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상읽기 - 교통157 차량 DMB 시청 단속 가능할까? 지난 5월 초 경북의성군에서 DMB TV를 시청 중이던 대형화물트럭 운전자가 훈련 중이던 사이클 선수단을 덮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크게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 이후 차량내 DMB TV 시청을 금지하라는 여론이 높아지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여러 가지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이클 선수단 교통사고 이후 정부가 시급하게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3년 동안 2만 7378건의 교통사고로 901명이 사망하고 4만 1187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관련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마련하는 마련하는 대책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지방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책인데 이미 지난 6월.. 2012. 6. 12. 터널 내부 자전거 도로는 예산낭비 아니다 안민터널 자전거도로 문제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이른 모양입니다. 창원시는 차도와 구분하는 "현재의 자전거도로 공사는 계획대로 추진하여 마무리 하지만, 추가로 캐노피 공사는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하였습니다.(2012/05/29 - 40억 안민터널 자전거 도로 창원시가 옳다)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안민터널 자전거 도로에 대한 의견을 여러 차례 포스팅 하였더니, 여러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대체로 이를 보도한 지역 방송과 신문은 '창원시가 안민터널 내부 자전거 도로를 졸속으로 준비하였다', '터널 내부의 매연이나 소음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쪽이었습니다. 방송사 기자, 작가 분들 모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인터뷰를 위한 협의를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이 충돌하기도 하였습니.. 2012. 6. 8. 소형 이륜차 보험료 2배나 차이난다, 왜? 스쿠터 등 50cc 미만 이륜차의 보험가입 의무를 유예해주는 기간 만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피자가게, 치킨가게, 배달음식점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50cc미만 소형 이륜차 책임보험 가입과 등록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동안 50cc 이하 소형 이륜차는 마치 자전거처럼 책임보험 가입이나 등록절차 없이 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신규로 이륜차를 구입하면 반드시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지방정부에 차량을 등록하고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올해부터 소형이륜차 등록제가 시행되었기 때문에 새로 출고되는 신차의 경우 보험가입과 등록을 하고 운행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아울러 오래 전부터 등록하지 않고 타고 다니는 소형 이륜차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 2012. 6. 5. LED발광형 보도블럭 걷어내야 한다 지난 2008~2010년 사이 옛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24곳에 6억 3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한 LED 발광형 보도블럭이 제품 결함과 부실시공으로 판명났습니다. 이 발광형 보도블럭은 모두 2278개가 설치되었는데, 장당 가격이 25만 8000원으로 모두 6억 3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5월 21일 경남신문이 6억 3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LED 보도블럭이 고장난 채 방치되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기사를 처음 보도 한 이후 4일 동안 매일매일 집중 보도하여, 재시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경남신문 2012년 5월 21일 - 창원 LED 보도블럭 세금낭비 경남신문 2012년 5월 22일 - 창원 LED 발광형 보도블럭 '점자블럭'.. 2012. 6. 4. 40억 안민터널 자전거 도로 창원시가 옳다 안민터널 자전거 도로가 부분 임시 개통 된 이후에 터널 내부의 소음과 매연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지역언론을 중심으로 창원시가 매연과 소음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도 하지 않았고,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경우에는 일부 지역언론의 매연과 소음 대책 수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였습니다. 2012/05/16 - 100억, 안민터널 자전거 도로 누가 원했나? 2012/05/15 - 1일 30명 자전거터널 60억 지붕공사 꼭 필요? 2011/12/06 - 전국 최장 자전거 터널, 얼마나 이용할까? 제 블로그 포스팅 때문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지난주에 다른 지역신문에서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고, 지역 방송에서 이 문제를 집중보도 형식으로 보도하기도 .. 