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있는 음식57 행복한 밥상, 생명 살리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 밥상은 친환경 쌀, 친환경 유기농산물, 우리밀, non-GMO 사료로 키우고,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축산물, 자연산 수산물, 국내산 친환경 천연양념으로 요리해요" (행복한 밥상 안내문 중에서) '웰빙'이 행복한 삶을 나타내는 주요 키워드가 되면서 친환경 유기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맞추어 생산량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무역자유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지방자치 단체들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장려함으로써 생산농가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유기농 농작물 생산이 늘어나면서 판로와 소비확대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들은 수입 유기농산물을 들여와 가공식품을 만들어서 '웰빙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 2009. 4. 30. 4년 묵은 김치와 도다리 새꼬시 푸른 빛이 도는 도다리 새꼬시를 4년 묵은 김장 김치에 싸서 먹는 맛 ! 회를 김치에 싸서 먹는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ㅋㅋ~ 안 먹어 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진전면 창포만에 있는 창포마산횟집은 오래 묵은 김치로 유명한 집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마산에서 고성동해면으로 가는 '동진교' 바로 못 미친 곳에 있는 '창포 마산횟집'에서 도다리회를 먹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단체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이른바 '회식'을 하러 갔습니다. 단체 살림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산 도다리회를 먹는 '호사'를 누리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몇 차례 행사를 치르면서 생긴 공동식사 비용을 모아서 3년 만에 '창포 마산횟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4년 묵은 김치와 도다리가 만날 때 차를 타고 가면서 전화로 예약을 .. 2009. 4. 26. 간편 봄 요리 '멍게 비빔밥' 만들기 바다 내음을 담아 봄을 전하는 맛있는 음식을 한 가지 더 소개합니다. 지난 2월에 봄멸치를 소개하였지요. 멸치회와 멸치찌개, 멸치국, 멸치전 등 봄 멸치로는 뭘 만들어도 맛 있습니다. 도다리와 도다리쑥국도 두 번에 걸쳐 소개하였구요. 두 번째는 식당 보다 더 맛있는 도다리 쑥국 끓이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① 2월 23일/ 어시장엔 멸치가 봄을 알립니다. ② 3월 14일/ 봄을 전하는 맛 도다리쑥국 ③ 3월 26일/ 땅과 바다가 전하는 봄맛 도다리쑥국 - 도다리쑥국 끓이기 오늘은 네 번째로, 집에서 직접 만드는 멍게 비빕밥을 소개합니다. 대부분 양식으로 생산되는 멍게는 통영이 주산지인 탓인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통영, 거제에 멍게 비빕밥을 하는 식당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바다에서 나.. 2009. 4. 4. 땅과 바다가 전하는 봄 맛, 도다리 쑥국 - 도다리쑥국 쉽게 그리고 맛있게 끓이는 법 지난주에 통영의 대표적인 토속 음식인 도다리쑥국 먹은 이야기를 블로그로 포스팅하였습니다. 자주 가는 식당에 부탁해서 원래 메뉴에는 없는 도다리 쑥국을 먹으면서 입맛으로 봄을 잔뜩 느끼고 왔지요. 그날, 도다리쑥국을 함께 먹으면서, 거제 칠천도가 고향인 모임 형님께서 도다리쑥국을 맛있게 끊이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언젠가 집에서 도다리쑥국을 직접 한 번 끓여 보리라 마음먹고 있던 차에 함안에 사는 지인이 지난주에 직접 캔 쑥을 보내왔습니다. 그냥 쑥국을 끓이려는 아내에게 주말에 내가 도다리쑥국을 맛있게 끓여 줄 테니 냉장고에 넣어두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주말 저녁 아버지께 싱싱한 도다리를 사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일요일 새벽 수협 어판장에 나가셔서 정말 .. 2009. 3. 26. 봄을 전하는 맛, 도다리쑥국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비가 오고난 후 꽃샘 추위가 닥쳐 싸늘 한 주말입니다. 냉이, 다래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 중 하나가 바로 쑥입니다. 바다에서 봄을 알려주는 녀석으로 봄 멸치를 소개해드렸는데, 멸치 만큼 유명한 녀석으로 바로 '도다리'가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 마산에는 횟감으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까요? 봄을 대표하는 바다 생선 도다리와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 쑥이 만나면 바로 도다리쑥국이 됩니다. [내 입맛에 맞는 집], 오늘은 도다리 쑥국을 소개합니다. 관련기사 : 어시장엔 멸치가 봄을 알립니다. [방금 끊인 도다리 쑥국에서 올라오는 김이 서려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횟감 도다리는 1kg 4~5만원 어떤 음식이던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 2009. 3. 14.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 여행의 별미 꼬막 남도 여행의 별미로 순천만 짱뚱어탕에 이어서 벌교 꼬막을 소개합니다. ▶ 순천, 벌교 여행 관련 기사 ① 밤이 더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 ②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③ 재미! 상상력! 시끌벅적 도시디자인 '순천' ④ 분단 너머, 통일향한 염원 담은 '태백산맥문학관' ⑤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여행 별미 '꼬막' ⑥ 햇빛 팔아서 한 달에 2천만원 번다 1박 2일 순천, 벌교 여행을 하면서 첫 날 저녁에는 순천만을 대표하는 음식 '짱뚱어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예약해둔 펜션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저녁은 든든히 먹었지만, 다함께 어울리는 친교 프로그램을 하면서 술 한잔 더 해야 한다는데 쉽게 의견 일치가 되었습니다. 다른 안주도 좋지만 꼭, 꼬막을 안주해야한다는 강력한 요청(?)에 결국 차를 타고 20여 .. 