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후쿠시마21 원전사고 일본, 올림픽 개최할 수 있을까? 추석 연휴 기간 밥상머리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린 주고받은 이야기 중 하나는 '방사능 오염'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방사능 식품 오염에 관하여 둔감하였는데, 추석 차례상에 올랐던 음식 중에는 '명태전'이 가장 위험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갈치가 가장 오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갈치는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생선이 아니라 관심이 덜 하였지요. 해산물의 방사능 오염 위험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일본 여행이야기로 옮겨갔습니다. 삿뽀르로 연수를 떠날 지도 모르는 아들은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면서 연수 참가 여부를 고민하였습니다. 삿뽀르는 후쿠시마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곳이고 오랫 동안 지내는 것도 아니고 열흘 남짓한 짧은 연수라서 그냥 갔다와도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 2013. 9. 20. 금값보다 비싼 1kg 100만원짜리 참치 일본의 숨겨진 맛집과 온천에 관한 이야기 를 쓴 허영만은 만화 으로 잘 유명한 만화가 허영만 선생입니다. 그리고 공동 저자인 이호준은 만화 이 취재팀장 겸 스토리 작업에 참가한 작가입니다. 그 후에는 징기스칸의 일대기를 그린 허영만 선생의 작품 스토리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는군요. 저자는 허영만 선생과 함께 포털 사이트에 '일본 구석구석 찔러보기'라는 연재를 하기 위해서 2년 동안 22개 현을 다녔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이 책은 그 취재의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2개 현 가운데 노곤함을 씻어주는 온천이 있고, 입 안 가득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여행의 깊이를 더해준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13개 지방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자가 엄선한 13개 지역은 아키타, 시즈오카, 아오.. 2013. 8. 28. 그린피스의 경고, 부산시민 위험하다 ! 그린피스 회원들이 광안대교를 지지하는 케이블에 매달려 고공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부산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광안대교의 현수 케이블에 원전비상 캠프를 설치하고, 원전 사고에 대비한 비상계획구역을 최소 30km로 확대할 것을 정부 측에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전 안전을 촉구하는 중요한 시위이지만 서울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정치 쟁점들에 묻히고 있기도 하고, 국내 언론들의 소극적인 보도로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어서 오늘은 그린피스코리아 블로그(http://www.greenpeace.org/korea/)에 올아와 있는 소식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130미터 상공인 광안대교 케이블에 매달린 장면은 사진으로만 봐도 아찔합니다. 해골 모양에 25km.. 2013. 7. 11. 원자력, 아이들 미래 담보로 벌이는 도박 좋은 책을 읽고 소개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살다보니 가끔 책을 추천해달라거나 책을 소개하는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곤 합니다. 오늘 블로그에 포스팅은 한국YMCA 연맹 소식지 2012년 3,4월호에 실린 원자력의 위험을 알리는 책들을 소개한 글입니다. 원자력, 전력 회사들이 아이들 미래를 담보로 벌이는 위험한 도박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거대지진이 일으킨 쓰나미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선소를 덮친 후 역사상 유래가 없는 재해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다수의 한국인들이 보기에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이미 지나간 옛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염은 진행되고 있지만 원자로는 냉각되고 있고”, 그 후 걱정하였던 거대한 폭발 같은 .. 2012. 3. 22. 원전 멈춰도 전력 부족하지 않다 이제 곧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이 됩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거대지진이 일으킨 쓰나미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선소를 덮친 후 역사상 유래가 없는 재해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다수의 한국인들이 보기에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이미 지나간 옛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염은 진행되고 있지만 원자로는 냉각되고 있고, 그 후 걱정하였던 거대한 폭발 같은 추가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한 고비는 다 지나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결정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더 이상 한국 언론들이 후쿠시마 원전이야기를 보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론이 보도하지.. 2012. 3. 2. 불과 1년 전, 전기 난방하라고 난리더니... 원자력 발전소 계속 만들어야 하나? 정부가 동해안의 영덕과 삼척을 원자력 발전소 후보지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세계적인 흐름은 탈 원자력 정책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탈 원전 에너지 정책에 역행하는 정부의 원자력 발전소 확대 정책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모두 28기의 원전이 있습니다. 그중 21기는 현재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7기는 건설 중에 있습니다. 또 앞으로 계획된 원자로는 모두 14기인데, 그 중 6기는 건설예정이고 후보지는 삼척, 영덕을 포함하여 모두 8기라고 합니다. 만약 정부가 계획 중인 42기의 원자로를 모두 건설하게 될 경우 원자로는 현재의 2배로 늘어나고,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도 31%에서서 59%로.. 2011. 12. 2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