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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시즌2, 동피랑 2.0 가보셨나?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 저를 보고 참 부지런하다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사실 가까운 사람이 보면 생물학적으로 저는 그다지 부지런한 사람이 아닙니다. 몸을 움직여 해야하는 일들을 미룰 때가 훨씬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새글을 꾸준히 포스팅하기 때문에 쉽게 눈치채지 못하지만, 블로그에 글쓰는 일도 내일쓰야지, 모레 쓰야지 하고 미룰 때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동피랑 이야기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지난 8월 4일에 동피랑에 다녀왔습니다. 동피랑을 둘러 보러 일부러 통영에 갔던 것은 아니고 다른 일로 거제에 갔다가 아이와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한나절을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동피랑 벽화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전해들었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보러가지는 못하고 미루다가 작년.. 2010. 8. 29.
소설, 재미로만 읽는 책이 아니더라 [서평]나쓰메 소세키 소설전집 , 일본문학의 출발점이라고 하는 나쓰메 소세키를 소개해 준 사람은 강상중 교수입니다. 지난 봄 강상중 교수가 쓴 을 읽으면서, 유명한 일본작가 나쓰메 소세키를 알게 되었지요. 강상중 교수는 에서 시대를 꿰뚫어보는 지식인으로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를 여러 차례 인용합니다.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가 백 년 전에 쓴 것을 다시 읽어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막스 베버 역시 충분히 잘 알지 못하지만 낯설지 않은 이름이지만, 일본의 국민작가라고 하는 유명한 나쓰메 소세키는 강상중 교수의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강상중 교수에게 ‘고민의 힘’을 배운 후 나쓰메 소세키라는 이름을 마음에 .. 2010. 8. 27.
김해경전철 승객없어 연700억 적자, 창원은? 내년 봄 개통을 앞둔 김해-부산 경전철의 예상 적자가 연간 700억원이라고 합니다. '점입가경'이라는 말은 이런 경우에 써는 말이겠지요. 왜냐하면, 불과 두 달전에 부산-김해 경전철 예상적자는 연간 300억원으로 추산하였습니다. 그런데, 불과 두 달 사이에 1~2억원도 아니고 무려 300억이나 예상적자가 늘어나서 매년 700억원의 운영적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민자사업으로 이루어진 계약이기 때문에 김해시와 부산시가 매년 적자를 보전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남신문과 경남도민일보 보도를 보면, 김해시 국회의원인 김정권 의원이 경전철 적자 예상금액이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 무렵 사업타당성을 검토할 당시 당초 하루에 17만6358명이 이용할 것이라고 예.. 2010. 8. 26.
창원 자전거 여행지도 추가 제작 중... 지난 23일 제 블로그를 통해 "2010/08/23 - [세상읽기] - 창원 자전거 여행지도 전시행정 안 되려면?" 이라는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간단히 요약해보면 이런 내용입니다. 이번에 창원시가 라는 지도 책자를 잘 만들었는데, 인쇄 수량이 많지 않아 일선 읍, 면, 동사무소 주민센타에 비치용으로 2권씩 밖에 배포하지 않아 아쉽다는 것입니다. 생색내기 전시행정이 되지 않으려면 넉넉하게 인쇄하여, 자전거 동호인들과 공영자전거 '누비라'의 소문을 듣고 창원을 찾는 분들에게 나눠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드래곤'님은 창원시에 민원을 넣으라고 하시더군요. "창원시에 민원을 내보세요. 그렇지 않음 달라지는게 없을 겁니다. 민원을 내도 혹 애매한 답변을 할진 몰라도 그.. 2010. 8. 25.
시내버스 적자라며 신규면허는 왜 눈독? 지난 3월 시내버스 회사의 부도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 13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옛 마산에 있던 시민버스가 최종부도 처리되면서 이 회사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렸다고 합니다. 그냥 일자리만 잃은 것이 아니라 2006년부터 받지 못한 체불임금이 16억 원이나 되고, 퇴직금도 30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회사 노동자들에 따르면 사주일가의 전횡과 부실경영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이 회사에 근무하던 노동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회사부지와 사옥 등이 매각되어도 46억 원에 이르는 노동자들의 채불 임금과 퇴직금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 회사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 2010. 8. 24.
창원 자전거 여행지도 전시행정 안 되려면? 창원 자전거 여행지도 꼭 갖고 싶은데...어쩌지? 언론보도를 통해 가 책으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주 목요일 직접 주민센터에 가서 책 한 권을 받아왔습니다. 저는 주민자치센터에 가면 누구나 를 받아갈 수 있다는 줄 알고 방문했더니, 주민자치센터 비치용이기 때문에 "그냥 보고 가야 한다"는 좀 어이없는 답을 들었습니다. 주민자치센터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에게 "겨우 책 한 번 구경하자고 이 더운 날씨에 여기까지 오는 시민이 어디있겠냐"고 하소연을 하였더니 책 한권을 그냥 주시더군요. 몇 년전 여름에 큰 아이와 자전거로 임진각까지 국토종주를 다녀오고, 이어 겨울에는 둘째 아이와 자전거로 제주도 일주를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고 한 동안 자전거를 즐겨탔었지요. 처음 임진각까지 국토종주를.. 201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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