생님, 아이들 마음을 잘 드러내는 만화를 그리는 이희재 선생님, 그리고 돌아가신 권정생 선생님 같은 분들 글로 채워진 어린이 잡지입니다. 라는 만화잡지와 더불어 재벌 출판사나 언론사에서 만들어내는 어린이 잡지와는 사뭇 다른 내용과 형식으로 꾸며진 어린이잡지 입니다. 붉나무가 쓴 는 바로 어린이 잡지 창간호부터 24호까지 2년 동안 매월 연재 되었던, '열두 달 자연놀이'를 책으로 묶어 낸 것 입니다. 일년 내내 자연에서 재미있게 노는 법 붉나.. 2009. 1. 21.
노무현정부, 세 번 기회 다 놓쳤다. [서평]한반도사회경제연구회가 엮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처음 본 것은 20여 년 전 대학 시절 당시 마산지방법원 재판정이었다. 당시 그는 변호사 신분이었다. 그 날은 훗날 민주노동당 대표를 지낸 통일중공업 노조위원장 문성현 사건 재판이 열리던 날이었다. 서울 상대 출신 지식인 청년(문성현)이 노동자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과정과 이 땅의 노동현실과 민주주의에 대해 격정적인 최후 변론을 하는 노무현 변호사의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로부터 몇 년 후 87년 6월 항쟁과 7~8월 노동자 대투쟁 이후 '마산창원지역노동조합총연합(마창노련)'이 건설될 무렵 어느 가을날, 수출자유지역에서 열린 마창노동자 집회에서 노동자들을 향해 노동악법철폐를 주장하는 연설을 하던 노무현 변호사를 기억하고 있다. 노동자 입장.. 2009. 1. 20.
세상에서 제일 쉬운 닭 바베큐 만들기 캠프가서 아이들과 세상에서 제일 쉽고 간편한 그리고 맛있는 닭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등산이나 야유회를 가서도 손 쉽게 닭고기 바베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도 무지 간단합니다. 땔감을 주워다 불을 피울 수 있는 곳이면, 닭과 쿠킹 호일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땔감이 없는 곳이면 야외용 버너, 등산 버너만 있어도 간편하게 닭 바베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준비한 닭을 배를 갈라 깨끗히 씻은 후 양쪽으로 쫙 펴서 쿠킹 호일로 쌉니다. 호일로 쌀 때는 닭이 뭉치지 않도록 쫙 펴서 싸야 합니다. 쿠킹 호일로 5~6번 정도 감아 주면 됩니다. 닭이 익을 때 기름과 수분이 흐르지 않도록 호일의 양쪽 끝을 잘 눌러 마무리 합니다. 이번에는, 방향을 바꾸어서 한 번 더 쌉니다. 이번에도 5~6번 정도 감아주.. 2009. 1. 19.
초등학생도 싫어한다, '명박'스럽다. 초등학생도 싫어한다. 명박스럽다 ! 지난주에 YMCA 아기스포츠단을 졸업한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과 3박 4일 동안 ‘겨울계절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짧은 3박 4일 동안이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하고 싶은 놀이와 일 그리고 취미활동을 찾아하면서 공동체적인 소통을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올 해 참가자 중에는 초등학교 4학년인 이명O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참가자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였는데 힘도 세고, 고집도 세고 매사가 자기 중심적이라 다른 아이들과 친밀하게 지내지 못하였습니다. 초등학교 무렵 아이들은 친구를 놀리거나 별명을 만들 때, 이름에 한 두 글자를 바꾸거나 이름이 연상시키는 다른 글자를 찾아내는 것이 흔한 일입니다. 별명, '이명박' 듣기 싫다. 처음에는 힘이 세고, 나이가.. 2009. 1. 18.
다음 [베스트 뉴스 블로거]로 뽑히다. 2008년 9월 8일, 첫번째 글을 블로그로 포스팅 한 후, 넉 달 만에 다음 블로그뉴스에서 [베스트 뉴스 블로거]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연말 오마이뉴스에서 [올 해의 뉴스게릴라]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앞두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경사가 겹쳤습니다. 3박 4일, 출장을 다녀왔더니 블로거 '펜펜님'께서, '황금펜촉'이 된 것을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전, 이게 뭔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서야 [베스트 뉴스블로그]로 뽑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적지 않은 상금도 주더군요. ㅋㅋ~ 2008년 8월, 다음세대재단 주최로 제주도에서 열린 을 다녀와서, 참여, 공유, 개방의 웹 2.0 키워드에 공감하여 9월에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9월 8일에, 그동안 해외연수를 다녀오면서 쓴 글과 책 읽고 서평을 .. 2009. 1. 17.
150여 비구니스님이 들려주는 합창에 빠지다. 운문사 새벽예불② - 연 이틀, 운문사 새벽예불에 다녀오다. 전 날 혼자서 운문사 새벽예불을 구경하고 온 자랑을 늘어놓았더니 이야기를 들은 후배가 자기도 구경하고 싶다고 내일 새벽에 한 번 더 가자는 부탁하였다. 10일 새벽 후배와 둘이 새벽예불을 보러 운문사에 다시 갔다. 새벽 2시 50분 주차장에 도착하였는데, 45인승 관광버스가 새워져있고, 차 안에 40명 남짓한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서너 대의 승용차를 나누어 타고 온 다른 관람객도 10여명 남짓은 넘어보였다. 토요일 새벽이라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서 문화유산답사를 온 사람들일 것이라고 짐작하였다. 40여명의 소란스런 발걸음 소리 때문에 어제 같은 고요한 라이브~ 명상 음악을 듣는 것은 틀려먹었다는 생각을 하며 기다렸다. 새벽 3시, 어제와 다름없.. 200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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