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51

기득권, 이해득실 따지지 않는 행정통합 가능할까? 오늘 아침 연합뉴스 보도를 보니 마산, 창원, 진해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기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3개 시의 통합추진이 발표된 이후 각 시는 모두 마창진, 창진마, 진창마 등 각자의 명칭 첫글자를 앞세워 3개 시를 통칭하는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마산시는 역사성을 창원시는 도시경쟁력을 진해시는 미래가치를 주장하며 기득권을 지키기 고 통합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싸움을 시작하였다는 것 입니다. ▲ 행정구역 자율(?)통합 공청회 3개시는 모두 각 시의 명칭 첫 글자를 내세우는 나름대로의 명분은 없지 않습니다. 어쩌면, 각 시가 서로 명칭 첫 글자를 내세우는 것은 역사성과 지역성을 감안한 당연한 노력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민들 생각은 통합 이후 3개 시가 기득권.. 2009. 11. 13.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우리말 제목은? [서평] 이브 엔슬러가 쓴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책 보다 연극으로 먼저 만났습니다. 지난 봄 마산 315아트센타에서 전수경, 최정원, 이미경이 출연하는 버자이너 모놀로그 공연이 있었습니다. 저는 뮤지컬을 잘 모르는데, 세 명의 배우 모두 뛰어나고 인기 있는 유명 뮤지컬 배우라고 하더군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지방 도시에서 이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었는데, 「버자이너 모놀로그」10주년이 되는 올 봄에 마산에서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의 극작가이자 시인, 사회운동가, 시나리오 작가인 이브 엔슬러의 히트 연극을 국내 상황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었습니다. 작가 이브 엔슬러는 200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여.. 2009. 11. 12.
공장과자 안 돼요, 빼빼로~ 안 돼요 제가 일하는 YMCA에서 운영하는 아기스포츠단에서는 먹거리 교육이 가장 중요한 교육과정 중 하나입니다. 매년 5 ~ 6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먹거리 교육을 실시하고, 일주일 동안 온 가족이 공장과자와 가공식품없이 살아가는 체험활동을 진행합니다. 일주일동안 진행되는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 기간에는 아이들과 과자의 유해성을 살펴보는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먹을거리, 몸에 나쁜 먹을거리를 구분하는 공부도 함께 합니다. 또, 산, 들, 바다에서 나온 먹을거리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매년 1학기에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를 하고 나면 아이들은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 청량음료,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등의 정크푸드를 적게 먹거나 아예 먹지 않습니다. 적어도 YMCA에서 캠프, 견학.. 2009. 11. 11.
11월 11일 보행자의 날, 두발로-데이 11월 11일에 의미를 부여하여 여러 기념일이 정해져있습니다. 제과회사의 상술이 만들어 낸 빼빼로데이, 그리고 빼빼로데이에 맞서서 우리쌀소비를 촉진하자는 가래떡데이도 있습니다. 아울러 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이기도 합니다. 걷기 좋은 아름다운 길을 찾아 걷는 동호인 모임 을 비롯한 마산에 있는 시민단체들은 2002무렵부터 매년 11월 11일에 보행자의 날을 기념하는 설문조사, 보행환경 조사, 토론회, 보행환경 사진 전시회 등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부터는 마산시가 앞장서서 걷기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어 한 편으로는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산시가 11월 11일을 두발로-데이로 정하고 에너지절약과 건강을 위하여 시민 모두 두발로 걷자고 하는 범시민 걷기 운동 .. 2009. 11. 10.
블로그 1년, 시민운동가 파워블로거 되기까지... 2008년 9월 8일에 블로그를 시작하여 1년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블로그 활동 딱 1년째 되는 날, 지난 1년간의 블로그 활용을 돌아보는 기록을 남겨두기 위하여 필요한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저의 블로그 시작은 사실 아주 우연하게 이루어졌습니다. 2008년 9월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한 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아직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도 꼭 블로그를 한다거나 인터넷 리더십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가한 것이 아닙니다. 아마, 교육장소가 제주도가 아니었다면 참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름 휴가도 제대로 못 갔으니 휴가 삼아 제주도에 갔다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2008년 봄 쯤에 어떤 자리에서 파워 블로거 김주완기자가 저에게.. 2009. 11. 9.
54년 정권교체, 하토야마 민주당의 전망 지난 8월 30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민주당이 단독 과반수를 훨씬 넘는 압승을 거둬, 1955년 이래 54년간 계속돼온 자민당 장기집권 체제를 끝내고 선거를 통한 첫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선거 전의 115석에서 200석 가까이 의석을 늘리는 대약진을 하는 반면, 자민당은 종전 300석의 의석이 3분의 1 가까이 줄어드는 궤멸적 참패를 당였습니다. ▲ 인터넷 한겨레 일본 자민당이 제1당에서 밀려난 것은 1955년 창당이래 처음이며, 자민당 창당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야당이 단독 과반수를 차지해 정권을 잡는 것은 1945년 일본 패전 뒤 62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일본에서는 선거 '혁명'이 일어난 셈입니다. 민주당 집권 이후 하토야마 총리가 취임하였고, 한일 .. 2009. 11.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