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60 청렴한국인 대상...수상자가 무려 59명 현직 군수가 자신의 농장에 불법건축물을 짓고 산림을 훼손하는 등 법을 위반하고 항소심에서 벌금 2000만원을 받았는데, '자랑스런 청렴한국인 대상'을 받았다는 보도를 보고 의혹이 어떻게 이런 군수가 상을 받았을까 하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그후 수상 경과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상을 준 단체의 활동도 납득할 수 없는 점들이 많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는데, 오늘은 자랑스런 청렴한국인 대상을 만들어 상을 주는 (사)청렴코리아에 대하여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 단체는 지나치게 '국민권익위원회'와이 깊은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이 단체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관계는 법인 등록을 여러 정부 기관 중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 하였고, 나름대로 부패방지와 청렴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전부입니.. 2017. 12. 21. 자랑스런 청렴한국인 대상...해명은 더 수상하다 지난 주말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은 오영호 의령군수가 '자랑스런 청렴한국인 대상'을 수상 한 것은 아무래도 수상하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여러 언론들이 대부분 오영호 의령군수의 수상 소식만 전하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프레시안 에 저와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쓴 기사가 있더군요. 아마 제 개인 블로그와 오마이뉴스에 제공된 제 블로그 기사를 제외하고는 '자랑스런 청렴한국인 대상' 수상자 선정이 좀 이상하다는 문제제기를 한 유일한 기사인 것 같습니다 [기자수첩] 의령군 군수가 청렴대상 수상이라니? "14일 항소심서 벌금 2000만원 확정됐는데..." 지난 13일 '자랑스런 청렴한국인 대상'을 받은 오영호 의령군수는 "2010년 4월부터 자신이 소유한 농장의 창고 2채를 신고하지 않고 돼지축사로 용도 .. 2017. 12. 18. 2000만원 벌금형 군수가 청렴한국인 대상? 자랑스런 청렴한국인 대상 수상...'수상(?)하다' 아침 신문(경남도민일보)을 보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기사가 있어서 펙트 체크를 좀 해봤습니다. 오늘 아침 경남도민일보(12면 나날살이)에는 창원시장 출마를 앞둔 허성무 전 경남부지사와 함께 오영호 의령군수가 '청렴 한국인대상'을 받았다는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기사를 자세히 읽지 않았을 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는 상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자세히 보니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청렴코리아가 주최해서 주는 상이었습니다. 사실 수상자 명단을 볼 때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도대체 어떤 기준을 가지고 경남의 정치인들을 선정하여, 이렇게 큰 상(명칭만 보면...)을 주었을까 하는 의구심이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신문에 이런 의구심을 더욱 증.. 2017. 12. 15. 자전거로 오르는 신불산 억새 평원 간월재 업힐 지난 달 10월 22일(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신불산 간월재를 다녀왔습니다. 신불산은 가지산, 천황산, 재약산 등과 함께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아름다운 산들이 밀집한 곳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아름다운 곳인데, 가을엔 특히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간월재는 신불산(1159m)과 간월산(1069) 사이에 있는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구간 중 한 곳인데, 억새 평원이 펼쳐진 간월재(900m)까지 임도가 잘 뚫려 있어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2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자전거를 타고 신불산 간월재에 올랐습니다. 마산, 창원, 진해에 흩어져 사는 다섯 명의 일행이 승용차 세 대를 나눠타고 모였습니다. 자전거만 아니면 다섯 명이 승용.. 2017. 11. 13. 이그나이트 마산...열 네명의 특별한 인생이야기 2017년 10월 31일, 제 5회 이그나이트 '마산'이 개최되었습니다. 역대 가장 수준 높은 발표로 진행되었다고 평가된 2017년 이그나이트 마산 발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모아 올렸습니다. 마산YMCA 토론 동아리 '쉼표'에서 개최한 이그나이트 마산의 동영상 발표자료는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발표 순서에 따라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김봉수_나 성장법 2. 이주영_행운이 따르는 3가지 방법 3. 김정남_행복한 인생 2막 4. 윤거일_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5. 한명라_나는 아롱엄마 6. 임종윤_멸치에 청춘을 걸었다 7. 