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라이딩52 한 여름 폭염 경보를 뚫고 108km를 달리다 한국YMCA청소년통일자전거 국토순례 동행취재기 ⑤ 한국YMCA청소년 통일자전거 국토순례 라이딩 5일 차는 충북 진천 백곡면 명심체험마을을 출발하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질울고래실마을까지 108.8km를 실 주행시간 6시간 11분 만에 달렸습니다. 평균속도는 17.3km/h로 전날보다 2.7km/h 정도 떨어졌습니다. 전날 등 뒤를 밀어주던 강한 바람이 사라지자 정상적인 평균속도로 되돌아 간 것이지요. 이날은 아침 8시부터 총 9시간 45분 중에 6시간 11분 동안 자전거를 타고 3시간 34분은 휴식 시간이었던 셈입니다. 라이딩 거리나 시간보다 더 큰 변수는 고도변화이지요. 국토순례 라이딩 5일 차의 ‘메이란 속도계 컴퓨터’ 고도측정 기록을 보면 상승고도는 709미터, 하강고도는 794미터였습니다. 하루 .. 2019. 8. 3. 자전거 타고 7시간...세상에 안 아픈 엉덩이는 없다 한국YMCA 청소년 통일자전거 국토순례 동행취재③ 청소년 통일자전거 국토순례 라이딩 3일차는 무주토비스 콘도를 출발하여 논산 리더스 펜션까지 99.3km를 달렸습니다. 다행히 무주에서 논산으로 이동하는 구간은 전날 업힐을 보상 받는 상쾌한 출발이었습니다. 해발 686미터에 있는 토비스콘도를 출발하여 해발 250미터 지점인 첫 번째 휴식지 적상체육공원까지는 꾸준히 고도를 낮추면서 내려오는 내리막길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숙박지인 논산 리더스펜션의 해발 고도가 20미터이니 중간에 크고 작은 내리막 구간을 거쳐왔지만 하루 전체를 보면 해발 686미터에서 출발하여 해발 20미터 지점까지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전날 의령에서 거창을 거쳐 무주로 가는 길이 아이들 말처럼 "하늘로 올라가는 길"이었다면, 3일 차 라.. 2019. 8. 1. Garmin 에 도전하는 메이란(Meilan) M1 사이클링 컴퓨터 Garmin에 도전하는 창원시 강소기업의 메이란(Meilan) M1 사이클링 컴퓨터 Garmin이 부럽지 않은 자전거 속도계(사이클링 컴퓨터)를 만났습니다. 메이란 바이크 컴퓨터 M1체험단에 뽑힌 덕분입니다. 사실 자전거 타는 많은 사람들이 Garmin을 갖고 싶어하지만, 워낙 고가 제품이라 대부분은 속도계에 만족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저가 속도계와 함께 스마트폰 자전거 어플(sports-tracker)을 이용하여 라이딩 기록을 저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속도계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성능으로 무장한 'Meilan 사이클링 컴퓨터' 체험단으로 뽑혀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함께 자전거도 타고 지난 5년 동안 청소년들과 자전거 국토순례를 함께 다녔던 후.. 2019. 7. 16. 물에 빠진 생쥐꼴...생애 가장 춥고 배 고팠던 하루 YMCA 제주 자전거 국토순례③ 성산에서 제주항까지 62.2km 전날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어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침 7시...아직 어둠이 남아있는 새벽 길을 떠났습니다. 모두 비옷을 겹쳐 입고 비에 몸이 젖지 않도록 단단히 채비를 하고 나섰습니다만 가장 큰 기대는 1~2시간 후에 비가 그쳐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숙소에서 약 2~3km를 달려 제주에 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들러는 시흥리 해녀의집에서 조개죽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바다내음 가득한 따끈한 조개죽으로 가볍지 않은 식사를 마치고 길을 나서는데, 아침 출발 때보다 바람이 훨씬 새게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노끈과 테잎으로 비옷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단단히 묶어야 했습니다. 모두 자전거를 타고 빗속으로 출발하는.. 2018. 2. 21. 제주도 자전거 일주...초등 4학년도 '거뜬' 마산YMCA 제주도 자전거 국토순례① 제주항에서 중문단지까지 97km 라이딩 자전거로 제주 해안도로 238km를 일주하였습니다. 딱 10년 만입니다. 2007년 여름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아들과 처음으로 YMCA 청소년 통일 자전거 국토순례를 마산에서 임진각까지 완주하고 온 그 자신감과 열정으로, 2008년 1월 한 겨울에 대학Y 회원들을 모아 자전거 제주 일주를 하고 왔습니다. 10년 넘게 자전거 국토순례를 진행해 온 지금 뒤돌아 생각해보면, 상당히 무모한 도전이었고 고생도 많이 하였습니다만, 평생 기억되는 추억이 되어 있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제주도 라이딩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지난 여름(2017년) 자전거 국토순례에 참가했던 청소년들과 헤어질 때 "겨울에 제주도에 자전거 타러 한 번 가자"고.. 2018. 2. 5. 7박 8일의 즐거운 개고생...청소년 국토순례 2017년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이 하나방송에서 제작 방송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하나방송 유튜브 채널에 있는 방송 영상입니다. 