2012. 5. 29. 50cc 소형이륜차 등록 직접해보니 소형 이륜차 등록 마감 한 달 앞으로... 6월말까지 미등록, 범칙금 10만원...과태료 최고 50만원 2011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전체 교통사고에서 이륜차 교통사고가 10%를 차지하였고, 사망사고의 22%가 이륜차 사고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50cc 이하 이륜차는 자전거처럼 등록절차 없이 타고다닐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 신규로 이륜차를 구입하면 반드시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등록하여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옛날부터 타고 다니던 50cc 이하 이륜차의 경우에도 6월 30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번호판을 달지 않고 운행하는 50cc 미만의 이륜차 소유주에 대해 7월 1일부터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50cc 미만 이륜차의 보험가입 및 사용신고 유예기간이 6.. 2012. 5. 25. 100억, 안민터널 자전거 도로 누가 원했나? 어제 제 블로그에 창원시가 40억원을 들여서 안민터널 내부에 자전거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소음과 매연 문제가 제기되자 추가로 60억원을 들여서 지붕을 씌우는 공사를 할 것 같다는 내용을 포스팅하였습니다. 2012/05/15 - [세상읽기 - 교통] - 1일 30명 자전거터널 60억 지붕공사 꼭 필요? 블로그에 포스팅 한 글을 페이스북으로도 내 보냈는데 특히 창원시 그룹에서 몇몇 분들이 활발한 토론을 벌였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페북 창원시 그룹에 올라 온 의견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안민터널에 공사를 하던데 그게 자전거 터널이었나" "어차피 시작한 공사 예산을 더 투입하더라도 제대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 "이미 쓴 40억도 예산 낭비다. 60억 추가 공사는 말이 안 된다." "60억 추가 공.. 2012. 5. 16. 1일 30명 자전거터널 60억 지붕공사 꼭 필요? 지난해 12월 창원 성산구와 진해를 연결하는 안민터널에 자전거 도로가 추진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자전거 통행량을 감안하여 터널 공사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2011/12/06 - 전국에서 제일 긴 자전거 터널, 얼마나 이용할까? 지난 4월 1일 전국에서 가장 긴 자전거 터널인 '안미터널 자전거도로' 진해에서 창원 성산구 방향 편도 구간이 부분 개통되었습니다.(세계에서 가장 긴 자전거 터널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소음과 매연으로 정상 이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지적되자 창원시가 추가로 60억 원을 들여 지붕을 씌우는 공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오늘은 시민 세금 60억 원을 쏟아부어야 하는 안민터널 자전거도로에 추가 지붕(캐노피) 공사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안민터널 자.. 2012. 5. 15. 시외버스 교통카드 설치 성공할까? 며칠 전 회의가 있어서 경남도청에 갔다가 민원실 앞에 놓여있는 '경남도보'를 한 부씩 들고 왔습니다. 전임 김태호 지사 시절 경남도보는 지사의 치적을 홍보하는 신문이나 다름없었는데, 김두관 지사가 취임한 이후에 도보 1면에서 도지사 얼굴이 사라지고 지역기사가 많아졌다는 좋은 평가가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시군의 다양한 지역 행사 소식, 도의회(의원) 관련 기사가 많이 늘어났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마침 도보가 눈에 띄길래 한 부를 가져왔습니다. 창원시가 발행하는 시보는 집집 마다 우편함까지 배달이 되는데, 경상남도에서 발행하는 도보는 접하기가 창원시보 만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경남도보를 살펴보니 정말 확 달라졌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겠더군요. 제584호에 1면에는 '통도사 서운암에는 향.. 2012. 5. 13. 주말 고속도로 통행료 어쩐지 비싸다 했더니? 주말 고속도로 통행료 어쩐지 비싸다 했더니... 지난 주말 어버이날을 앞두고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오랜 만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였는데 작년 가을에 비해 통행료가 더 나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00원쯤 올랐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통행료가 또 올랐나 하면서 그냥 무심히 지나쳤습니다. 며칠 후 후배와 함께 대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곳은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같이 출장 가는 후배가 차를 가져 가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승용차로 장거리를 다녀왔습니다. 후배 차에는 하이패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마산을 출발 할 때 오작동을 일으켜 대전 요금소에서 출발지를 확인하고 별도로 요금 계산을 하느라 한 참 동안 정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요금소에 안내문이 한 장 붙어있는.. 2012. 5. 10. 