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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150

평화를 전하는 설날 선물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장사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일하는 단체에서 설날 선물 셋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왕 구입하는 설날 선물 셋트로 동티모르의 평화와 재건을 지원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선물 셋트는 동티모르에서 생산된 Peace Coffee 입니다. 'Peace Coffee’는 동티모르의 평화와 재건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순히 가난한 나라를 위하여 국내에서 모금된 돈을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동티모르 사람들이 노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한국YMCA는 수년 전부터 동티모르의 유일한 소득원인 커피 구매를 정당한 가격으로 매입하여 국내에 들여와 가공하여 판매하는 공정무역 운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동티모르 현지에 실무자를 파견하여 평화와 재건을 지원하는.. 2010. 2. 8.
프라이드(?) 세워주던, 16년 지기의 추억 지난 연말에 16년 동안 타고 다니던 프라이드 승용차를 폐차한 이야기를 몇 차례로 나누어 포스팅하였습니다. 16년 정든 차를 20년 못 채운 이유 그리고 16년을 무사히 타고 다닌 나만의 비법을 소개하였지요. 오늘은 16년 동안 생사고락(? 자동차는 좀 그런면이 있지요), 동고동락(?)타고 다녔던 프라이드에 얽힌 몇 가지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2010/02/05 - [시시콜콜] - 신형원, 안치환도 함께 탔던 프라이드 2010/01/18 - [시시콜콜] - 자동차 오래 탄 나만의 비법 2010/01/15 - [시시콜콜] - 16년 정든 차, 20년 못 채운 이유 2010/01/14 - [시시콜콜] - 사연 많은 16년 지기와 헤어지다 ▲ 굴뚝 마크가 선명한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16년 전, .. 2010. 2. 6.
신형원, 안치환도 함께 탔던 프라이드 지난 연말에 16년 동안 타고 다니던 프라이드 승용차를 폐차한 이야기를 몇 차례로 나누어 포스팅하였습니다. 16년 정든 차를 20년 못 채운 이유 그리고 16년을 무사히 타고 다닌 나만의 비법을 소개하였지요. 오늘은 16년 동안 생사고락(? 자동차는 좀 그런면이 있지요), 동고동락(?)타고 다녔던 프라이드에 얽힌 몇 가지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2010/01/18 - [시시콜콜] - 자동차 오래 탄 나만의 비법 2010/01/15 - [시시콜콜] - 16년 정든 차, 20년 못 채운 이유 2010/01/14 - [시시콜콜] - 사연 많은 16년 지기와 헤어지다 프라이드에 태웠던 유명(?)인 제가 처음 프라이드를 구입하였을 때만 하여도 당당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차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2010. 2. 5.
자동차 오디오 튜닝 당신도 할 수 있다 - 클릭 오디오 직접 교체하기 지난해 연말 16년 타고 다니던 낡은 프라이드를 폐차하고 올해부터는 2002년식 클릭을 타고 다닙니다. 연식에 비하여 주행거리가 짧은 이 차는에 고장난 사제 오디오가 장착되어 있어서 순정품으로 오디오를 교체하였습니다. 뭐 순정품이 꼭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순정품은 라디오와 카셋트 테이프가 기능만 있는 것이고, 사제 오디오는 CD 플에이어와 MP3 연결기능이 있어서 성능면에서는 사제 오디오가 훨씬 앞섭니다. 그런데, 이 사제 오디오가 고장이 났습니다. 전원 버튼도 쑥~ 빠졌다 들어갔다하고 볼률 조절도 되지 않는 겁니다. 다행히 원래 이 사제 오디오를 설치하기 전에 이 차에 달려 있는 순정품 오디오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제가 직접 사제 오디오를 떼내고 순정품 오디오를 다시 .. 2010. 1. 28.
어~ 결혼식, 주례가 없잖아~ 지난해 11월, 후배 결혼식에서 여자 선생님이 주례 서는 이야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여자 주례선생님이 결혼식을 집례하는 것을 이날 처음보았습니다. 마산 가곡 전수관 조순자 선생님이 결혼식 집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식 주례는 꼭 남자가 해야한다는 편견을 말끔히 해소 할 수 있었지요. 관련기사 2009/11/25 - [시시콜콜] - 어~ 결혼식 주례가 여자야 ! 새해 들어 지난 10일 함께 모임을 하는 또 다른 후배 결혼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주례가 없는 결혼식을 하더군요. '이분에게 꼭 주례 말씀을 듣고 싶다' 할 만한 분도 마땅히 없고, 그렇다고 결혼식장에서 권해주는 판에 박힌 주례사를 하시는 분을 모시기도 싫어 신랑, 신부가 머리를 싸매고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 2010. 1. 21.
