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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601

극한 호우와 폭염 그리고 기후변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7. 31 방송분) 올해 장마는 평년의 2배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많은 피해와 함께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위험을 경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극한호우’라고 하는 신조어를 각인시킨 기록적인 호우 피해와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기상청 공식 발표로 지난주 26일, 50년 만에 세 번째로 비가 많이 내린 올해 장마가 끝났습니다. 지난 2020년 54일간 지속된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42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는데, 3년 만에 ‘극한호우’를 동반한 장마로 52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는 큰 피해가 발생.. 2024. 5. 9.
단체장 무관심 부울경 통합...뻔한 여론조사 결과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7. 17 방송분) 지난 12일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여론조사에 나타난 700만 부산시민과 경남도민의 뜻을 보면 따라 행정통합 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은 부산-경남 행정구역 통합 여론조사 결과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라보는 시민사회의 입장은 이렇게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대로 되었다”입니다. 그간의 과정을 살펴보면,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추진된 것은 민선 8기 박완수.. 2024. 5. 2.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차성수, 박노자, 호사카 유지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7. 10 방송분) 최근 제가 일하는 마산YMCA에서 사회학자, 역사학자, 정치학자를 차례로 모셔서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100회 기념, 특집 을 3회 연속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오늘은 세 분 학자의 강연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침논단은 1999년 2월 2일에 제1회를 시작하여 2023년 5월 20일 1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마산YMCA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시리즈를 진행하였는데요. 지난 4월 8일 개최한 99회 아침논단에는 .. 2024. 4. 30.
매년 버려지는 스마트폰 160억대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6. 26 방송분) 2007년 아이폰이 처음 등장하고 2009년 국내에 보급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불과 15년 만에 국민 스마트폰 보급률은 전체 국민의 93%를 넘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스마트폰을 바꾸시나요? 그리고 교체 후 낡은 스마트폰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시는가요? 우리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재활용 문제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매년 새로 구입하는 스마트폰은 월 100만대, 연간 1200만대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매년 새로 생기는 중고폰도 .. 2024. 4. 23.
청년 조례 폐지...청년 나이 상향...54세까지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6. 5 방송분) 최근 양산시 의회에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폐지안이 발의 되었습니다. 오늘은 시행도 한번 못해보고 폐지될 처지에 놓인 양산시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와 경남 도내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바꾸고 있는 청년 나이 상향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양산시 청년소득 기본 조례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조례입니다. 지난해 3월 박재우 전 양산시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는데, 심의 과정에서 재원 마련, 절차적 문제, 공감대 부족 등의 이유로 반대 의견이 제기되면서 한 차례 심사보류 끝에 어렵게 수정 .. 2024. 4. 11.
지인 부탁으로 신용카드 만들었다면...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5. 22 방송분) 은행이나 보험회사, 신용카드 회사에 근무하는 가족이나 친구, 친척 지인 있다면, 한 번쯤 신용카드 발급 권유를 받아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지인의 부탁으로 발급 받은 신용카드 관리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30년 넘게 소비자운동에 몸담아 온 저는 보험가입 권유와 신용카드 발급 권유를 매정(?)하게 잘 거절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신에 가득 찬 거절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진 선후배들도 있습니다. 이런 제가 최근 지인의 부탁으로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것 저것 사업을 하다 잘 안 되어 밑천 없이 시작할 수.. 2024. 4. 4.
천원의 아침밥이 포퓰리즘이라고?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5. 15 방송분) 대학생들에게 천원만 내면 아침밥을 제공해주는 사업,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경남도내 여러대학으로 확대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145개 대학, 243만명으로 대상자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오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내는 천원에 농립축산식품부가 천 원을 보태고 나머지 밥값을 학교가 부담하는 아침 급식 사업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방정부가 천원을 부담하여 대학이 천원만 부담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이 사업은 농립부가 앞장서서 시작하였.. 2024. 4. 2.
진해 웅동 사업 책임은 누가지나?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5. 8 방송분) 지난 2003년 시작된 진해 웅동1지구 사업이 20년이 지나도록 마무리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말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009년 12월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면서 여러 가지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창원문화복합타운, 창원해양신도시, 팔용터널, 마창대교, 로봇랜드와 함께 창원시가 민간 사업자에게 발목이 잡힌 대표적 사례인 진해웅동1지구 개발사업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 3월부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에 대한 .. 2024. 3. 28.
