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51 다섯 살, 글자와 숫자대신 경험 넓혀야... 어린이 발달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다섯 살 시기를 '발달의 질적 전환기'라고 규정한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를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기 생각을 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말 하자면 다섯 살은 '자아에 눈 뜨는 시기'라는 것이다. 다섯 살 무렵이면 어린이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곤란하지 않을 만큼 낱말을 익혔고, 문법 구조에 조금 문제는 있으나 나름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생각을 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때라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다섯 살 어린이는 1500개에서 2500개쯤 되는 낱말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흔히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낱말이 3000개 쯤 실린 사전으로 공부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섯 살 어린이는 모국어를 어느 정도 익혔다고 보아도 좋다는 것.. 2013. 6. 26. 신용카드 월 50만원 안쓰면 혜택 안준다 오늘 아침 주요 일간지에 현대카드 기사가 빠짐없이 보도되었습니다. 신용카드 업계 2위인 선두주자에 '현대카드'가 상품 체계를 '포인트 적립'과 '캐시백'을 두 축으로 개편한다는 기사인데, 많은 일간 신문들이 경제면 주요 기사로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Chapter 2는 단순히 새로운 상품 몇 종을 선보이고 서비스를 개편하는 수준을 넘어,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현대측의 주장을 부각시키는 보도입니다. 현대카드의 상품 체계 변화를 주요 일간지가 이렇게 비중있게 보도하는 까닭도 궁금하지만, 이런 보도를 전혀 비판적 관점에서 검토해보지 않고 '홍보성 기사'로 내보내는 것도 참 한심합니다. 현대카드 50만원 이상 써야 혜택 준다 오늘 아침 주요 언론의 보도를 요약해보면, .. 2013. 6. 25. 네 살이면 거짓말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자 한다면 우선 그 시기에 맞는 발달을 잘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사카보육연구소에서 펴낸 시리즈는 나이에 맞는 발달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발달에 관한 오사카보육연구소 연구자들의 관점은 기능 하나하나가 따로 따로 차원이 높아지면서 발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여러 기능이 서로 연관되어 발달한다는 관점에 늘 주목하고 있다. “온몸 운동을 토대로 손가락 운동을 해야 말을 잘 할 수 있고, 말이 풍부해지면서 생각이나 행동을 조절하는 힘이 생긴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런 관점에서 네 살 어린이에게서 볼 수 있는 발달모습은 다음과 같다. “네 살 어린이가 온몸 운동을 할 때는 한쪽 발을 들고 한쪽 발로만 뛰며, 두 손을 머리에.. 2013. 6. 24. 택시업체에 휘둘리는 홍준표식 경남도정 경상남도 택시요금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어제 경남도청에서 택시요금 인상을 결정하는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이하 소정심)가 개최되었는데, 기본요금 2800원, 거리운임 143m, 시간운임 34초로 하는 16.97% 인상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지난 4월에 3시간이 넘는 긴 회의를 통해 여러 차례 표결을 거치는 등 논란 끝에 기본운임 2700원, 거리운임 148m당 100원, 시간운임 36초당 100원을 인상하는 총 12.87% 인상안을 심의 의결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한 달 만에 약 4% 추가 인상상안을 다시 의결하였습니다. 도대체 한 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경남 도정이 택시업체에 휘둘리고 있다는 것은 불과 한 달 사이에 경남도가 택시업체의 요금 인.. 2013. 6. 21. 자유롭고 아름다운 두 바퀴...누가 만들었을까?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자전거를 탔습니다. 아버지가 동네에서 제일 큰 슈퍼를 할 때였는데, 커다란 짐자전거가 있었습니다. 안장에 앉으면 패달에만 겨우 발이 닿고 땅에는 발이 닿지 않았지만 용케 자전거를 배웠습니다. 안장에 앉으면 발이 땅에 닿지 않으니 자전거를 제대로 배우기 전에는 프레임 사이로 발을 넣어 자전거에 매달리듯이 타고 다니기도 하였고, 나중에는 그렇게 굴러가는 자전거 안장에 아슬아슬하게 올라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보다 훨씬 큰 자전거에 어렵게 올라 앉는 요령은 어렵게 익혔지만 문제는 내리는 일이었습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을 뿐 아니라 초등 1학년이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운 짐자전거였기 때문에 내릴 때마다 땅에 쳐박기 일쑤였습니다. 초등 1학년, 자전거 타기를 배우다 그래도 그 무거운 .. 2013. 6. 20. 마산 분리 결정, 안행위 야당 10명이 중요하다 이주영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마산 분리 법안(마산시 설치에 관한 법률안) 상정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모 지역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17일 현재 발의에 필요한 10명 이상의 의원 서명을 초과해 5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주영 의원실은 최대한 많은 의원의 서명을 받아서 마산 분리의 동력을 얻고 설득력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추진중이라는 것입니다. 국회사무처에 법안을 접수하기 전에 더 많은 의원들이 공동발의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창원 국회의원 냉담한 반응은 예상 했던 일 아닌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이주영 의원은 마산 분리 법안을 각 의원실에 돌린 지 1주일 만에 5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주영 의원이 직접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을 만나 서.. 2013. 6. 19.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4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