한국YMCA 전국연맹이 주최하고 전국 16개 지역YMCA가 참가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에는 1그룹 120여명, 2그룹 12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2005년 시작된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는데, 2017년 청소년 자전거 국토 순례단은 "생명의 어울림, 평화의 발구름"을 주제로 전라남북도 일원의 근현대 역사와 민주주의의 현장을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7월 25일(1그룹)과 26일(2그룹)로 나뉘어 김제 모악산을 출발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은 군산 – 고창 – 목포 – 장흥 – 순천 – 곡성을 거쳐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 2017. 10. 17. 꽃보다 물이 귀한 줄 처음 알았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③ ] 고창 선운산에서 목포까지 115km도 가뿐하게...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넷째 날은 고창군 선운산 유스호스텔을 출발하여 상하면 상하초등학교 영광군민생활체육공원,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함평 엑스포공원, 무안군 청계면 청계초등학교를 거쳐 목포시 청소년수련원까지 하룻 만에 120여km(제 속도계는 118km)를 달렸습니다. 오랫 동안 자전거를 탔던 사람, 원래부터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들에겐 하루 115km가 그리 먼 길은 아닙니다. 240km 정도 되는 제주도 자전거 일주 코스를 하룻 만에 달리는 사람도 있고, 저도 하루 만에 150~160km를 달려 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초보자가 절반 이상 포함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과 함께 하루 115km를 .. 2017. 9. 22. 풍년제과 이성당...맛집 투어도 함께 한 국토순례 한국YMCA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3일차는 군산대학교를 출발하여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까지 가는 99km를 달렸습니다. 첫 날은 오렌테이션 둘째 날은 여유롭게 75km를 달렸는데 셋째날부터는 본격적인 자전거 라이딩이 시작되면서 구간 거리가 100km 내외로 훨씬 길어졌습니다. 구간 거리가 길어지면서 하룻 만에 99km. 다행히 오르막이 없는 새만금 방조제 구간이 있어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구간에서 시간을 단축한 덕분에 당초 계획했던 숙소 도착 예정시간을 1시간이나 앞당겨 구간 라이딩을 가뿐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올해 국토순례는 여느 해에 비하여 유난히 먹거리와 간식이 풍족하였고 이름난 맛집을 그냥 지나치지 않아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날은 전주 한옥마을에 들러 '풍년제과'.. 2017. 9. 19. 한 여름 불볕더위...개고생 나선 청소년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①전북 김제 모악산에서 군산까지 한국YMCA 청소년 250명, 전북 김제에서 518민주광장까지 호남권 615km 국토순례 불볕더위와 늦은 장마를 이겨내고 한국YMCA 청소년 250여명이 전북 김제 모악산에서 광주 518민주광장까지 615km를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지난 7월 25일(1그룹)과 26일(2그룹)로 나뉘어 김제 모악산을 출발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이 군산 – 고창 – 목포 – 장흥 – 순천 – 곡성을 거쳐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까지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2005년 시작된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는데, 2017년 청소년 자전거 국토 순례단은 "생명의 어울림, 평화의 발구름"을 주제로 전라남북도 일원의 근현대 역사와 .. 2017. 9. 5. 3억원어치 자전거가 임진각 향해 달린다 2016년 한국YMCA 자전거 국토순례가 시작되었습니다. 12회를 맞는 올해는 7월 26일 광주광역시를 출발하여 8월 1일 임진각 도착까지 500여 km를 달리게 됩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올해는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 260명과 진행실무자까지 350여명이 7월 25일 오렌테이션부터 시작된 일정을 함께 합니다. 아울러 이번 참가자 중에는 한중일 청소년 평화순례에 참가한 중국청소년 대표단 11명이 한국청소년들과 함께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거쳐 임진각까지 달리면서 한국 현대사 깊은 상처를 체험하게 됩니다. 26일 오전 9시 광주 518국립묘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518 민주 영령들을 참배한 후 500km 국토대장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날은 숙소였던 광주적십자 수련원을 출발하여.. 2016. 7. 27. 