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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선택형 요금제는 무늬만 선택형? 고작 1천 원 인하 하면서, 통신비 인하 효과는 2천억?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이동 통신요금 부담이 대폭 늘어나면서 통신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국민여론이 확산되자, 결국 방송통신위원회가 요금 인하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와 SK텔레콤이 발표한 통신비 인하 방안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주 방송통신위원회와 SK텔레콤이 기본료 1천 원 인하와 문자메시지 50건을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 인하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당초에는 문자메시지 50건을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인하 방안을 마련하였다가 국민여론에 떠밀려 겨우 기본요금 1천원 인하방안이 추가로 포함되었습니다. 사업자(SKT) 자료에 따르면 연 7,500억 원 정도의 인하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인당 연 2만80.. 2011. 6. 7.
무료문자 50건? 거지 취급 하지 마시라! 이동통신 3사가 작년에 5조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시민단체와 소비자단체에서는 통신요금의 대폭적인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데, 기획재정부에서 열린(23일) 물가안정대책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참여연대가 이동통신원가 정보공개를 청구하였지만 관련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신요금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방통위의 방침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현재는, 국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막대한 이유을 남기고 있는 통신사업자들이 요금정보를 공개를 정부가 앞장서서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신서비스는 국가가 관할하는 공공영역의 서비스이자 생활필수재로 원가를 비공개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참여연대의 주장인데,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주장에 공감할 것입니다. 한.. 2011. 5. 25.
50만원 로봇장난감, 꼭 실패해야 하는 이유? KT가 어린이날에 맞춰 유아용 로봇 '키봇'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몸을 쓰다듬으면 머리를 흔들며 "기분 좋아"를 외치고, 엉덩이를 만지면 "뿡뿡" 소리를 내고, 또 책상 위를 제멋대로 돌아다니다가도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동작을 멈추고 알아서 후진을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장난감과는 차원이 다른 IT 기술을 접목하여, 아이가 아빠 그림이 붙은 RFID(무선인식 전자태그) 카드를 갖다 대면 아빠와 직접 영상통화를 할 수 있고 거꾸로 부모 휴대폰으로 키봇을 원격 조종해 아이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RFID 카드를 갖다대면 로봇이 엄마대신 동화도 읽어주고, 알람 시간을 입력해두면 아침마다 아빠대신 아이를 깨워준다는군요. 또 와이파이(무선랜)와 연결해 스마트폰처럼 동화나 동요 콘.. 2011. 5. 16.
물가대책, 하루 40초 늘려주고 통신요금 안정? 지난 1월 13일, 정부부처가 물가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는 일단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공공요금 인상 동결 뿐만 아니라 농수축산물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수입물량을 늘려서라도 공급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아울러, 지방정부로 하여금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는 경우에 인센티브를 주고, 그렇지 못한 곳에는 불이익을 주겠다는 계획까지 밝혔습니다. 그런데, 정부종합대책 가운데 특히 눈여겨 볼 만한 내용이 있는데, 바로 국민을 기만하는 엉터리 '통신비 안정(?) 대책'입니다. 방송통위원회가 내놓은 허울 좋은 통신비 안정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음성 무료 통화량 확대)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음성통화량을 20분 이상 확대 유도 - 음성무료통화량을 20분 이상 확대하면 1인당.. 2011. 2. 1.
무료통화라니, 돈 내는데 뭐가 무료야? 휴대전화를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정액요금제에 가입하였습니다. 매월 정액요금을 납부하고 데이타 통신 500MB, 음성통화 200분, 문자메시지 300건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바꾸고나서 처음 두 달 동안 음성통화 200분을 다 사용하지 못하였는데, 다음달로 이월해주지 않아서 100분 가까이 남은 통화시간이 그냥 없어져 버리더군요. 지난 달에 공짜 통화시간 200분을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휴대전화 통화를 길게하였다가 20일만에 200분을 모두 사용하고 요금폭탄을 맞을뻔 하였습니다. 이미 읽어보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제 블로그에 그 때 경험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어차피 200분은 공짜라고 마구 쓴 것이 화근이 되었다고 하는 반성문에 가까운 글이었지요. 그리고 열.. 2010. 12. 15.
아이폰4 공짜 범퍼 쓸만하지만, 애플은 치졸해 아이폰4 정품 범퍼를 받았습니다. 집과 사무실에서 멀리 떨어진 대우서비스센터까지 신청하러 가고, 다시 수령하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애플 사이트에서 신청하며 택배로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블로그에서 읽었는데, 직접 신청하러 가는 원시적인 방법을 고집하는 애플의 정책이 불만스럽기는 합니다. 아울러, 지금 아이폰4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KT를 통해 일괄지급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번거로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마디로 세계적인 대기업 치고는 치졸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결국, 아이폰4 범프를 신청하고, 수령하는 것을 번거롭게 만듦으로써 최대한 적게 지급하겠다는 발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폰4의 수신불량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 2010. 10. 30.
아이폰4, 사용설명서가 없잖아... 별정통신 약정 끝, 아이폰4 개통하다 아이폰4를 개통하였습니다. 작년에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고나서 주변 사람들 중에 휴대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얼리어답터들이 모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사용자들 중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사실, 아이폰3가 국내에 들어왔을 때는 큰 고민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사용중이던 휴대폰(별정통신)의 약정기간이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위약금을 물고 아이폰으로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약정을 승계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으로 바꾼 분들도 있지만, 별정통신은 일반 통신사보다 위약금도 더 많고 약정을 승계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큰 고민없이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2010/04/08 - [소비자.. 2010. 9. 19.
별정통신, 번호 안 바꾸고 아이폰 갈아타려면? 지난 30개월 동안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하였던 에**텔레콤 별정통신 휴대폰을 해지하고, 아이폰으로 바꾸려고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별정통신은 약정기간 동안에는 요금이 비싸지만, 약정이 끝난 후에는 기본요금이 저렴해지기 때문에 통신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약정이 끝나면 바로 별정통신을 해지하려고 하는 것은 약정기간 동안에 당해던 '불이익'(?)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대부분 KT에서 판매하는 휴대폰인 줄 알았다가 '속았다' 싶은 마음으로 별정통신에 가입한데다가, 가입 후에 경험한 온갖 불편한 서비스 때문에 약정기간이 끝나면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는 것일 겁니다.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별정통신 가입자를 줄이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자'가 할 .. 201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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