허정도_마산에 남긴 열여섯 명의 흔적 8. 김한율_나는 실패한 개그맨이다 9. 강예빈_자유발표 10. 김강진_청년 농부, 계속되는 이야기 11... 2017. 11. 8. 이그나이트 마산...쌍방향 소통을 돕는 큐에이 지난 10월의 마지막날 밤, 마산YMCA에서 개최된 을 진행하면서 청중과 발표자의 쌍방향 소통을 도와주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QA 큐에이'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큐에이는 행사 참가자 출석 체크, 행사정보와 PPT등 자료제공, 실시간 질문 및 답변, 실시간 투표와 설문, 경품추점, 문자발송과 통계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플랫폼입니다. 주최측은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 청중들은 스마트폰만으로 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큐에이를 활용하면 청중과 발표자간의 소통 뿐만 아니라 청중과 청중간의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더군요. 마산YMCA 청년 토론동아리 쉼표가 진행하는 '이그나이트 마산'에 큐에이를 활용해본 경험담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큐에이는 유료 서비스 플랫폼입니다만, .. 2017. 11. 6. 아름다운 남도 강변길...영산강 135km 한 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계절. 지난 9월 22 ~ 23일 이틀간 몇 년째 별르고 별르던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150여km 되는 섬진강 자전거길을 하루 만에 달렸더니 너무 힘이 들어 이번 영산강 종주는 이틀로 나눠달렸습니다. 지난 여름 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를 함께 진행했던 후배 실무자들과 함께 영산강 자전거 종주를 하였습니다. 여섯 명이 한 팀이 되어 차량 지원 한 명을 제외하고 승합차에 자전거 다섯 대를 싣고 첫날은 마산을 출발하여 자동차로 담양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오후 2시쯤 마산을 출발하였는데 추석 연휴를 앞둔 벌초기간이었지만 2시간 30분만에 담양댐인증센터에 도착하여 영산강 종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섬진강 자전거길은 총 135km쯤 되는.. 2017. 10. 23. 은어 재첩 자연이 살아 있는...섬진강 종주 섬진강에 대한 첫 번째 기억은 재첩입니다. 아주 어린 시절 재첩국을 팔러 다니는 아주머니들이 외치는 '재칫국 사이소'하고 외치는 소리, 어머니가 재첩국을 끊이는 날 큰 양푼이에 담긴 재첩을 까던 기억 그리고 어른이 되어 섬진강에서 다시 맛본 재첩국. 우리나라 어느 강에서나 재첩을 잡을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30년 전쯤 고등학교 시절 처음 섬진강을 만났을 때도 이미 재첩은 아무데서나 잡을 수 없는 귀한 민물 조개였습니다. 어른이 되어 이현상 유적이 남아 있는 지리산 빗정골 아래 의신마을에 사는 지인의 산장을 자주 찾으면서 뻔질나게 섬진강을 지나다닐 때는 더 자주 강변의 재첩국집을 찾았습니다. 섬진강에 대한 추억...자연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강 섬진강에 대한 두 번째 기억은 은어와 민물게입니다. 여.. 2017. 10. 20. 7박 8일의 즐거운 개고생...청소년 국토순례 2017년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이 하나방송에서 제작 방송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하나방송 유튜브 채널에 있는 방송 영상입니다. 한국YMCA 전국연맹이 주최하고 전국 16개 지역YMCA가 참가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에는 1그룹 120여명, 2그룹 12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2005년 시작된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는데, 2017년 청소년 자전거 국토 순례단은 "생명의 어울림, 평화의 발구름"을 주제로 전라남북도 일원의 근현대 역사와 민주주의의 현장을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7월 25일(1그룹)과 26일(2그룹)로 나뉘어 김제 모악산을 출발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은 군산 – 고창 – 목포 – 장흥 – 순천 – 곡성을 거쳐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 2017. 10. 17. 국토순례 개고생...5번이나 하는 까닭?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⑦ ] 곡성에서 광주 518민주광장까지 70km 일주일 간의 자전거 국토순례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아침... 실무자들은 여느 때보다도 더 긴장된 모습입니다. 가장 복잡한 도심 구간인 광주 시내를 통과해야 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아울러 마지막이라고 방심 하다 안전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독려해야 하는 것도 실무자들의 몫입니다. 2017년 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마지막 구간은 곡성군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을 출발하여 출발하여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까지 달리는 약 70km 구간입니다. 진행팀 실무자들은 아침부터 모여 회의를 합니다. 