하동군 100원 버스 창원시는 왜 못하나?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4. 17 방송분)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의 18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6곳에서는 국민의 힘 시장, 군수가 당선되었고, 남해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군수가 당선되었으며, 하동군에서는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 당했던 무소속 후보가 군수로 당선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방송에서 주로 서울이나 경기도 등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주민자치나 지방정부의 혁신 사례들을 주로 소개하였는데요. 오늘은 경남 하동의 지역 혁신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하동군은 의령군, 산청군, 남해군, 합천군 다음으로 경남에서 다섯 번.. 2024. 3. 19.
IAEA를 신뢰하지 않는 까닭?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4. 10 방송분) 올봄으로 예정되었던 후쿠시마 핵방사능 오염물질 해양투기가 여러 이유로 늦춰지고 있습니다만, 7~8월에는 해양투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핵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 4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허가를 받아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 현장을 취재하고 온 서울신문 기자는 7월에서 8월 사이에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당초 4월로 예정되었던 오염수 방류가 7~8월로 늦춰진 것은 도쿄전력이 오염수 방류를.. 2024. 3. 14.
사고 나면 해외 연수 무조건 중단해야 하나?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4. 3 방송분) 1992년 지방자치가 부활하고 30년이 넘었습니다만,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 중 하나가 바로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 문제입니다. 오늘은 경상남도 의회와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해외 연수 문제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30여년 전 지방의회가 처음 출범하였을 때는 의원자질 논란이 많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습니다만, 초기에는 지방의원 출마자들에 대한 검증 절차가 미흡하다보니,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지 못한 경제력을 갖춘 이른바 지역유지라고 하는 분들이 앞다투어 출마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 2024. 3. 12.
의료 격차, 의대만 설립하면 해소될까?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3. 27 방송분) 지난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과 궐기대회기 열렸습니다. 오늘은 창원 의과대학 설립 문제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창원 의과대학 유치 활동은 지난 1992년에 처음 시작되었고, 벌써 30년도 더 지난 지역민의 숙원 사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날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시장과 강기윤 국회의원, 도 시의원, 경제계, 의료계, 교육계, 시민사회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는데요.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180명을 범시민추진위원으로 위촉하고, 홍남표 창원시장, 김이근 시의회 의장.. 2024. 3. 7.
원전 다음은 태양광 풍력...박정희도 알았다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3. 17 방송분) 지난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방사능 오염수 바다 투기 문제를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원전 정책의 성공 가능성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가 다시 친원전 정책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작년 7월 국무회의를 통해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32.8%까지 확대하고, 중단 되었던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재계하는 등 제2의 원전 르네상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주에도 말씀 드렸는데요. 이것은 문재인 정부에서 20.. 2024. 3. 5.
후쿠시마 12년...한국 원전은 안전한가?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3. 13 방송분) 지난 토요일인 3월 11일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른바 후쿠시마 원전사고 12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사고에 직접 책임이 있는 도쿄 전력과 일본 당국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면서 다시 인접국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와 우리나라 원전 재추진 문제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사고 후 12년이 지난 지금 세계가 또 다시 후쿠시마 원전에 주목하는 것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전 부지에 모아놓은 천여개의 저장탱크에 있는 오염수 .. 2024. 2. 29.
뒷걸음치는 주민자치...후퇴하는 민주주의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3. 3. 6 방송분) 지난 2013년 처음 제정된 주민자치회 표준조례가 지난 2월 초 일곱 번째로 개정되어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로 전달되었습니다. 오늘은 제7차 주민자치회 표준조례란 개정안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주민자치회 활동이 시작된 것은 1999년부터입니다. 이때부터 읍사무소, 면사무소, 동사무소로 불리던 마을 단위 일선 행정기관의 명칭이 주민자치센터로 바뀌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여전히 동사무소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동사무소에서 주민자치센터로 지금은 행정복지센터로 불리고 있고, 대부분의 행정복지센터에는..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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