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인증샷'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4.05.28 당신의 기권...1표 차이로 히틀러가 돌아온다면? (17)
  2. 2012.04.11 인증샷 놀이, 투표율 얼마나 될까? (1)
  3. 2011.10.26 공지영 주진우 김여진을 만나는 참 쉬운 방법? 투표해 ! (2)
  4. 2011.10.25 투표, 사탕 하나 준다 약속해도 선거법 위반? (4)
  5. 2011.10.12 반값 등록금? 10.26 세상을 바꾸는 한 표 (5)
  6. 2011.09.24 프랑스에서 이민 온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콘

당신의 기권...1표 차이로 히틀러가 돌아온다면?

728x90

진짜 단 1표 차이로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1923년 독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1923년 8월 23일 독일 취리히에서는 독일 국가 사회주의 노동자당( NSDAP), 일명 나치스의 당수를 선출하는 선거가 치뤄졌다고 합니다. 


이날 선거에서 세계를 뒤 흔들어 놓은 전쟁을 일으킨 독일 사람이 당수로 선출됩니다. 그는 바로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전쟁광이자, 유대인 학살의 주범인 히틀러는 이날 선거에서 단 1표 차이로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히틀러가 당수가 된 나치당은 민주공화제 타도와 독재 정치 강행, 베르사유 조약 타도, 민족주의와 반(反)유대주의 그리고 백화점과 다국적 기업 공격 등을 포함한 25개 조항으로 된 나치당의 당 강령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나치스당의 당수로 선출된 히틀러가 곳바로 집권에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그로부터 10년 후 독일총리로 임명되는 결정적인 정치적 기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대통령 힌덴부르크는 1929년부터 본격화된 대공황으로 경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하여 1933년 히틀러를 총리로 임명하였습니다. 




딱 1표 차이로 히틀러가 당선되었다 


총리로 임명된 히틀러는 보수파와 군부의 협력을 얻어 좌파(공산주의) 세력과 반대파를 감금, 납치, 암살, 고문, 불법적인 재판과 처벌 등의 방법으로 탄압다고 합니다. 기존 바이마르 공화국의 무능함을 강조하여 인기를 모은 뒤 1933년 7월 일당독재 체제의 기틀을 확립하였습니다.


이듬해 8월  힌덴부르크가 죽자 국민투표를 실시해서 총리와 대통령의 지위를 겸하게 되었고 그 지위를 총통 및 총리(Führer und Reichskanzler) 약칭 총통(Führer)이라 칭하였으며 보통 '총통'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권 위임법에 의해 바이마르 공화국은 종말을 맞이했고 제3제국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방 의회가 해산되고 사민당은 불법화되었으며, 각종 단체와 조합들이 나치당의 하부조직으로 바뀌었습니다. 동시에 나치 조직 내부의 권력 재편에 착수하면서 군대를 나치당원에 융합시켰으며, 완벽한 권력 장악으로 명실상부한 독일의 독재자가 되었습니다.(이상, 위키 백과사전 및 선관위 홍보 자료 참조)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블로거 초청 경남선관위 간담회에서 받은 자료에 히틀러가 단 1표 차이로 나치당의 총수로 당선되었다는 포스터와 간단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위키백과사전에도 1923년 나치스당의 선거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이미 지나간 역사이긴 합니다만, 만약 1923년 8월 23일 독일 국가 사회주의노동자당 선거에서 나치당 유권자 중 단 1명만 투표에 참여하여 히틀러가 아닌 상대 후보에게 1표를 주었다면, 훗날 히틀러가 독일의 권력을 장악하는 역사상 최고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이 포스터는 2012년 4.11 총선 때 처음 등장하였으며, 지난 18대 대선 당시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투표 독려를 위해 트위터로 널리 퍼뜨렸다고 합니다. 딱 1표로 인하여 운명과 역사가 바뀐 운명적인 사례를 이 보다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는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극적인 선거 결과는 아주 드문 일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히틀러 사례를 보고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런 극적인 선거 결과는 예상보다 더 많이 있었습니다. 한 표로 역사와 운명이 바뀐 사례는 생각보다 자주 있었더군요. 


1표 차이로 역사와 운명이 바뀐 사례 많이 있다


1839년 미국 매샃세츠 주지사 선거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선거에서 단 1표 차이로 정말 아깝게 낙선한 에드워드 에버렛은 투표 당일 아침 다른 사람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느라 정작 자신이 투표해야 한다는 사실을깜빡했다고 합니다. 


투표 마감시간이 다 되어 허겁지겁 투표소로 달려갔지만 투표는 끝나버렸고 개표 결과 그는 단 1표 차이로 선거에서 패배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주지사를 거치면 대통령 후보까지 내다 볼 수 있는데, 단 1표 차이로 낙선하는 바람에 모든 기회가 날아가 버린 것입니다. 


이런 기막힌 사례는 히틀러와 에버렛의 사례만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런 사례가 더 많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1645년, 대영제국은 단 1표차로 올리버 크롬웰 집권

1649년, 영국왕 찰스 1세는 단 1표 때문에 처형 됨

1776년, 미국은 단 1표 차로 독일어 대신 영어를 국어로 채택

1839년, 마커스 몰튼은 단 1표 차이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주지사 당선