단동은 중국인 먼저, 인천은 한국인 먼저 광복 70주년 기념 백두산 자전거 순례 ⑥ 단동에서 인천까지 페리호 타고 17시간 백두산 천지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은 중국으로 가는 길 만큼 멀고 힘들었습니다. 오후 6시에 출항하는 배를 타기 위해 2시 30분에 단동 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여행사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인천으로 가는 페리호 승선표를 받고 세관과 출국 심사를 차례로 받았습니다. 출국 심사를 앞두고 단체비자를 가진 우리 일행이 한꺼번에 줄을서서 비자 순서에 따라 출국 심사를 받는 동안 중국인들의 출국 심사를 잠깐 막았는데, 이를 항의하는 중국인들이 생겼습니다. 중국인들이 출국 심사를 받는 긴줄에 서지 않고, 사람이 적은 줄에 서려고 몰려왔는데, 한국인 단체 여행객이 짧은 줄을 차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중국.. 2015. 8. 25. 백두산 자전거 순례....쇼핑은 I LOVE XIAOMI 광복 70주년 기념 백두산 자전거 순례⑤ 백두산 라이딩 마치고 통화에서 단동까지 백두산 천지까지 라이딩을 마치고 통화에서 벅찬 감동을 누르고 하룻 밤을 보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도 강행군이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통화의 OO호텔에서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6시부터 밥을 먹고 7시에 출발하는 일정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침 7시에 출발한 일행은 통화에서 단동을 향해 출발한 것이 아니라 통화시내에 있는 한 쇼핑몰로 갔습니다. 일요일 아침 7시, 쇼핑몰에 있는 가게 중에 작은 슈퍼 한 곳을 제외하고는 아직 문을 연 곳이 없었습니다. 여행사와 제휴를 맺은 '죽가공품 매장' 한 곳만 문을 열었더군요. 저희 일행 뿐만 아니라 한국인 여행객을 태운 관광버스들이 앞다투어 쇼핑몰 앞으로 몰려왔습니다. 가이.. 2015. 8. 24. 해발 1750미터 백두산 중산간 라이딩 광복 70주년 기념 백두산 자전거 순례③ 서백두산 입구에서 남파산문 방향 업다운 36km 백두산 자전거 순례 3일차는 서백두산 입구에서 장백현 남파 산문을 향해가는 라이딩이 예정된 날입니다. 백두산 라이딩 일정은 여간 빡세지 않았습니다. 매일 3~4시간씩 자동차 이동을 해야 하는 조건이었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5시 30분 기상, 6시 30분 아침식사 7시 출발이 기본 일정이었습니다. 통화에서 중국에서의 첫날 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짐을 챙겨 다시 차를 타고 송강하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침 먹고 출발하여 송강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전내내 차만 타고 이동한 셈이지요. 송강하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부터 자전거 라이딩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여행사에서 계획한 일정표에 따르면 서백두산 입구에서 남파.. 2015. 8. 19. 북한땅 바라보며 압록강 43km 라이딩 광복 70주년 기념 백두산 자전거 순례② 압록강 라이딩 그리고 단동에서 통화까지 이른 아침 단동항에 입항하였습니다. 인천항을 출발하여 하루 밤 내내 배를 타고 이동하여 아침 7시가 조금 넘어 단동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짐을 챙기고 하선 준비를 하였지만 4시간 넘게 기다린 후에 배에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배에서 아침식사부터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 늦은 중국시간이 적용되었습니다. 아침 6시 30분이 조금 넘어 아침 밥을 먹고 다인실로 돌아와 밤새 풀어놓았던 배낭을 다시 꾸렸습니다. 아침 8시부터 안내 방송을 기다렸지만 자전거를 휴대한 우리 일행은 모든 승객들이 다 내릴때까지 대기였습니다. 8시가 조금 넘어 중국 VIP(?) 승객부터 하선을 시작하더군요. 일반 승객들이 타고 입국심사장까지.. 2015. 8. 18. 오르막 연습...삼복더위 안민고개 라이딩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8월 15일 자전거를 타고 백두산 천지까지 올라갈 예정입니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에 참가했던 청소년 20여명과 YMCA 자전거 클럽 회원 등 29명이 8월 15일 12시에 백두산 남파코스로 천지까지 라이딩을 할 계획입니다. 광복 70주년 기념 한국YMCA 청소년 백두산 자전거 국토순례를 앞두고 지난 일요일에 연습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백두산 라이딩을 함께 가는 둘째 아들과 함께 오랜만에 안민고개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안민고개 라이딩으 두 번째입니다. 지난 4월 벚꽃 라이딩을 하면서 진해에서 창원으로 안민고개를 넘어 왔던 날이 첫 번째였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봄에 안민고개 라이딩을 자주하였는데, 올 봄에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 2015. 8. 1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