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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막막할 때...만능 글쓰기 비법 추천 블로그 초보에게 추천하는 책 2008년 9월, 늦깍이로 시작한 제 블로그(www.ymca.pe.kr) 방문자가 곧 300만 명이 됩니다. 아직 만 3년을 채우지 못하였는데, 대략 연간 100만 명이 방문하는 블로그가 된 셈입니다. 굳이 블로그 방문 숫자를 따져 본 것은 새로 소개하는 책 제목이 (이하 : 파워블로그 만들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닉네임만 대면 다 알 만한 내로라하는 국내 파워블로거 다섯 명이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한 책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 여러 블로그의 유형 그리고 네이버, 티스토리에 블로그 만들기부터 시작하는 초보블로그를 위한 가이드북이기도 하지만 파워블로그 꿈꾸는 중급 이상 블로거들에게도 유익한 책입니다. 다양한 글쓰기 유형, 블로그 특성에 맞는 글쓰기 노하우, 블.. 2011. 6. 14.
워싱턴 여행, 자전거가 최고 입니다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⑦] 워싱턴 공영자전거 체험 워싱턴에서 열린 비영리단체 테크놀러지 컨퍼런스(NTC) 셋째 날 오후에 워싱턴 공영자전거를 타고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화창한 봄 날씨가 NTC를 빠져나오라고 유혹하기도 하였고, 워싱턴을 떠나기 전에 공영자전거를 한 번 타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터라 이핑게 저핑게를 모아 함께 참가한 활동가 한 명과 자전거 투어를 나섰습니다. 인터넷에 '워싱턴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여러 번 검색을 해봤지만 자전거 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나와있지 않더군요. 대부분 '투어버스' 이용과 지하철을 이용한 경험담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워싱턴을 다녀보니 투어버스가 많이 있더군요. 그렇지만, 좀 더 자유로운 여행을 하려면 제 생각엔 자전거가 딱 인것 같습니다... 2011. 3. 31.
미국 IT 기업들, 왜 비영리단체에 주목할까?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③] ntc 2008명 공식 등록 ! 해피빈이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활동가 해외연수에 참가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비영리단체테크놀로지컨퍼런스(NTC11)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2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정확히 2008명이 참가 등록을 하였다고 하는데, 이 중 한국인 참가자는 저희 일행을 포함하여 모두 14명입니다. 행사 첫날은 affinity group sessions 이라고 같은 주제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친교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행사가 하루 종일 진행되었습니다. 영어가 안 들리는 고통과 불편을 감수하면서 일단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첫 시간은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 2011. 3. 22.
5억명의 온라인 친구, 그중 진짜 친구는 몇 명? [서평] '5억 명의 온라인 친구, 전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하버드 천재가 창조한 소셜 네트워크 혁명', 바로 최근 개봉한 영화 를 홍보하는 광고 카피입니다. 는 '페이스북'의 탄생 신화(?)를 소개하는 영화입니다. 스물일곱 살의 하버드 천재이면서 '재수없는 자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와 그 친구들이 '페이스북'을 만드는 과정과 일정한 성공을 거둔 후 벌어지는 법정 소송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꾸며낸 이야기인지 알 수 없으나 놀라운 것은 불과 6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 그리고 아직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일이 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영화에서는 1백만 명 돌파 '파티'가 벌어지지만 현실에서 페이스북은 지난 여름 가입자 5억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7월 21.. 2010. 12. 10.
블로그 마케팅계의 록스타 '미치 조엘' [서평]미치 조엘이 쓴 나만 빼고 세상사람들이 다 연결되어 있다면 어떡하지? 식스 픽셀은 무슨 뜻일까? 세상은 여섯 개의 점에 불과하다는 것인가? '디지털 마케팅계의 록스타'라고 불리는 미치 조엘은 을 통해 세상은 불과 여섯 개의 픽셀(점)로 연결될 만큼 가까이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은 여섯 다리만 건너면 모두 서로 연결된다고 하는 '여섯 다리의 법칙'을 대신하는 새로운 개념이라고 한다. 이제 세상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리를 건너지 않아도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수많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 장치들은 다리들을 모두 제거해버렸다. 그리고 우리를 픽셀로 정착시키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당신의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가 커뮤.. 2010. 6. 4.
구글로 검색하는 당신도 '구글'당하고 있다 [서평]켄 올레타가 쓴 2008년 9월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까지 구글은 나에게 그냥 검색회사였다. 여러 곳에서 막강한 검색 기능을 가진 구글에 관한 소문을 들었지만, 다음과 네이버의 익숙함을 대신하지는 못하였다. 구글 지도로 내가 사는 동네를 검색해보며 깜짝 놀랐고, 국내 인터넷 규제와 이메일에 대한 감청 소식을 듣고 나서는 G-메일 계정을 개설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구글과 가까워진 것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부터다. 이제 구글은 에드 센스 광고료 수입으로 5~6개월에 한 번씩 100달러가 넘는 수표를 보내주는 익숙하고 반가운 파트너(?)가 되었다.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구글은 세계 제일의 검색 회사이며, 최근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시장에서 서비스를 중단하고 철수한 배짱 좋은 기업이다. 그러.. 2010. 5. 10.