자동차 오래 탄 나만의 비법 16년 탔던 차를 지난 연말에 폐차하였습니다. 1994년 1월 14일에 등록한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승용차를 19만여 킬로미터를 주행하고 만 16년을 보름 앞두고 폐차하였습니다. 워낙 오래된 차도 많고, 주행거리가 긴 차(자동차, 최고 몇 킬로까지 탈 수 있을까?) 도 많아서 대단한 자랑은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승용차를 16년씩 타는 것은 여전히 별로 흔한 일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차를 신차를 선호하고 차량 교체를 자주 하기 때문에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도 생겼으니까 말 입니다. 제 차 역시 10년이 지나면서부터는 친척들이나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프라이드' 아직 타고 다니냐? 혹은 이 차 몇 년 탔어요? 하는 이야기를 인사처럼 수 없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새 차를.. 2010. 1. 18.
16년 정든 차, 20년 못 채운 이유 지난 연말에 16년 정들었더 프라이드를 폐차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성공 신화를 이끌었던 차이고 당시 기술로는 동급 차 중에서 '단단하게 잘 만든 차'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10년이 넘은 차를 타고 다닐 때, 다른 사람들에게도 '프라이드' 참 튼튼한 차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답니다. 관련기사 2010/01/14 - [시시콜콜] - 사연 많은 16년 지기와 헤어지다 웬만하면 폐차 안 시키고 20년을 채워보리라는 생각도 여러 번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만16년이 될 때까지 꿋꿋하게 타고 다녔지요. 앞서 포스팅에서 밝힌 것 처럼, 제가 낡은 프라이드를 폐차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2009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 노후차 세제감면 혜택을 놓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16년 정들었던 프라이드.. 2010. 1. 15.
사연 많은 16년 지기와 헤어지다 지난 연말에 사연 많은 16년 지기와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누구냐구요? 살아(?) 있었다면 오늘 16번째 생일을 맞는 제 자동차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 생일은 1994년 1월 14일입니다. 지난 연말 폐차장으로 보내지지 않았다면 오늘이 바로 만 16년째가 되는 날 입니다. 지난 16년 동안 이 차를 타는 동안 워낙 많은 일을 함께 겪었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 못지 않게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막상 마지막으로 헤어지는 날은 참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기아차 굴뚝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오래된 프라이드는 많이 있지만, 저 마크 붙은 차는 좀 귀한 편입니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 마크가 원형으로 바뀌었지요. 2009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 노후차 세제 감면 혜택 때문에 얼마 남지 .. 2010. 1. 14.
아바타 3D, 아침 7시 영화도 연일 매진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 7시에 영화보신 경험있으세요? 저는 지난 2일 난생 처음으로 해가 뜨기 전에 영화관에 가는 별난 경험을 하였습니다. 밤에 영화를 보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인데, 새벽에 일어나 해뜨기 전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고 온 겁니다. 새해 연휴 기간 동안에 아이들과 영화를 같이 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아바타'라는 영화를 보기로 하였는데, 이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특히 3D로 상영하는 곳은 인근에는 창원 롯데시네마 한 군데 밖에 없어서 조조 예약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웬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려도 사전에 인터넷 예약만하면 어렵지 않게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혼자 영화를 보러 갈 때는 8000원 하는 영화비가 별로 아깝지 않지만, .. 2010. 1. 4.
망가진 의자로 빔프로젝터 테이블 만들기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빔프로젝트를 사용하는 기회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트는 천정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합니다만, 회의실과 강당, 교실 등을 옮겨가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부득이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일하는 단체에서도 1대 뿐인 빔프로젝트를 강당, 회의실, 교실에서 번갈아 사용하다보니 늘 적당한 테이블이 없어서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바퀴가 달려 이동하기에 좋은 빔프로젝트 테이블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입하는 일은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검색을 해보면 대략 15 ~ 25만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 2009. 12. 29.