1868년, 안드류 죤슨 미국 대통령은 단 1표 차이로 탄핵소추 모면

1875년, 프랑스는 단 1표 차로 왕정에서 공화국으로 개편

1923년, 히틀러는 단 1 표 덕분에 세계 역사를 바꾸어 놓은 나찌당수로 선출됨


당신의 기권이 악마를 당선시킬지도 모른다


실제로 국내 선거에서도 이런 비슷한 사례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2년 6월 지방선거 때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기초의원 선거에서 두 명의 경쟁 후보가 똑같은 득표를 하였는데, 선거법에 따라 연장자인 후보가 당선된 일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해 선거에서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기초의원 선거를 비롯한 전국의 8개 선거구에서 단 1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었다고 합니다. 2008년 06월 06일 강원 고성군수 보궐선거에서도 1표 차이로 당락이 엇갈린 사례가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에도 16대 총선때 경기도 광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3표차이로 낙선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자료를 소개한 글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딱 한 가지 입니다. 당신의 1표가 세상을 뒤집을 지도 모르고 역사와 운명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기권하지 말고 투표하러 나가라는 것입니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를 활용하면 아무리 바쁜 사람도 투표를 못할 일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나 한 사람의 투표로 최소한 히틀러와 같은 '악마'가 당선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면 적어도 아무일 없이 기권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세상, 내가 꿈꾸는 세상을 이루려면, 반대로 내가 욕하는 세상, 내가 욕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다면 딱 1표 밖에 없는 당신이 꼭 투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 '가만히 있으라'는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자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먼저 행동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진상규명'을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 나서는 것보다 더 쉬운 '행동'은 바로 6월 4일에 투표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6월 4일에 투표 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5월 30-31일 <사전투표>를 하면 됩니다. 투표 꼭 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Trackback 0 Comment 17
  1. 123 2014.05.28 12:15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이네요. 투표 안하시는 분들은 뽑을 사람이 없다.
    거기서 거기다 그러시는데
    그 뽑을 수 없는 사람들 중에서 최고를 뽑는 것이 투표죠 ㅎㅎ

  2. 123 2014.05.28 13:43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 미친글은 왜 올리는거냐????

  3. 모두예나는노 2014.05.28 14:30 address edit & del reply

    내가 뽑은 한표가 히틀러라면?....그건 어쩔??

  4. 왜곡 2014.05.28 15:03 address edit & del reply

    단 1표의 중요성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사례로 나찌당 선거를 언급하셨는데, 사실이 아님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추가적으로 소개된 사례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자주 인용되는 잘못된 인터넷 정보(히틀러+추가 사례)인 듯 하구요.
    다음과 같이 잘 정리해놓은 자료를 링크로 걸어드립니다.
    http://www.snopes.com/history/govern/onevote.asp

    인터넷 정보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본 글 작성자께서 단순 실수를 범한것으로 여기구요.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작성하신 글에 대한 정정 내용기재 또한 함께 요청드립니다.

    • 하모니 2014.05.28 17:15 address edit & del

      뭐 글쓴 내용이 진실이냐 거짓이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치 않아요?
      선동질에 무슨 진실이 중요합니까?
      대중에게 설득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지~~~

    • 메르딩 2014.05.31 18:47 address edit & del

      아암 그렇지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설득력이 중요하지 아암 그렇지

    • 지나간 2015.09.16 03:38 address edit & del

      헛소리마시죠. 왜곡하거나 만들어낸 이야기로 설득하면서
      한표따위 아무 쓸모 없다고 보여주는거 같은데요

    • 장난하냐 2016.04.15 05:57 address edit & del

      영어 원문이잖아 이걸로 뭘 증명해
      영어 잘한다고 자랑하냐??

  5. 왜곡 2014.05.28 15:04 address edit & del reply

    에구, 작성자께서 개인적으로 찾아보신 정보가 아니라
    문성근씨께서 2012년 총선때 트위터로 퍼트린 정보였군요.
    당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허위사실을 광범히하게 유포했다고하니
    심히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 이윤기 2014.05.28 15:33 신고 address edit & del

      문성근씨 트위터 자료이기도 하고...선관위에서 만든 홍보물도 참고로 하였습니다. 선관위도 이렇게 자료를 인용하였더라구요. ㅠㅠ

  6. 히틀러 2014.05.28 15:06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럼 투표를 하지 않겠다 !
    최소한 샤일록들 청소는 하지 않았나 ?
    코리아에 히틀러급 인물이 필요하다 !!!!

  7. 까끌까끌 2014.05.28 23:24 address edit & del reply

    투표의 중요성 정말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님의 다른 교육감 선거에 대한 글들을 보니
    모두 정말 지독히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글이네요..
    객관적이고 기자처럼 글을 적어 놓았지만 읽어 보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두 후보에 대한 억지적인 흠집내기....
    이 글 적으신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런 정의감 넘치는 글을 적으신 분이
    박종훈 후보의 음주운전 적발로 벌금 200만원에 가까운 형을 받은 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다른 두 후보의 논문 표절? 그 시민검증단의 단장이란 사람은 마산 YMAC 사람... 그리고 마산 YMCA는 박종훈 후보지지....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검사를 해놓고 뭐요? 박종훈 후보는 논문 표절에 대해 아무런 이상 없이 깨끗하다?
    여기 박종훈 후보의 음주운전 200만원에 가까운 벌금형과 박종훈 후보의 방대한 논물 표절 의혹에 대한 정말 객관적인 신문을 링크해놓았으니 여기에 대해서도 한 번 논평해보시죠?
    http://news.donga.com/3/all/20140525/63752175/1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663823&thread=09r02

    안전에 대한 공약을 중시하는 박종훈 후보가..... 알고보니 200만원 가까이 되는 음주운전 벌금형을 받으셨다니..... 음주운전이 안전입니까?

    일부러 박종훈 후보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적고 다른 두 후보에 대해서만 악의적인 글들 적는 것이 참 꼴보기 싫어서 나도 이런 글을 남깁니다... 나도 진보 성향이지만 당신의 글은 지나친 속보이는 네거티브라 무조건 박종훈 후보는 제외한 다른 두 후보 중에 한 명을 뽑고 싶게 만드는군요...
    어디 당신의 글과 뉴데일리 신문의 글들을 비교해보세요... 다른 점이 있는지.... 정말 뉴데일리 기사들을 보면 역겨웠지만 진보쪽에서도 이런 역겨운 선동 글을 적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박종훈 후보 진영이 시켜서 하는건지 본인이 제멋대로 적는건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박종훈 후보에 대한 실망만 커집니다.

  8. 전유빈 2014.05.28 23:38 address edit & del reply

    노란앱에 찬성안합니다.

  9. 1241212 2014.05.29 06:27 address edit & del reply

    뮤 루시퍼서버 6차 오픈햇습니다 꼮찾아주면 감사하겟습니다!! 화이팅!
    mu112.com!! 바로 GoGo!!

