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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여행 연수389

숲속을 달리는 자전거 길, 진해 드림로드 추석 연휴 넷째 날 진해 드림로드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체 라이딩을 계획하였으나 추석 연휴 기간이라 오히려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혼자서 다녀왔습니다. 보통 때는 안민고개로 올라가는 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동안 한 번도 진해 장복산 드림로드 전 구간을 달려본 경험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전구간을 달렸습니다. 마산을 출발하여 봉양로 - 봉암교 - 장복산 - 마진터널 - 드림로드 - 하늘마루 - 안민도로 - 드림로드 - 천자봉 공원 묘원 - 안민터널 - 공단로 - 봉암교 - 삼각지 공원으로 이어지는 약 51km 구간을 달렸습니다. 아침 8시 20분경에 출발하여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진해 드림로드를 다 내려와서 STX 조선 근처에서 펑크를 감지하였는데, 내리막길을 내려와 진해경찰서 .. 2013. 9. 22.
대마도에는 있는데 우리나라에 없는 것 대마도 자전거 여행을 다녀 온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었네요. 몇 차례로 나눠 대마도 여행기를 썼는데, 중요한 이야기를 빠뜨리게 있어 여행기 한 편을 추가합니다. 앞서 쓴 여행기에서 밝혔듯이 대마도는 온통 산으로 이루어진 섬입니다. 섬의 북쪽 항구인 히타카쓰에서 출발하여 남쪽 항구인 이즈하라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도 전부 수 많은 산을 넘어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히타카쓰를 출발하여 이즈하라까지 100여km를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정말 95%는 오르막과 내리막이었습니다. 평지라고는 산과 산사이에 있는 마을과 산꼭대기에 못 미쳐 뚫어놓은 터널이 전부였습니다. 대마도와 비슷한 크기인 우리나라 거제도에도 산이 많습니다만, 대마도는 유난히 산이 많은 섬입니다. 그냥 산이 많은 것이 아니라 섬 전체가 크고.. 2013. 9. 13.
대마도 자전거 여행, 다시 가고 싶은 맛집 2곳 뭐니뭐니해도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입니다. 사실 대마도 여행 첫날 라이딩이 시간에 쫓겨 더 힘들었던 것은 히타카쓰를 출발하자마자 길을 잘못든 탓도 있지만 점심얼 먹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낸 탓도 있습니다. 히타카쓰항에 도착하여 1시간 가까이 출국심사를 기다리면셔 인터넷에서 맛집을 검색하였더니, 여러 곳이 나오더군요. 처음엔 한국 전망대가는 길에 있는 회덮밥 집을 가려고 마음먹었는데, 한국전망대를 라이딩 코스에서 빼버리는 바람에 히타카쓰에서 점심을 먹고 미네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인터넷 검색을 해서 결정한 곳은 히타카쓰 시내에 있는 회초밥집이었습니다만, 예약 없이 갔더니 자리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손님을 받지도 않더군요. 날씨도 덮고 배도 고파 어쩔수 없.. 2013. 9. 5.
한나절 자전거로 둘러보는 대마도 명소 대마도 자전거 여행 셋째 날, 대마도 최남단 쓰쓰자키까지 다녀와서 대마도 종단을 마무리 할 것인지, 편안하게 이즈하라를 여행할 것인지를 두고 의논을 하다가 여유로운 이즈하라 시내 여행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마도 관광 안내 자료에 나오는 대마도의 주요 관광지는 대부분 이즈하라 인근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관심을 갖는 덕혜옹주봉축기념비, 조선통신사비, 고려문, 최익현 순국비 등이 모두 이즈하라 시내에 있고, 쓰시마민속박물관이나 하치만구 신사, 가네이시 성터, 오후나에와 같은 쓰시마 관광지들도 이즈하라 주변에 있습니다. 물론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시라타케를 비롯한 섬 곳곳에 있는 여러 곳의 자연공원 등도 둘러보고 싶었고, 온천욕도 하고 싶었지만,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오전 .. 2013. 9. 2.
대마도, 하늘 가리는 숲...섬 전체가 자연공원 대마도 여행 이틀 째, 작은 어촌 마을 미네를 출발하여 이즈하라까지 가는 51km 구간을 달렸습니다. 첫째 날 오후 2시에 히타카쯔를 출발하여 오후 7시에 미네에 도착한 58.7km 일정에 비하면 아주 여유 있는 라이딩이었습니다. 가급적 일찍 출발하자는 목표를 세웠지만 밥도 안 먹고 길을 나설수는 없어 피크 민숙에서 6시 30분에 아침밥을 먹고 7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이즈하라로 가는 길에 와타즈미신사와 에보시타케 전망대, 만제키바시 등을 여유있게 둘러보고 미쓰시마마치 해수욕장에서 해수욕까지 즐긴 후에 오후 4시 30분 이즈하라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와타즈미신사와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다녀오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382번 국도를 따라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대마도를 남북으로 .. 2013. 8. 27.
자전거 여행, 대마도에 평지는 없었다 1일 차, 히타카쓰에서 미네까지 58.7km 라이딩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대마도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월말부터 일주일간 청소년들과 자전거 국토순례를 다녀 온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약속된 일정이기도 하였고, 자전거 국토순례를 함께 하였던 청소년들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는 대마도 여행을 기획해보기 위한 답사를 겸하여 다녀왔습니다. 8월 8일 이른 아침에 마산을 출발하여 오전 8시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승용차에 자전거를 싣고 부산항까지 이동하여 근처에 있는 1일 5천원으로 장기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장에 차를 맏겼습니다. 10시에 출항하는 대마도 히타카쓰행 여객선이었습니다만, 국제선이라 2시.. 201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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