붕어빵 하나에 행복한 꼬맹이들 지난 10월 난생 처음으로 붕어빵을 구워 보았습니다. 매년 10월에(올 해는 3일) 동아리 활동을 하는 YMCA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축제'를 합니다.친환경수세미도 만들고, 벼룩시장도 열고, 천연염색도 하고,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매도 하고 여러가지 먹거리마당도 열립니다. 먹거리 마당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바로 '우리밀 붕어빵'입니다. 축제 때마다 붕어빵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간식이라 올 해는 밀가루와 팥을 넉넉하게 준비하였더니 평화축제를 마치고도 재료가 많이 남았습니다. 행사 다음날 YMCA 회관에서 평화축제때 팔고 남은 붕어빵 재료(밀가루, 팥)로 붕어빵을 구웠습니다. 제가 붕어빵을 굽는 동안 유치원 꼬맹이들 1층으로 내려와 군침을 흘리며 기다리고 있었습.. 2009. 12. 20.
따뜻한 지구, 비 맞으며 스키 타기 매년 이맘때면 제가 일하는 단체의 아이들과 스키장으로 캠프를 다녀옵니다. 1박 2일만에 아이들이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스포츠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겨울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일으켜보려는 취지에서 매년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키를 배우는 것 보다 사실은 눈 밭에서 실컷 놀아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마산은 따뜻하기 때문에 겨울 동안 눈이 1번 정도 올까말까 하는 곳 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땅에 눈이 쌓인적이 없고, 그냥 눈발이 조금씩 날리다 흐지부지 되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눈을 보면 정말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유치원 아이들이지만 스키장 눈은 하늘에서 내린 눈이 아니라 기계가 만들어낸 인공 눈이라고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아마 스키장.. 2009. 12. 13.
YMCA 유치원 장학생 추천하세요 마산 YMCA 유치원 장학생을 추천 받습니다. 지난 25년간 운영된 YMCA 아기스포츠단은 영지체 고른 성장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대안 유아 교육과정이었습니다. 그동안, YMCA 아기스포츠단은 정부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학부모들이 교육비용 전액을 부담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정부 교육비 지원이 가능한 YMCA 유치원이 운영됩니다. YMCA는 20여년 전부터 매년 정원의 5% 범위내에서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으며, 진보적인 시민단체, 사회단체, 민중운동단체, 노동운동 활동가 자녀, 노동조합 활동으로 인한 실직 가정 자녀들에게 교육비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하였습니다. 2010년 YMCA 유치원을 개원하면서 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자녀 약간명을 YMCA 유치원 장학생.. 2009. 12. 8.
30년 전 청년Y 운동 선배들이 돌아오다 약 열흘쯤 전 20년, 30년 전에 YMCA에서 청년 운동을 하였던 선배들과 옛 실무자들이 오랜 만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산YMCA에는 1975년 원 클럽을 창립을 시작으로 80년대 로댕클럽, 레크레이션클럽, 요델클럽, 메아리클럽, 산바래클럽이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청년Y 선배회원들의 모임에는 20여 년 동안 실무자로 일한 제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1988년부터 YMCA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대부분 회원들이 70년대와 80년대 중반까지 YMCA에서 청년운동을 하였던 분들이었습니다. 차례로 돌아가며 인사를 하는데 어느 분이 젊은 그 시절을 회상하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월요일에는 원클럽, 화요일에는 레크레이션클럽, 수요일에는 로댕클럽, 목요일에는 요델클럽, 금요일에는 .. 2009. 12. 7.
다큐멘터리 우리동네 공짜 시사회 평범한 사람들이 특별해지는 도심속 풀뿌리 공동체 운동 성장기,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동네'시사회가 2일 저녁 7시, 부산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여러 지역의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전국 여러 곳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풀뿌리 주민운동 사례를 공부하는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을 통해서 '우리동네' 시사회 소식을 메일로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 우리동네를 홍보하는 온라인 포스터를 보는 순간 '시사회에 가서 꼭 봐야겠다'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내일 여러 일정이 겹쳐있어서 부산까지 영화를 보러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꼭 보고 싶은 영화였기 때문에 저는 사정이 있어 부산까지 보러 갈 수 없지만, 다른 분들이라도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블로그를 통해 '우리동네' 시사회 소식을 알..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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