  10. su 2014.05.29 10:06 address edit & del reply

    남의 생각으로 살지 말고 본인 생각으로 사세요. 결국 자산을 구할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니까.

  11. 으아아아앙ㅇㅌ 2014.05.31 18:42 address edit & del reply

    취리히가 무슨 독일에 있나요? 히틀러는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스위스 점령한적 없는데 글고 히틀러는 저거 뽑히기 전에 이미 1921년에 당수가 되었어요 초반부터 왜곡하면 어떻합니까? 읽을 가치도 없네요

  12. 2018.06.08 23:13 address edit & del reply

    기권으로인해 히틀러을 안뽑수도잇죠 너무결과론적이군요

인증샷 놀이, 투표율 얼마나 될까?

728x90

드디어 4월 11일입니다. 민주화와 역사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린 2MB 치하에서 4년을 보내면서 수 많은 분노와 울분을 삼키면서 오늘을 기다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어젯밤 고장난 노트북에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느라고 새벽 2시가 다 되어 잠이 들었습니다만, 아침 6시 20분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마치 소풍가는 날 아침에 일찍 잠을 깨듯이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 비장한 마음으로 잠을 깼습니다.

 

임시 공휴일이라 늦잠을 자고 느긋하게 투표하러 되는데, 혹은 더 느긋하게 점심까지 먹고 투표하러 가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잠에서 깨자마자 세수도 하지 않고 투표부터 하러 갔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면 화창한 날씨보다 투표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게 좋으면 꽃놀이 가느라고 투표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질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밤에 작업하던 노트북을 켜서 이것 저것 살펴보는데 금새 시간이 흘러 7시가 조금 넘어 근처 초등학교에 있는 투표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다른 선거 때 찍 투표소에 가면 줄을 서서 투표하곤 하는데, 비가 오는 탓인지 투표소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곧장 투표를 하고 나왔기 때문에 불과 2~3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MB심판을 위해 4년을 벼르고 별렀던 투표인데 기껏 도장 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좀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어군요. 결국 이 허무함을 메꿔줄 수 있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찍은 투표 결과로 나타날 수 있겠지요.

 

이제 남은 것은 투표율인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여러 곳에서 투표 꼭 하라는 문자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첫번째 문자가 오기 전에 이미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돌아와 어제 밤부터 고치던 노트북에 새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있는데, <나는꼼수다> 호외 5편이 떴다는 메시지가 날아왔더군요. 아이폰으로 다운 받아서 들었더니 역시 '투표율'을 높이자는 이야기더군요.

 

"10명에게 전화, 문자, 메일, 카톡, 페북, 트윗 그리고 봉화, 독수리, 비둘기, 전보, 참새 등 모든 가능한 통신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투표하러 가라고 권유하라"

 

"최소한 2명은 꼭 함께 손을 잡고 투표하러 가라"

 

"2사람에게는 질문을 하고 답을 들은 후에 투표소에 가라"

 

결국은 투표율이 이명박의 승리냐, 이명박 심판이냐가 결정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꼼수는 4월 11일은 '가카데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가카를 심판하는 날이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연 실제 투표율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 사는 지역에 출마한 야권단일 후보는 투표율 65%가 넘으면 승산이 있다는 판단을 한 모양입니다. 투표율 65%가 넘으면 일주일 동안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투표율 70%에 수 많은 약속을 내걸었습니다. 만약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앞으로 한 주간은 온갖 이벤트가 넘쳐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수 많은 약속들을 보도하고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하구요.

 

지난 총선의 투표율을 낮았던 것은 노무현 정권에 실망한 야권 지지자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정반대의 상황일 뿐만 아니라 역대 어느 정권 못지 않은 역주행의 4년을 힘겹게 살아왔기 때문에 반드시 투표율은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대하는 투표율은 65%입니다. 그리고 예측하는 투표율은 60%입니다. 지난 총선 보다는 반드시 투표율이 높아질 것 입니다.

 

그렇다면 가카를 심판하는 투표율은 얼마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투표율 70%에 여러 이벤트를 약속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카심판 투표율은 60%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온 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섰던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율이 60.6%였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200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60.6%의 투표율로 당시 한나라당에 빅엿을 먹였지요. 따라서 이번 선거 역시 투표율 60%만 넘기면 가카에게 빅엿을 안 길수 있을리고 기대합니다. 하루 종일 개표방송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역대 총선 투표율>

18대 국회의원 선거(2008년): 17,415,667(46.1%)

17대 국회의원 선거(2004년): 21,581,550(60.6%)

16대 국회의원 선거(2000년): 19,156,515(57.2%)

15대 국회의원 선거(1996년): 20,122,799(63.9%)

14대 국회의원 선거(1992년): 20,843,482(71.9%)

13대 국회의원 선거(1988년): 19,850,815(75.8%)

12대 국회의원 선거(1985년): 20,286,672(84.6%)

11대 국회의원 선거(1981년): 16,397,845(77.7%)

10대 국회의원 선거(1977년): 15,023,370(77.1%)

9대 국회의원 선거(1973년): 11,196,484(71.4%)

8대 국회의원 선거(1971년): 11,430,202(73.2%)

7대 국회의원 선거(1967년): 11,202,317(76.1%)

6대 국회의원 선거(1963년): 9,622,183(72.1%)

5대 국회의원 선거(1960년): 9,778,921(84.3%)

4대 국회의원 선거(1958년): 8,923,905(87.8%)

3대 국회의원 선거(1954년): 7,698,390(91.1%)

2대 국회의원 선거(1950년): 7,752,076(91.9%)

1대 국회의원 선거(1948년): 7,487,649(95.5%)

 

 

각 선거구별 득표율과 투표율 - 경남지역 16개 선거구의 당선자와 주요 후보 득표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일부 선거구는 99% 개표율).

 

▲의령함안합천-새누리당 조현룡 54.48%, 통합진보당 박민웅 22.46%, 무소속 강삼재 23.05%.

▲양산-새누리당 윤영석 52.30%, 민주통합당 송인배 47.69%.