총기 금지 하듯이 차량 TV 설치도 금지하라 지난주 가장 안타까운 뉴스 중 하나는 대형 화물트럭이 훈련 중이던 사이클 선수를 덮쳐서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크게 다친 사고 소식이었습니다. 이 사고 후에 운전중 DMB 시청을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만,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네비게이션 보급이 늘어나면서 운전중에 DMB TV를 시청하는 일은 흔한 광경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택시 기사분들 중에도 TV를 켜놓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내부에 DMB TV를 비롯한 영상기기 설치를 완전히 금지하는 방안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운전 중 TV 시청 음주운전 보다 위험하다면서... 우선 자동차 운전자의 TV 시청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손해.. 2012. 5. 8. 자전거, 버스 우선 대중교통 정책 옳다 - 택시 업계 어려움 공감하지만...보행자, 자전거, 버스, 우선 대중교통 정책 지켜야 한다 지난 3월 9일부터 창원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창원시가 행정구역 통합 이후 생활권 광역화에 대한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자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활성화하에 초점을 맞춘 이번 창원시의 버스노선 개편에 택시업계가 강하게 반발하여 일부 노선의 경우 예정된 노선 개편과 순환버스 도입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택시회사의 노선개편 반대 활동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창원시는 2010년 7월 행정구역 통합 이후 변화된 도시여건과 토지이용 변화 등을 반영하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준비하였습니다. 2011년 8월부터.. 2012. 3. 13. 공영자전거 누비자 운행 축소? 누구 맘대로 -- 택시가 공영자전거를 쫓아낸다 창원시 택시 업계가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정책을 무너뜨렸습니다. 당초 창원시는 9일부터 통합창원시 전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68개를 개편하고, 시내버스 79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버스 운행 개편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런데, 창원시가 공영자전거 누비자와 마을버스를 보급하는 등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정책을 추진하는데, 맞서서 택시업계 노사가 '통합창원시택시생존권사수노사대책위(이하 대책위)'를 결성하여 반대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창원시는 택시업계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순환버스 운행을 부분적으로 포기하고 공영자전거 누비자 운행시간 단축과 보급 중단을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경남신문 속보에 따르면, "9일부터 마산 자산, 교방동을 운행하는 27.. 2012. 3. 9. 김해경전철 적자 왜 국민이 책임져야 하나? 지난해 9월 김해 경전철 개통 이후 김해시는 경전철 운행 적자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운행결과를 보면 김해시는 매년 시 예산으로 700억 원 이상의 손실보전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김해시는 지방정부가 감당하기 힘든 경전철 적자문제 해결을 위하여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중앙정부를 상대로 중재를 신청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사상 유래가 없는 김해시의 상사중재 신청과 김해경전철 적자문제 해결 방안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민자사업으로 지난 2011년 9월 개통한 김해경전철은 그동안 운행 결과 부산시와 김해시가 부담해야할 MRG(최소운영수입보장)가 20년 간 한 해 평균 1100억원 총 2조 2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김해시의 한 해 가용 예산이 1000억원 가량이기 때문에 김해.. 2012. 2. 21. 행정구역 통합이 세계 추세? 새빨간 거짓말? 이명박 정부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 갈수록 혹세무민, 점입가경, 일사천리입니다. 지금 전국 50여 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 2009년 연말 마산, 창원, 진해를 통합하겠다고 할 때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연말이 시한으로 되어 있는 행정구역 통합 건의 마감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주민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창원시 인근 함안군에서도 말썽 많은 창원과 통합하겠다고 1만명 서명운동을 한다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2년 전, 마산, 창원, 진해 통합과 달라진 것은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로드맵을 만들어 놓고 성과를 내기 위하여 더 많은 억지 논리로 혹세무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두 번째로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주장하는 행정구역 개편 논리에.. 2011. 12. 9.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