아이들의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상의 긴장을 유지하면서 광주까지 마지막 라이딩을 해내야 .. 2017. 10. 16. 사무총장 취임....하나방송 파워인터뷰 인터뷰 2016년 5월에 하나방송 파워인터뷰에 출연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집엔 하나방송이 나오지 않아 있고 지내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2월 말에 취임하고 첫 방송 인터뷰를 하나방송과 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청소년사업위원이자 미디어사업위원이신 박영곤 PD께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2016년 5월 9일 하나방송 파워인터뷰 2017. 10. 13. 국토순례...죽자고 자전거만 타는 건 아니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⑥ ] 전남 순천에서 섬진강따라 96km...곡성까지 YMCA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여섯 째날은 전남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하여 곡성군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까지 약 98km를 달렸습니다. 순천에서 곡성까지 가장 빠른 자전거길을 이용하면 32km만 달리면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까지 갈 수 있습니다만, 80km 내외의 국토순례 코스를 만들다보니 광양과 하동 그리고 구례를 거쳐가는 섬진강길로 코스를 정해졌습니다. 전날 산속에 있는 순천시청소년수련관까지 업힐 구간을 오르느라 고생을 하였습니다만, 대신 여섯 째날은 가벼운 다운힐 구간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즐거운 라이딩이 계속되지는 않았습니다. 오전에만 순천을 출발하여 광양을 거쳐 하동으로 넘어가는 동안 '매치.. 2017. 10. 12. 보성 녹차밭 봇재...걸어가도 타고가도 결국 넘어야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⑤ ] 장흥에서 순천시 청소년수련관까지 100km 다섯 째 날은 장흥을 출발하여 순천까지 가는 약 100km 구간을 달리는 날입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 라이딩에 익숙해져 한결 패달링이 경쾌합니다. 기어 변속조차 서툴렀던 아이들도 오르막과 내리막에 맞춰 척척 기어를 바꿀만큼 익숙해졌습니다.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 전체의 라이딩 속도도 매일매일 조금씩 빨라지고 대열을 잘 갖워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섯째 날쯤 되면 지켜보는 진행팀 실무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무심코 지켜보던 시민들도 청소년들의 라이딩 모습을 보며 잔잔한 감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날 오전에 올해 국토순례 구간 중에서 가장 힘들다는 ‘봇재’ 고개를 넘었습니다. 봇재는 해발 223미터 높이의 보성 녹.. 2017. 10. 11. 엉덩이 통증...자전거 잘 타도 피할 수 없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④ ] 전남 목포에서 장흥까지 69km...물축제 참가 한국YMCA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다섯째 날은 전남 목포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하여 전남 장흥까지 약 69km를 달렸습니다. 하루 100km를 넘나드는 강행군을 하다 69km로 줄어든 것은 순전히 숙박지 때문입니다. 80km 내외 거리에서 다음 숙박지를 구하지 못해 다섯 째날 구간 거리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사전 답사를 하면서 하루 라이딩 거리가 짧아졌기 때문에 그 시간 만큼 휴식을 겸한 체험 활동으로 장흥 물축제에 참가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장흥 토요시장 물축제에 참가하고 약 6km 정도만 이동하면 다음 숙박 장소라서 안성맞춤의 계획이 되었습니다. 매일 변함없는 일과의 반복.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부터.. 2017. 10. 2. 꽃보다 물이 귀한 줄 처음 알았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③ ] 고창 선운산에서 목포까지 115km도 가뿐하게...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넷째 날은 고창군 선운산 유스호스텔을 출발하여 상하면 상하초등학교 영광군민생활체육공원,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함평 엑스포공원, 무안군 청계면 청계초등학교를 거쳐 목포시 청소년수련원까지 하룻 만에 120여km(제 속도계는 118km)를 달렸습니다. 오랫 동안 자전거를 탔던 사람, 원래부터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들에겐 하루 115km가 그리 먼 길은 아닙니다. 240km 정도 되는 제주도 자전거 일주 코스를 하룻 만에 달리는 사람도 있고, 저도 하루 만에 150~160km를 달려 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초보자가 절반 이상 포함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과 함께 하루 115km를 .. 2017. 9. 22.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9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