▲거창함양산청-새누리당 신성범 46.22%, 통합진보당 권문상 16.46%, 무소속 강석진 28.69%, 무소속 김창호 5.45%.

▲밀양창녕-새누리당 조해진 52.81%, 민주통합당 조현제 22.21%, 무소속 박성표 21.80%.

▲통영고성-새누리당 이군현 61.44%, 민주통합당 홍순우 18.22%, 무소속 진의장 17.65%.

▲진해-새누리당 김성찬 58.64%, 무소속 김병로 35.26%.

▲창원의창-새누리당 박성호 54.12%, 통합진보당 문성현 45.87%.

▲창원성산-새누리당 강기윤 49.04%, 통합진보당 손석형 43.83%, 진보신당 김창근 7.12%.

▲마산합포-새누리당 이주영 68.82%, 민주통합당 김성진 31.17%.

▲마산회원-새누리당 안홍준 53.85%, 민주통합당 하귀남 38.45%, 무소속 백상원 7.68%.

▲김해갑-새누리당 김정권 47.17%, 민주통합당 민홍철 48.33%, 무소속 김문희 4.48%.

▲김해을-새누리당 김태호 52.11%, 민주통합당 김경수 47.88%.

▲진주갑-새누리당 박대출 39.60%, 민주통합당 정영훈 22.66%, 무소속 윤용근 8.08%, 무소속 최구식 27.37%.

▲진주을-새누리당 김재경 54.20%, 무소속 강갑중 44.19%.

▲거제-새누리당 진성진 31.69%, 진보신당 김한주 32.96%, 무소속 김한표 35.33%.

▲사천남해하동-새누리당 여상규 50.30%, 통합진보당 강기갑 24.05%, 무소속 이방호 24.57%.

 

경남지역 전체 투표율은 57.2%다. 총 선거인수 258만8168명 가운데, 147만9692명이 투표했다. 창원의창 54.8%, 창원성산 58.3%, 마산합포 55.1%, 마산회원 56.8%, 진해 56.7%, 진주(갑․을) 60.3%, 통영 52.0%, 고성 54.7%, 사천 62.7%, 김해(갑․을) 55.4%, 밀양 56.6%, 거제 53.8%, 의령 63.6%, 함안 56.5%, 창녕 55.6%, 양산 53.8%, 하동 71.4%, 남해 67.0%, 함양 61.7%, 산청 61.3%, 거창 64.9%.
 

728x90






Trackback 0 Comment 1
  1. Christian louboutin pour hommes 2012.12.18 19:48 address edit & del reply

    소풍가는 날 아침에 일찍 잠을 깨듯이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

공지영 주진우 김여진을 만나는 참 쉬운 방법? 투표해 !

728x90





















영화 도가니의 원작자 공지영씨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구요.

공지영씨에게 청춘의 고민을 상담 받고 싶다구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뭐냐구요? 공지영씨가 무릎팍도사로 나섰습니다. 오늘 보궐선거에 참여하여 투표하시고 인증샷을 날리시면 무려 스무 분을 만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약속 댓글을 달 때, 자신의 고민거리가 무엇인지 적어주면 무릅팍도사 공지영씨가 고민 해결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10월 26일 투표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해쉬태그 #v1026 붙여서 보내고  @beautiful_box로 같이 '공지영' 단어를 넣어서 멘션 보내주시면 됩니다.

공지영씨가 제안한 아름다운 선물을 신청하시려면 투표 참여하시고 여기 선물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개념있는 배우 김여진

개념있는 배우 김여진씨와 데이트 하시고 싶은 분 있으신가요? 김여진씨와 직접 만나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 있으신가요?

역시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10월 26일 투표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해쉬태그 #v1026 붙여서 보내고
 @beautiful_box로 같이 '김여진' 단어를 넣어서 멘션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는 꼼수다, 주진우 김용민

나는 꼼수다로 인기 스타가 된 시사인 주진우기자, 김용민씨를 만나고 싶은 분들도 가능합니다. '누나' 전문기자 주진우 기자는 누나 두 분과의 만남을 약속하였습니다. 역시 오늘 투표에 참여하시고 인증샷을 날리시면 됩니다.

김용민 교수의 경우 고민상담과 강연 신청을 약속하였습니다. 김용민교수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싶은 분들은 마찬가지로 투표하시고 인증샷을 보내시면 됩니다.

김용민 교수는 <조국 현상을 말한다> 혹은 <나는 꼼수다 뒷담화>를 선물하고 싶었지만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의 협박(?) 때문에 고민상담과 강연을 선물로 내놓았습니다.



무려 64명의 명사들이 아름다운 만남을 약속

이 분들만이 아닙니다. 무려 64명의 명사들이 아름다운 만남을 약속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 '미디어 몽구'님은 '시사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젊은 청춘에게 취재경험과 노하우를 나누어줍니다.

가수 이은미씨도 인증샷을 날린 두 사람과 데이트를 약속하였습니다. 무릎팍도사로 나서는 가수 이은미씨를 만나고 싶은 분들은 마찬가지 방법으로 인증샷을 날리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선물을 약속한 명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 대한 그들의 희망은 입니다.