석달 만에 또 다시 구글수표를 받다 2009년 1월에 구글 광고 달고나서 7개월 만에 두 번째 구글 수표를 받았습니다. 2008년 9월에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블로그 시작 후 11개월만이군요. 첫 번째, 받은 수표는 지난 4월 28일 발행된 수표 189.44 달러를 5월 중순경에 받았습니다. 지난 8월 6일에 받은 두 번째 수표는 7월 27일에 발행된 109.09 달러 입니다. 첫 번째 수표는 수표 받는 방식을 잘못 설정해서 189.44달러나 모여진 후에 받았습니다만, 이번에는 100달러가 될 때마다 수표를 보내달라고 설정을 바꿨놨었습니다. 그랬더니, 109.09 달러가 되던 날 수표를 발행했네요. 날짜를 비교해보니 지난번 수표 받고 나서 석달만에 다시 100달러를 받게 되었네요. 지난번 첫 번째 수표바꾸고 나서는 달러 환율이 얼마인지 신경.. 2009. 8. 16.
구글수표, 진짜 외화벌이 맞나? 지난 5월에 구글에서 189.44달러 수표를 받아서 환전한 경험을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였습니다. 2009/06/07 - [블로그] - 구글 수표를 더 기다리게 되는 이유? 2009/06/10 - [블로그] - 초짜 블로그, 구글 수표 처음 바꾸기 친구들과 함께 동료들 중에서 제게 공 돈(?)에 관심을 가진 사람도 많았고, 또 한편으로는 이 어려운 시기에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에 대해 격려(?) 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둘 다 사실이 아닙니다. 블로그 한다고 무슨 돈이 되겠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는 구글에서 광고료를 준다고하니 마치 공 돈이 생기는 기분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구글은 제게 주는 광고료보다 더 많은 돈을 광고주에게 받아서 저와 이익을.. 2009. 6. 18.
초짜 블로그, 구글 수표 처음 바꾸기 지난번에 블로그 시작하고 9개월 만에 처음 구글 수표 받은 이야기를 포스팅하였습니다. 다른 원고료나 광고료 보다 외화 수표로 받는 다는 것이 주는 독특한 설레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였지요. 관련기사 2009/06/07 - [블로그] - 구글 수표를 더 기다리게 되는 이유? 얼마전, 시간이 없어 미뤄두었던 구글수표를 환전하였습니다. 처음 환전하시는 분들의 위하여 저의 '환전 경험'을 소개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IBK 기업은행'이 환전을 잘 해 준다고 많이 나와있더군요. 다행히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에 기업은행이 있어서 이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거 어디서 받았습니까?" "구글에서 받았는데요." "이 회사와 거래가 있으세요?" "예,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싣고 있어요" (난감한 표정.. 2009. 6. 10.
구글 수표를 더 기다리게 되는 이유? 블로그 시작하고 9개월만에, 구글 광고 달고나서 5개월 만에 저도 구글에서 수표를 받았습니다.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경남'이나 '다음 뷰' 같은데서 원고료를 받아 본 적이 있지만, 그냥 제 계좌번호에 입금이 되거나, 사이버머니로 받았다가 제 계좌에 입금되었기 때문에 구글 수표처럼 신기한 경험은 아니었거든요. 구글 수표는 '달러'로 받는다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고, 또 수표를 받는다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어서 조금 설레이더군요. 그리고, 블로그 활동을 하면, 구글 수표 정도는 매달 받아야 그래도 열심히 활동하는 블로그 취급(?)을 당하는 분위기 같은 것도 있는 것 같구요. 한편으로는 세계화가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외국 회사로부터 직접 돈을 받는 일이 생긴다는 것은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2009. 6. 7.
구글공익광고, 언론악법 반대 광고로 바꾸기 살아가기 블로그 운영자이신 '바람의 흔적'님이 알려주신 구글 애드센스 공익광고 대신에 '방송악법 반대운동' 배너로 교체하는 법을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홍보하려고 합니다. 몇일 전, 바람의 흔적님이 구글 애드센스 공익광고 대신에 '방송악법 반대운동'에 참여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공익광고' 대신 "언론악법 반대 광고" 세팅하기 를 트랙백으로 보내 주셔서 제 블로거는 즉시 셋팅을 하였습니다. 좀 더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 블로그를 찾는 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1. 광고 전체를 바꾸지 않고 구글공익광고 대신에 언론악법 반대 광고 노출 되도록 하는 방법 - 이 방법은 구글애드센스에서 특정광고가 배정되지 않아 공익광고가 노출될 때, 공익광고 대신에 '언론악법 반대' 광고가 .. 200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