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책과 세상/책과 세상 - 기타, 교양142 그는 악법을 지키려고 죽은 것이 아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고민을 담아 글을 읽고, 글을 쓰는 것으로 우리 시대를 대표할 만한 사람으로 나는 주저 없이 이현주 목사를 꼽는다. 그런 이현주 목사가 젊은 시절부터 보고 읽은 많은 책을 다 모아놓고 살다가 언젠가 놓아 버리는 삶을 깨닫고 그 많은 책을 다 내보내고 꼭 필요한 책만 남겼더니 ‘경’자 붙은 책만 남았더라고 한다. 대게 사람에게 바른 ‘길’을 일러주는 책은 몇 권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황광우가 쓴 는 바로 ‘경’자와 반열에 들어가는 책을 쓴 공자, 노자, 예수, 석가와 ‘경’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세상을 뒤흔들어 놓은 ‘론’에 속하는 책을 쓴 플라톤,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소크라테스, 이황, 토마스 모어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지은이는 “한 권의 고전은 100권.. 2013. 3. 11. 결혼한 딸들의 고백, "친정엄마 미안해" [서평] 고혜정이 쓴 설날에 '친정엄마'한테 다녀오셨는지요? 이번 설은 주말과 겹쳐 딸들이 '친정엄마'에게 여유있게 다녀올 수 있는 연휴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연휴에도 '친정엄마'에게 다녀올 수 없을 만큼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분도 있을 테고, 아니면 친정엄마가 벌써 돌아가신 분들도 있겠지요. 지난 설날 고향에 계시는 '친정엄마'에게 신경질만 내고 싸우다 오셔서 후회하신 분들 많으시지요? 혹은 설날이 아니라도 친정집에 도착가면 마음과 다르게 서로 다투는 분들도 있겠지요? 고혜정이 쓴 는 바로 세상의 모든 딸들과 모든 친정엄마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내가 친정엄마와 함께 있는 동안 가장 많이 한 말이 바로 "엄마 때문에 내가 못살아"하는 말 입니다. 그런데 아프고 힘들어하는 엄마이지만 가만히 보.. 2013. 2. 25. 새해엔 날마다 사랑하는 사람을 늘리세요 인간이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고통스러운 감정은 '부끄러움'이라고 한다. 그리고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을 미워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떤 때 부끄러움을 느낄까? 를 쓴 대니얼 고틀립은 사람들이 “지금의 내가 나 자신이 바라는 바로 그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부끄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가 더 낫다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초라하게 여기는 사람이 훨씬 많다. 저 사람은 나보다 더 똑똑하고, 더 능력 있고, 더 잘생겼고…. 그 밖에도 많은 이유들로 나 보다 나은 사람이 많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떤 감정을 느낄까? 바로 부끄러움이다.”(본문 중에서) 이처럼 사람들은 끊임없이 남과 자신을 비.. 2013. 1. 30. 예쁜 여자가 버림받을 확률 높은 까닭? 타고 난 운명이란 걸 믿으시나요? 제가 속해 있는 단체에서 이 달의 도서로 를 선정하고, 여러 사람이 함께 읽고 책 읽은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기대와 달리 대체로 여러 사람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쉬운 책은 아니었다'고 평가 하였는데, 매달 가장 성실하게 책을 읽고 오는 한 분이 '정말 읽기가 너무너무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는 고백 털어놓았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그 분이 이 책을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아주 못마땅하게 평가한 것은 '사주', '팔자', '운명' 등을 대하는 생각이 저자와 크게 달랐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 됩니다. 여러분은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저자는 명리학 공부를 통해 '사람만이 아니라 천지만물에는 '운명'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합니다. 명리학은 원.. 2013. 1. 28. 링크드인에 경력 공개하면 더 좋은 기회 올까? [서평] 필명 한글로, 정광현이 쓴 '한글로'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소셜미디어 전문가 정광현이 에 이어서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를 출간하였습니다. 저자 한글로는 소셜 네트워크 열풍을 몰고 온 트위터와 페이스북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와 을 펴내 많은 초보자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제대로 해냈습니다. 저자는 새로 소개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링크드인을 트위터, 페이스북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트위터, 자신의 생활을 공유하는 페이스북과 달리 자신의 이력서(프로필)을 공개하고, 서로 1촌을 맺으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는 이 묘한 SNS는 이미 전 세계 채용 시장을 뒤흔든 장본인이었습니다.. 2013. 1. 23. 한국 축구의 혁신...홍명보에 거는 기대 가 펴내는 사람도서관 시리즈 3권의 주인공은 홍명보입니다. 가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살아 있는 인물 평전', 사람도서관 1권은 문성근 편, 2권은 안철수 편이었습니다. 1권 는 문성근이 직접 들려주는 '문성근 이야기'입니다만, 2권 는 오연호 대표기자와 김헌태가 쓴 동시대인 안철수에 대한 인물평전입니다. 최근 나온 3권 역시 홍명보가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탁월한 칼럼니스트 정윤수와 이태웅 PD, 손병하 기자가 함께 쓴 홍명보 인물 평전입니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이런 기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사람도서관' 시리즈보다는 '인물 평전' 시리즈가 더 어울리는 분류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문성근, 안철수에 이어 세 번째 탐구 대상인 홍명보 역시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인 남자입니다.. 2013. 1.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