망치부인 - 나는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민주사회를 소망합니다. 
주진우 기자 - 나는 '나는 꼼수다가 필요없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공지영 작가 - 나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합니다.
배우 김여진 - 나는 즐겁게 일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미디어 몽구 - 나는 사회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이 먼저 배려받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송호창 변호사 - 나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임순례 영화감독 - 나는 모든 존재가 차별 없이 공존하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나꼼수의 김용민 - 사익만 추구하는 양아치 집단 없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 나는 시민이 시장인 서울을 희망합니다.
정세균 민주당 전대표 - 나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신경민 - 나는 우리가 만들어 나갈 미래를 응원합니다.
가수 이은미 - 나는 사람중심의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손학규 - 나는 함께 잘 사는 나라를 희망합니다.
이해찬 - 나는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유시민 - 나는 사람 사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문성근 - 나는 행동한느 양심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길 희망합니다.
한명숙 - 나는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조세현(사진작가) - 나는 꿈이 있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정혜신 - 나는 함께 사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반이정 - 나는 내실있는 아름다움을 희망합니다.
유창선 - 나는 젊은 세대의 숨통이 트이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제윤경 - 나는 복지 세상을 희망합니다.
서왕진 - 나는 8시간 일하고도 생활이 여유로울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정동영 - 나는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을 희망합니다.
정지영 - 나는 성별, 신분, 빈부를 뛰어 넘어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장윤선 - 나는 돈 걱정 없이 아이 키우고 살 수 있는 나라를 희망합니다.
이계안 - 나는 2.1을 할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유창복(성미산 마을극장 대표) - 나는 마을에서 함께 행복하기를 희망합니다.
효진과 황금이(동물보호무크지 숨 편집인) - 나는 아이와 동물이 함께 속삭이는 노래가 번져 아름다운 합창이 되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하승창 - 나는 상상력으로 세상이 멋지게 바꿔지기를 희망합니다.
이수호 - 나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공성경 - 나는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금태섭 - 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의 서울을 희망합니다.
전현희 - 나는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박지원 - 나는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희망합니다.
곽동수 - 나는 정의가 언제나 승리하기를 희망합니다.
이창식 - 나는 투명하고 건강한 세상을 희망합니다.
김형권 - 나는 함께 사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이선희 - 나는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서재경 - 나는 취직 걱정 하지 않고 재미있게 사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우상호 - 나는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임옥상 - 나는 10월 26일이 선거 혁명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나미 - 나는 함께 살피고 살리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고재열 - 나는 소외된 사람이 없는 서울을 희망합니다.
유홍준 - 나는 이런 세상을 희망합니다.
성해용 - 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남윤인순 - 나는 시민이 시장인 세상을 희망합니다.
한승헌 - 나는 법이 정의를 담아내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김예진 - 나는  20대가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김홍기 - 나는 사회 제도가 인간을 모욕하지 않는 사회를 희망합니다.
강병인 - 나는 노력하면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이장 - 나는 여럿이 함께 일하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김민웅 - 나는 서울이 진정한 명품도시로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임종명 - 나는 기본의 원칙이 지켜지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최규문 - 나는 광화문에 한글 현판이 붙기를 희망합니다.
깜냥 - 나는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을 응원합니다!
박경석 - 나는 제2의 도가니 사태가 없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손인영 - 나는 의식있는 젊은이들의 자기 주장을 응원합니다.
김기식 - 나는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희망합니다.
박선숙 - 나는 엄마, 아빠, 우리 아이들이 모두 같이 행복한 세상을 희망합니다.
최규엽 - 나는 비정규직과 청년실업이 없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이인영 - 나는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아름답게 여겨지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링블로그 그만 - 나는 젊은 창업가들을 응원합니다!

명사 100인의 아름다운 선물 홈페이지 바로가기



망치부인의 경우 벌써 239개의 댓글 신청이 달려있고, 주진우 기자의 경우 133개의 댓글 신청이 붙어있습니다. 공지영씨는 85개, 미디어 몽구는 70개, 송호창 변호사는 27개, 임순례씨 33개, 김용민(나꼼수)씨 14개, 박원순 후보 28개의 댓글이 붙어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수 이은미씨는 9개, 문성근씨는 10개, 신경민 전 앵커도 10개, 임옥상 화백 4개, 유홍준 교수 3개, 금태섭 교수 1개의 댓글 밖에 붙어있지 않습니다. 아직 블루오션이 많은 셈입니다.

10.26 보궐선거 투표권을 가진 분들은 인증샷을 날리시면 여기 64명의 명사들과 직접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시고 인증샷을 날려보세요. 10월 26일 세상이 바뀌는 날입니다.

728x90






Trackback 1 Comment 2
  1. 여강여호 2011.10.26 10:06 address edit & del reply

    바꿀 수 있는데 우리는 늘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정치 무관심을 조장하는 세력이 누군지만 안다면 결코 투표를 포기하지 않을텐데.....
    투표합시다.

    • 이윤기 2011.10.27 20:18 신고 address edit & del

      여강여호님 좋은 결과....참 기분이 좋습니다.

투표, 사탕 하나 준다 약속해도 선거법 위반?

728x90

사탕 하나만 주겠다고 약속해도 선거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장 선거를 비롯한 여러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10.26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투표참여 캠페인과 경품 제공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10.26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이고 공익적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투표참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NS서비스를 활용한 투표 참여 캠페인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고, 서울의 경우 일정한 시간을 정해 지하철 역 입구마다 나가서 혼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1인 캠페인 등 색다른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투표 참여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은 지난 4.27 보궐선거에서 사회 저명 인사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한 것이 투표율을 높이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6.2 지방선거와 4.27 보궐선거 당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투표 참여 인증샷을 공개하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유명 화가, 작가들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 자신이 쓴 책 등을 선물로 주는 캠페인이 벌어졌고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넷을 활용한 투표참여 캠페인이 효과가 높다는 평가 때문이었는지, 이번 보궐선거를 앞두고 저도 ‘파워 블로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제안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영화 도가니의 원작자 공지영씨, 가수 이은미씨,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쓴 유홍준 선생 비롯한 100명의 유명 인사들과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과 자주 소통하고 있는 100명의 파워블로거들이 온라인을 통해 릴레이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는 행사였습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캠페인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정치적 무관심을 극복하고 투표 참여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캠페인이었기 때문에 저도 부담없이 참여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글을 포스팅 하였으며 투표에 참여하는 분 중에서 세 명을 뽑아 선물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10. 26 보궐 선거 투표에 참여한 후 인증샷을 보내주는 유권자 중에서 세 분을 뽑아서 책을 선물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시는 것 처럼 저는 투표 참여 인증샷을 보내 준 세 분에게 김어준씨가 쓴 <닥치고 정치>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캠페인이 시작된 후 3~4이만에 캠페인을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으니 캠페인을 중지하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명인사가 아니라 선관위에서 직접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만, 명사 캠페인에 참여한 서울대 조국교수, 시사평론가 김용민씨 등이 자신들의 저서를 선물로 주겠다고 하는 제안을 문제 삼았다고 합니다.

