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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사람 건질 땐 국적을 묻지 않는다. 아무 연고도 없는, 이역만리 몽골 아이를 돕는 이유 매년 연말에 몽골에서 사는 딸(?) 아이가 연하장을 보내옵니다. 우리끼리만 딸이라고 부르는 '나무투야'는 아들만 둘인 저희 가족들이 월드비젼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결연 아동입니다. 그렇지만, '인연'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이 아이와 저희 가족이 맺어진 것도 보통 인연은 아닙니다. 아마, 김혜자씨, 한비야씨가 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나무투야'를 후원하는 일도 없었을 것 입니다. 저는 책을 통해, 그리고 책을 쓴 지은이들을 통해 여러 가지 삶의 지혜를 배우는데 익숙합니다. 2006년 YMCA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은 김혜자씨의 '꽃으로도 때리지말라'와 한비야씨가 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같은 책을 읽고 월드비전 해외아동 결연사업에 참여하기로 하였.. 2009. 3. 11.
책 읽는 아이는 마법에 걸린다. [서평]황선미가 쓴 는 , 으로 유명한 황선미 선생님이 쓴 동화책입니다. 이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앞서 나온 책들을 통해서 잘 알고 있는 황선미 선생님 작품이라 굳이 말이 필요 없는, 따로 서평이 필요 없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황선미 선생님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잘 드러낼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자꾸만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끌어가는 탁월한 작가입니다. 폐결핵을 앓고 있는 말라깽이 명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꾸만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책의 배경이 1975년이고, 주인공인 명자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1975년에 저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으니 명자이야기에 제 어린 시절이 자꾸 겹쳐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4학년이 된 명자는 폐결핵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다가 이제 조.. 2009. 3. 10.
햇빛 전기 팔아서 한 달에 2천만원 번다. - 순천만, 동양최대 태양광 발전 단지 순천과 벌교를 거쳐오는 1박 2일 여행 중 '순천만 태양광 발전단지'를 들렀습니다. 순천에서 벌교로 가는 길목에는 지난 2006년 5월에 문을 'YMCA 햇살 발전소'를 비롯한 태양광 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순천, 벌교 여행 관련 기사 ① 밤이 더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 ②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③ 재미! 상상력! 시끌벅적 도시디자인 '순천' ④ 분단 너머, 통일향한 염원 담은 '태백산맥문학관' ⑤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여행 별미 '꼬막' 국내에서도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2006년 5월 12일, 순천시 벌량면 두고리 버려진 염전 터에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태양광시민발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폐 염전 터에 태.. 2009. 3. 9.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 여행의 별미 꼬막 남도 여행의 별미로 순천만 짱뚱어탕에 이어서 벌교 꼬막을 소개합니다. ▶ 순천, 벌교 여행 관련 기사 ① 밤이 더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 ②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③ 재미! 상상력! 시끌벅적 도시디자인 '순천' ④ 분단 너머, 통일향한 염원 담은 '태백산맥문학관' ⑤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여행 별미 '꼬막' ⑥ 햇빛 팔아서 한 달에 2천만원 번다 1박 2일 순천, 벌교 여행을 하면서 첫 날 저녁에는 순천만을 대표하는 음식 '짱뚱어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예약해둔 펜션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저녁은 든든히 먹었지만, 다함께 어울리는 친교 프로그램을 하면서 술 한잔 더 해야 한다는데 쉽게 의견 일치가 되었습니다. 다른 안주도 좋지만 꼭, 꼬막을 안주해야한다는 강력한 요청(?)에 결국 차를 타고 20여 .. 2009. 3. 8.
분단너머, 통일 향한 염원 담은 '태백산맥문학관'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향한 염원을 담아낸 문학작품 이 200쇄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마침 얼마 전, 제가 일하는 단체 회원들과 순천, 벌교로 MT를 다녀오면서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을 다녀 온 후에 신문을 통해 이 소식을 들으니 더 반갑더군요. ▶ 순천, 벌교 여행 관련 기사 ① 밤이 더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 ②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③ 재미! 상상력! 시끌벅적 도시디자인 '순천' ④ 분단 너머, 통일향한 염원 담은 '태백산맥문학관' ⑤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여행 별미 '꼬막' ⑥ 햇빛 팔아서 한 달에 2천만원 번다 을 내고 있는 해냄출판사에 따르면 1986년 제1판 1쇄가 나온 태백산맥 1권이 최근 200쇄를 넘어섰으며, 판매부수는 700만부가 넘었다고 합니다. 태백산맥은 1989년 10권으로.. 2009. 3. 7.
인간동력으로 에너지 자급자족을 꿈꾼다 [서평] 유진규가 쓴 석유가 없으면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 석유가 모자라면 꼼짝없이 앉아서 굶어죽게 될까? 아니면 지금처럼 풍족하지는 못해도 그런대로 먹고살 정도로는 유지할 수 있을까? 석유정점이론에 따르면, 석유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충분한 석유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한단다. 지구상에는 이미 석유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는데 바로 쿠바와 북한이라고 한다.소련과 동구권의 갑작스런 붕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경제봉쇄, 무역제재 때문에 인위적인 석유 위기를 겪은 나라들이다. 북한은 기근이 계속되고 있고, 쿠바는 심각한 기근에서 탈출하여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석유 없는 경제의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 200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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