2009. 3. 8. 꽃보다 아름다운 떡 케이크 이렇게 아름다운 떡을 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몇 년전 서울 종로에 있는 떡카페 질시루란 곳에서 이런 떡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민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하는 교육과정에 참여했는데, 교육장 근처있는 떡 카페에서 입에 넣고 먹기 아까울 만큼 예쁜 떡을 구경한 후에 교육 마치는 날 떡 케이크를 사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내고 있는 떡 케이크를 파는 전문점있습니다. 개그맨 전유성씨가 광고를 하는데, "생일 날은 물론이고, 운전 면허증 딴 날과 같이 조금이라도 기분 좋은 날"에는 떡 케이크로 축하를 해주라고 하더군요. 유명 제과점에 파는 생일 케이크는 수입밀과 설탕을 비롯한 첨가물을 잔뜩 집어 넣어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체인점에 파는 케이크들은 3~4개월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팔리.. 2009. 3. 1.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여행은 보고 느낄 거리와 맛있는 먹을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순천만 구경을 하고 나면 갯벌에서 나오는 특별한 먹을 거리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20~30분이면 벌교로가서 '꼬막'으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순천만 갈대밭 근처에서 '장뚱어 매운탕'을 먹을 수도 있답니다. ▶ 순천, 벌교 여행 관련 기사 ① 밤이 더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 ②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③ 재미! 상상력! 시끌벅적 도시디자인 '순천' ④ 분단 너머, 통일향한 염원 담은 '태백산맥문학관' ⑤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여행 별미 '꼬막' ⑥ 햇빛 팔아서 한 달에 2천만원 번다 저희 일행은 다음날 벌교 태백산맥문학관을 구경하고 '꼬막정식'을 먹기로 하고, 첫 날 저녁식사 메뉴로 장뚱어 매운탕을 선택하였습.. 2009. 2. 28. 어시장엔 멸치가 봄을 알립니다. 매화와 유채같은 꽃들이 봄을 알리는 꽃들입니다. 냉이와 달래같은 봄나물들도 봄을 전해주는 전령사입니다. 바다에도 봄을 알려주는 녀석들이 있는데, 바로 멸치입니다. 어시장엔 멸치 한 상자, 8천원 멸치는 1년 중 봄 멸치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마산 어시장에도 봄멸치가 나왔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단골 식당 사장님께서는 새벽에 어시장에 나가서 멸치 한 상자에 8천원주고 사오셨다고 합니다. 2월 들어서면서 멸치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최근들어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값도 많이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금요일마다 장소를 바꿔가면서 점심밥을 함께 먹는 모임이 있는데, 지지난주에는 멸치쌈밥하는 집에서 모임을 하였고, 지난주에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멸치회를 먹었습니다. 멸치회는 잘 다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마침 .. 2009. 2. 23. 세상에서 제일 쉬운 닭 바베큐 만들기 캠프가서 아이들과 세상에서 제일 쉽고 간편한 그리고 맛있는 닭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등산이나 야유회를 가서도 손 쉽게 닭고기 바베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도 무지 간단합니다. 땔감을 주워다 불을 피울 수 있는 곳이면, 닭과 쿠킹 호일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땔감이 없는 곳이면 야외용 버너, 등산 버너만 있어도 간편하게 닭 바베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준비한 닭을 배를 갈라 깨끗히 씻은 후 양쪽으로 쫙 펴서 쿠킹 호일로 쌉니다. 호일로 쌀 때는 닭이 뭉치지 않도록 쫙 펴서 싸야 합니다. 쿠킹 호일로 5~6번 정도 감아 주면 됩니다. 닭이 익을 때 기름과 수분이 흐르지 않도록 호일의 양쪽 끝을 잘 눌러 마무리 합니다. 이번에는, 방향을 바꾸어서 한 번 더 쌉니다. 이번에도 5~6번 정도 감아주.. 2009. 1. 19. "우리집서 식사하면 공짜로 태워드리지요." 무주구천동에서 무주리조트로 가는 차편을 알아보려고 식당 입구에서 김치전을 부치는 사장님께 길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대뜸 "우리 집서 식사하면 공짜로 태워드리지요"하고 대답하더군요. 잠시 머뭇거리다가 함께 간 일행들과 짧게 의논한 후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구천동에 있는 전통전주 음식을 파는 전주한식당인데, 저와 함께 간 일행들 입에는 딱 맞는 집이었습니다. 덕유산 등산을 하면서 아침에 무주리조트에 차를 세워 놓고 출발했기 때문에 구천동으로 내려와서 무주리조트로 가는 차편을 알아봐야 했습니다. "저 ~ 실례합니다. 말씀 좀 묻겠습니다." "예~ 뭐든지 물어보세요." "무주리조트에 차가 주차되어 있는데, 어떻게 갈 수 있습니까?" "하~ 하~ 우리 집서 식사하면 승합차로 무주리조트까지 모셔드리지요.. 2009. 1. 10. 흉칙해서 백성들 차지 된 '짚불 곰장어' - 기장 '곰장어' 짚불 구이 지난 주말 부산 송정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송정해수욕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기장 곰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짚불 장어는 순천이 유명한 줄 알았는데, 기장에서도 짚불 곰장어구이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송정에서 기장으로 향하는 길 양쪽으로 '원조'라고 쓴 간판이 즐비하였습니다. 어느 집이 진짜 맛있는 집인지 알 수 없어,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가장 주차가 많이되어 있는 집을 골라들어갔습니다. 손님이 많은 집이라 그런지, 손님 숫자에 맞춰서 자리를 정해주더군요. 그냥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앉으면 일행이 모두 몇 명인지 물어보고, 자리를 옮겨달라고도 하더군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는데도 빈자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요즘 맛집이라고 광고하는데 치고 TV .. 2008. 10. 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