 


아울러 선관위에서는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을 써서 준다거나 초상화를 그려준다거나 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하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투표 참여 캠페인에 제공하는 물품의 가격에 상관없이 모두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사탕 하나를 주겠다’고 약속해도 선거법 위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닥치고 정치> 대신에 사탕을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선관위가 캠페인 주최측에 말한대로라면 저는 '사탕을 주겠다'고 약속하였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 받아야합니다. 다행히 이 기가막히는 이야기를 들은 지인들이 벌금이 선고되면 모금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만약 선관위가 저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답은 둘 중 하나 입니다. 선관위가 말은 그렇게 하였지만, 진짜로 사탕 하나 주겠다는 약속을 가지고 처벌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기 때문이거나 혹은 제가 사회적인 영향력이 없는 블로거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유권자들,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캠페인을 막는 선관위의 이런 행태는 참으로 놀랍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투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것도 아닌데 불법이라고 규정하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서서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연예인들을 동원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하였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이번 10.26 보권선거에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참여를 다짐하는 시민들 중에서 총 300명을 뽑아 63시티 이용권, 파리바게트 제품교환권, 문화상품권, 커피시음권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앞장서서 세금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캠페인은 합법이고 유명인사와 블로거들이 불특정 다수의 자발적으로 투표참여자들에게 소박한 선물을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하는 이중 잣대를 참 납득하기 어려운데요. 유권자의 자발적 참여를 가로막은 선거법은 하루 빨리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28x90






Trackback 0 Comment 4
  1. 닥치고 투표 2011.10.25 11:13 address edit & del reply

    투표율 높을까봐 벌벌떠는 굉기어린 집단 정말 이게 우리나라 현실 어이 없습니다

    • 이윤기 2011.10.27 20:22 신고 address edit & del

      확 ~~~~ 이겨 부러서 기분이 좋습니다. 총선, 대선 쭈욱 승리할 것으로....

  2. VENUSWANNABE 2011.10.25 17:37 address edit & del reply

    선관위 캠페인은 합법이고 블로거들이 하는 이벤트들은 불법이라니 정말 모순이네요. 모두가 스스로 투표하러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 이윤기 2011.10.27 20:21 신고 address edit & del

      요리 꼼수를 부려도 결국 시민 후보가 이겨 버렸네요.

반값 등록금? 10.26 세상을 바꾸는 한 표

728x90

아름다운 선물,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한 표 !

젊은 세대들에게 선거 참여를 통해 보다 나은 세상, 살만한 세상을 같이 꿈꾸자고 권하는 캠페인입니다.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먼저 세상에 태어나 살아 온 인생의 선배로서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이야기 해 봅니다.
함께 선거 참여라는 축제를 즐겨보라고, 희망의 춤을 춰보자고 권합니다.

혼자만 하는 일이 아니라 100명의 명사와 100명의 블로거가 벌이는 캠페인에 작은 힘을 보탭니다.











나는 '반값 등록금'을 희망합니다


아이가 고등학교 3학년 입니다.
아이와 가족들의 바람대로 된다면 내년에 대학생이 됩니다.
20년 넘게 시민운동을 하며 살아 온 저의 가장 큰 걱정은 아이의 대학 등록금입니다.

대학등록금을 걱정하는 사람이 어디 저 한 사람 뿐이겠습니까?
상위 10%쯤 되는 부자들만 빼면 대부분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걱정이 아닐까요?

정부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겠다고 장려금을 주고, 보육을 지원하는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아이를 못낳는 이유가 어린이집 보낼 보육료 때문이 아니라 하늘 높이 치솟는 대학등록금 때문이라는 것은 모르거라 혹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습니다.

반값 등록금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주장이 옳다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우선 당장은 반값등록금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10월 26일 선거가 당장 반값 등록금을 실현시켜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젊은이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면 정치인들이 이 문제를 중요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은 분명합니다.

예비 경선에 나왔던 어떤 후보는 '서울시'가 책임지고 있는 대학부터 반값 등록금을 하겠다는 공약도 하더군요. 10.26보권선거,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대통령선거로 이어지는 선거국면에서 젊은이들이 적극 참여하기만 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원래부터 현재 집권여당의 공약사항이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여당의 원내대표도 '반값 등록금'을 이야기했다가 번복한 일이 있습니다. 그 만큼 실현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조금만 더 힘을 모으면 가능하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여러분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세상을 바꾸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 보다 더 오랫동안 이 나라에서 살아가야 하는 여러분들이 참여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싶은 나라를 여러분들이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 시작은 10월 26일 투표 참여부터입니다.




투표 참여를 약속하시고, 실제로 투표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할까?
많이 고민하고 책을 선물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전문 인터뷰 작가 지승호씨가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를 인터뷰한  <닥치고 정치>라는 책이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선물 응모는 전국 어느 지역이라도 상관없습니다. 10월 26일 보궐선거 투표권을 가진 분들 중에 제 블로그에 댓글로 투표 참여를 약속하시고, 10월 26일 실제 투표를 하고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려주시면 세 분에게 <닥치고 정치>를 선물하겠습니다.

닥치고 정치 - 10점
김어준 지음, 지승호 엮음/푸른숲

세 분을 선정하는 것은 '딴지일보'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딴지일보 방식이라는 것은 그냥 그때까지 생각해보고 마음내키는 기준을 정해서 선정하겠습니다. 그냥 임의로 세 명을 뽑는 것은 아니구요. 연소자 순서와 같은 임의 기준을 마음대로 정해서 뽑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자 싸인 본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김어준씨 저자 싸인 본을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저자 싸인 본의 경우 11월 5일 김어준씨 강연회가 창원에서 열리기 때문에 11월 5일 이후에 보내드립니다. 혹시 김어준씨가 싸인을 거절하면 그냥(^^*) 보내드릴 수 밖에 없구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참여를 권유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사탕' 하나라도 주겠다고 하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 김어준씨가 쓴 책 <닥치고 정치>를 드리겠다는 아름다운 선물 약속은 취소 하겠습니다.

