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GMO14

황교익도 찬성하는 GMO 진짜 안전할까? 유명 맛칼럼 작가이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만찬 기획자로 더 유명해진 황교익 선생, 그의 강연과 글은 늘 놀랍고 유쾌한 인문학적 통찰이 담긴 음식이야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습니다.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는 건 비슷하지만 백종원과는 급(?)이 다른 자신만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뽑내면서 여러 독자와 시청취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를 음식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만, 아무래도 공감하지 못화는 부분이 딱 한 군데가 있는데 바로 GMO입니다. 저의 예상과 달리 황교익 선생은 'GMO 찬성론다'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황교익 하면 진보 개혁적인 인사로 분류되고 대체로 진보 개혁진영에서는 'GMO 반대가 다수의견이기 때문에 더욱 놀라웠습니다.. 2018. 6. 19.
유치원 다닌 당신, 생태에티켓은 익히셨나? [서평]탈토건 시대를 여는 생태교육, 우석훈이 쓴 생태교육에 대한 관심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농약과 화학비료, 항생제와 성장촉진제에 오염된 식품을 멀리하고 건강하고 좋은 식품을 찾는 이른바 ‘웰빙 열풍’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니었을까요? 제가 일하는 단체에서 진행하는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넘쳐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아이들에게 생태교육을 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생태교육을 한다고 주장하는 이분들은 생태교육이 무엇인지 얼마나 고민하고 있을까요? 교실에 식물을 키우고 사슴벌레 같은 애완용 벌레를 키우는 것이 생태교육일까요? 자연과 교감하고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과 교감하는 경험이 생태교육이라고 할 때 오늘날 한국의 유아교육과 초, 중, 고등학교 국민교육 과정에서 과연 생태교육이라는.. 2010. 10. 8.
선물 받은 빼빼로 원재료 한 번 보셨나요? - 수입밀, 유전자조작 옥수수 원료 정제당, 화학첨가물 들어 있는 빼빼로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입니다. 제가 일하는 YMCA에서는 매년 어린이 회원들과 수입밀을 주원료로 하여 각종 화학첨가물을 넣어 만드는 공장과자를 먹지 말자는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 해도 지난 5월에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을 하였는데, 11월이 되면 빼빼로-데이라는 복병을 만나 먹을거리 수칙을 잘 지켜오던 아이들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빼빼로 by stuckinseoul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에 참여하고 5월 이후 약속을 잘 지키던 아이들이 친구들, 형제들이 모두 빼빼로를 사서 선물하는 이 날이 되면 여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초등학교에서는 이 날 얼마나 많은 빼빼로 선물을 받느냐가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가를 가.. 2009. 11. 14.
불량식품, 대형마트 VS 학교앞 문구점 얼마 전 모 방송국에서 프로그램 제작협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불량 식품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과자의 유해성을 알리는 실험장면을 찍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조잡한(?) 과자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유해식품이라는 선입견을 품고 있더군요. 방송국 작가분이 선입견을 품었다는 것이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과자들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유독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과자만 색소와 첨가물이 들어간 비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편견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세히 따져보면 학교 앞 문구점 불량 식품이나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제과업체 과자나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유명제과업체 과자들이 더 문제인지도 모릅.. 2009. 4. 25.
빙과류 값 50% 인상, 몸에 좋은 맹물 먹자 ! 배스킨라빈스 상속자 아이스크림 안 먹어" [분석] 빙과류, 아이스크림 가격 50% 인상, 주 원료를 따져보니... 일찍 시작된 봄 더위로 빙과류 업계가 이른 호황을 맞은 가운데,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빙과류 값이 최고 50%까지 인상됐다고 합니다. 유명 제과업체들이 본격적인 빙과류 시즌을 앞두고 슬그머니 가격을 올리자 언론들은 일제히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롯데삼강은 1000원에 판매하던 '국화빵과 아이스크림'(150ml), '쿠키오'(130ml) 가격을 50% 인상하여 1500원으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빙그레도 '붕어싸만코'(150ml)를 20% 인상하여 1200원으로 변경하였는데, 이 회사는 이미 '메타콘'과 '끌레도르' 제품도 각각 300원, 500원씩 인상하였다고 합니다.. 2009. 4. 20.
마침내, 우유 강제급식 관행을 바꾸다 !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 날,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가 '학교 우유급식 희망여부 조사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1월 2일, 오마이뉴스를 통해 우유 강제급식 관행을 고발하는 기사가 나간 후 두 달 만에 제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원하는 아이들만 우유 급식을 하고, 원하지 않는 아이들은 학교급식비에서 우유 급식비를 제외시켜 징수하겠다는 안내문을 보내 왔습니다. "본교에서 급식을 실시함에 있어 학생들에게 우우 급식을 일괄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나, 우유 급식을 기피하거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우유급식이 곤란한 경우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 2009학년부터 우유 급식 희망여부를 조사하여 실시하고자 하오니 다음 내용을 보시고 「우유급식 희망 조사서」를 작성하시어 2009. 3. 6(목)까지 담임선생님.. 2009. 3.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