☞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선관위에서 사탕하나라도 약속하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니 투표에 참여해주 
    신 분들에게 <닥치고 정치> 대신에 '사탕'을 하나씩 보내드리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나의 한 표
블로거 100인의 아름다운 선물 홈페이지
바로가기



세상을 바꾸는 나의 한 표, 명사 100인의 아름다운 선물을 신청하세요.

망치부인, 강병인, 임순례 감독, 주진우 기자(나는 꼼수다), 한승헌 변호사, 조국교수, 김홍기,
공지영 작가, 김예진의 아름다운 선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728x90






Trackback 1 Comment 5
  1. Rita 2011.10.12 10:36 address edit & del reply

    닥치고 정치 책 표지가 저렇게 생겼군요. ^^ 저도참여하겠습니다.

  2. 나우 2011.10.12 10:54 address edit & del reply

    책표지의 저분..꼭 타어거 JK님처럼....훗~~ 전 서울시민 꼭 투표하겠습니다. ^^

    • 이윤기 2011.10.14 13:2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투표가 새로운 희망세상을 열어갈 수 있을겁니다.

  3. 이름이동기 2011.10.12 21: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국민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위해,
    내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선거에 참여하겠습니다. ^^

    그리고 청춘 콘서트에서 김어준 총수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호탕한 웃음과 멋진 생각에 반하였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고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

    • 이윤기 2011.10.14 13:2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꼭 투표하시고...인증샷도 부탁합니다.

      소문 좀 많이 내주세요.

프랑스에서 이민 온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콘

728x90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28] 워터택시 타고 자유의 여신상 둘러보기
 
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스물 여덟 번째 이야기 이어갑니다. 워싱턴에서 2박 3일간 NTC(‘2011 Nonprofit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하고, 뉴욕에서 다섯 군데 미국 비영리단체 기관 방문을 마치고 남은 마지막 이틀은 자유여행이었습니다.

자유 여행 첫날 아침 일찍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서 뉴욕 시가지를 구경한 후 점심을 먹고 워터 택시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였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뉴욕 한인 타운에서 점심을 먹고, 유엔 본부에 들렀다가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터에서 수상택시를 탔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등대옆으로 들어가면 선착장이 나타납니다. 등대에도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드라고 씌어 있군요.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드는 19세기에 번성했던 항구로 당시 뉴욕의 관문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예쁜 레스토랑과 쇼핑몰이 들어서 있는 관광명소라고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예쁜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더군요. 사전에 워터택시의 운항 시간을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부두로 나갔습니다만, 마침 워터 택시 출발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였습니다. 워터 택시는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드를 출발하여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 근처를 돌아오는 코스를 운행하였습니다.



워터택시는 뉴욕의 노란색 택시처럼 밝은 노란색의 배였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은 때문인지 승객들 대부분은 1층에 자리를 잡더군요. 저희는 난생처음 온 뉴욕 여행이니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도 모두 전망 좋은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수상택시는 허드슨 강을 따라 내려가서 자유의 여신상까지 다녀오는 중간에 블루크린 다리 아래를 지나갑니다. 오래 된 이 다리는 곳곳에 보수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19세기 토목공사의 걸작품인 블루클린 다리는 처음으로 강철 케이블을 사용하여 만든 다리라고 합니다.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약 2.7km의 다리로, 1883년 완성되었으며 개통된 뒤 2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큰 현수교였다고 합니다. 공사과정에서 수 많은 사고와 어려움이 있었고, 아버지는 사고로 죽고 마찬가지로 공사현장에서 불구가 된 아들이 대를 이어 다리를 완성하였다고 하더군요.

이 다리는 나무로 된 넓은 보행로가 있어서 걸어서 다리는 건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직접 걸어서 다리를 건너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주마간산'으로 해야하는 여행이라 눈요기만으로 만족하여야 했습니다. 워낙 오래된 다리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보강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 가는 동안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은 강과 바다 그리고 빌딩입니다. 해안가에 빼곡히 들어선 뉴욕의 빌딩들은 하나같이 높고 눈이 부시더군요. 빽빽하게 들어선 고층 빌딩들이지만 그래도 주변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부자연스럽지는 않더군요. 

워싱턴을 출발하여 자동차로 뉴욕으로 들어오면서 처음 이 엄청난 빌딩들을 보았을 때 '와'하는 탄성, '아'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기는 하였지만 이걸 보면서 아름답다거나 부럽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뉴욕에서 가장 많이 보는 풍경은 눈부신 빌딩 혹은 고풍스런 오래된 빌딩들입니다. 워터택시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 가까이로 가는 동안에도 이런 빌딩들 숲을 지나가게 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빌딩 숲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더군요.



워터 택시를 타고 한 20여분, 자유의 여신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워낙 많은 영화와 소설에 등장하기 때문에 사실 전혀 낯설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더 큰 규모에 놀라기는 하였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은 물론이고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이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1886년 미국 톡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축하의 의미로 선물한 것이지요. 원래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라는 거창한 이름을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자유의 여신상으로 널리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조각가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흐토르디가 그리스 신화의 여신을 모티브로 하여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하여 디자인하였다고 하는데, 1875년부터 9년 동안 작업하여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워낙 거대한 조형물이다보니 내부는 철골로 만들어졌는데, 에펠탑을 설계한 구스타브 에펠이 이 작업을 맡았고 완성 후에 분해하여 미국으로 보내는 일과 미국에서 다시 조립하는 일들도 그가 맡았다고 합니다.

오른팔을 뻗어 들고 있는 횃불은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을 상징하며, 왼손에 들고 있는 것은 미국 독립선언서입니다. 여신이 쓰고 있는 왕관에는 7개이 뿔이 달려 있는데 7대륙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왕관부분 전망대는 9.11테러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2009년부터 다시 개방되었지만 하루 3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은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더군요.

자유의 여신상 관람은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직접 리버티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엄두도 낼 수 없었습니다. 대신 작은 조각 구름이 흩어져 있는 맑은 날씨 덕분에 '자유의 여신상'은 워터 택시 관람으로도 충분하였습니다.

날씨 탓이었을까요? 자유의 여신상은 실물을 보고 있는데도 마치 엽서나 그림을 보는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주마간산' 여행이었기 때문에 워터택시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 인증샷만 찍고 오는 여행이었습니다.
 

 

 

 

 

 <관련포스팅>
2011/09/24 - [여행 연수/미국연수 여행] - 프랑스에서 이민 온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콘
2011/09/13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뉴욕 타임스퀘어, 리비아 공습 반전 시위 참가
2011/09/03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뉴욕 현대미술관, 공짜라서 더 좋았다
2011/08/27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마산 촌놈,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보다
2011/08/21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미국 비영리단체 정보 여기 다 있다, Foundation Center
2011/08/15 - [여행 연수/미국연수] - 페이스북 창업자가 만든 비영리 SNS, JUMO
2011/08/07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영화배우가 설립자? 청소년 지원 NPO DoSomething
2011/07/17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워싱턴 맛집? 타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2011/07/16 - [세상읽기] - 공영자전거, 워싱턴 보다 창원 누비자 낫다
2011/07/03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미국도 여행사 추천 맛집은 역시 별로더라
2011/07/02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세계 최고 박물관? 인디언 박물관은 실망스럽다
2011/06/26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소설 속 암호 상징 비밀의 장소, 워싱턴 대성당
2011/06/18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링컨 기념관에서 '자유'의 의미를 되새기다
2011/06/12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워싱턴에 있는 유럽 거리 '올드타운'
2011/06/06 - [여행 연수/미국연수] - 가장 오래(?)된 건물에 있는 별다방
2011/06/05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백악관, 어째 낯설다 했더니...뒤통수만 봤네요.
2011/05/29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재혼한 영부인도 국립묘지에...우리나라였다면?
2011/04/19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더니...유엔본부 뭐야
2011/04/17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발 걸음 멈추게 하는 거리공연
2011/04/04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왜 애들에게는 돈만 모으라고 하세요?
2011/04/03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워싱턴까지 걸어갔다면 시차적응은?
2011/03/31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워싱턴 여행, 자전거가 최고 입니다
2011/03/29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뉴욕에서도 아이패드2 사려고 밤새 줄 선다
2011/03/26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비영리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Network for Good
2011/03/25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미국 비영리 컨퍼런스, MS 키넥트 경품 당첨
2011/03/22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미국 IT 기업들, 왜 비영리단체에 주목할까?
2011/03/21 - [여행 연수/미국연수] - 미국 비영리 컨퍼런스의 역동성
2011/03/20 - [여행 연수/미국연수] - 촌놈 블로거, 블로그 덕분에 미국 가다
2011/03/17 - [여행 연수] - 인천공항에서 노숙 잘 하는 비법?

728x90






Trackback 0 Comment 0
엉터리 교통수요 예측은 왜 반복되는가?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6월 21일 방송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유료 도로..

신용카드 캐시백 포인트 나는 반댈세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6월 28일 방송분) 코로나-19 재난 상황이 1년..

전기차 좋은데...폐 배터리는 어쩌나?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6월 14일 방송분)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

해외직구 4조원...소비자 피해예방은?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6월 7일 방송분) 인터넷과 IT기술의 발전으로 꾸..

수제향초 선물 7년 징역도 과잉처벌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31일 방송분) 지난 방송에서 수제비누를 만들..

수제비누 선물이 불법? 참 납득안되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24일 방송분) 기후위기와 환경 오염이 심각해..

'하얗고 큰 꽃' 좋아하는 아들 생각에 심은 나무

지난봄에 세상을 살면서 처음으로 나무 세 그루를 심었습니다. 오십 년을 훨씬 넘게 사는 동안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를 얼마나 썼을까요? 공부방을 가득 채운 책들만 해도 나무 수백 그루는 베어내지 않았을까 싶은데... 무심하게..

통풍, 3년간 발병 안하면 완치 판정?

[통풍일기 ⑧] 통풍, 봉침, 한약, 환약...한방치료 후 재발 안 해 [연재기사] 2018/04/30 - [숨 고르기] - 채식에 운동까지 하는데, 왜 내게 이런 병이... 2018/05/04 - [숨 고르기] - "통풍은 ..

경남 청년 정책...시군은 더 노력해야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17일 방송분) 지난 3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백신, 아이들 위해 어른은 다 맞아야 한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10일 방송분) 지난 2월 26일 첫 코로나 ..

우후죽순 지자체 배달앱, 성공할까?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3일 방송분) 지난해 4월 민간 플랫폼 사업자..

전기차 배터리, 3분만에 교체가 답이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26일 방송분) 기후변화 시대, 전기자동차와 ..

1사람이 주택 1880채? 이게 말이 되나?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12일 방송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지역주택조합 10개중 2개 성공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5일 방송분) 지난 연말 부동산 투기과열지구로..

마산해양신도시 난 개발 막으려면?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19일 방송분) 지난 4월 15일 창원시가 마..

LH 쪼개도 좋은데 경남에 있어야 한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3월 29일 방송분) 지난 3월 2일 참여연대와 민..

1000억 낭비 재보궐선거... 없앨 묘수?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이 포스팅은 4.7 재보궐 선거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 결혼식 취소, 변경 소비자만 손해보나?

코로나19 시대, 달라진 예식장 계약 코로나-19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1년을 넘어가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만, 그중에도 특히 많이 달라진 풍속도가 바로 결혼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시대에 ..

블로그 방문자 1000만명 자축

블로그 운영 13년 만에 1000만 방문자가 다녀갔습니다. 2008년 9월 6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으니 12년 6개월여 만에 <1000만 방문자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은 2008년 9월 3 ~ 5일까지 다음세대..

4년 만에 알아 낸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사용법

마산YMCA 새 회관에 입주한지 4년이 지났습니다. 새 회관 전기 콘센트 30% 이상은 대기전력 차단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반콘센트 4구 자리인데,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1개가 포함된 3구콘센트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