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67 마산해양신도시, 아파트 상가 들어서나? 지난 11월 12일 창원물생명시민연대에 속한 단체들이 '마산해양신도시 복합개발 시행자 공모 변경'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이 높지 않았지만, 마산지역의 미래와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창원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마산해양신도시 국제비즈니스시티 건설 복합 개발시행자 공모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공모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지난 11월 2일 공모기준 일부를 변경 하였다는 것입니다. 창원시는 "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업제안 범위 확대 및 평가기준 내 감점기준을 삭제하여 창원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계획 제안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아주 중요한 공모기준을 아래와 같이 변경 하였다고 합니다. 1) 당초 사.. 2015. 11. 23. 체인점 같지 않은 가고시마 소바 후키아게앙 야쿠시마 - 가고시마 여행 ⑭ 가고시마 소바집 '후키아게앙'(吹上庵) * 지난 봄에 다녀 온 야쿠시마 여행기를 7월 초에 써 놓고 깜박 잊고 '발행'을 하지 않아 4개월이나 지났네요. 뒤늦게 찾아 발행합니다. 야쿠시마를 떠나 가고시마에서 1박 2일 동안 머무르면서 모두 네 번의 식사를 하였습니다만 호텔식과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들렀던 식당을 빼고나면 기억에 뚜렷이 남는 것은 두 번입니다. 야쿠시마에서 비행기를 타고 나와 가고시마에서 먹었던 점심과 그날 저녁 식사입니다. 점심을 먹은 곳은 소바를 파는 식당 '후키아게앙' 입니다. 이곳은 길 건너편 사무라이 마을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혹시 가고시마에 가셨다가 다른 곳에 있는 '후키아게앙'이라는 식당에 갔었다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후키아게앙'은 굉.. 2015. 11. 19. 체인지온 컨퍼런스~할겨 말겨 2008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의 비영리미디어컨퍼런스 체지온 2015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카카오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11월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 8번째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체인지온을 알게 되었고, 2011년부터는 매년 이 컨퍼런스에 참가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행사가 작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를 시작하였고, 올해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지난 11월 13일(금)에 개최되었습니다. 체인지온의 특징인 사회자없는 빠르고 역동적이며 흥겹고 재미까지 있는 즐거운 개회식을 마치고 곧바로 발표들이 이어졌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매년 이 행사에 발표자로 오시는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를 주제로 비열리 조직 실무자들의 .. 2015. 11. 18. 밀양 독립운동 역사 그녀에게 물어봐 최필숙 선생님과 함께 다녀 온 밀양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이야기 마지막 편입니다. 마산YMCA 아침논단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습니다만, 이번 답사를 함께 하고 보니 이 분은 천상 "밀양독립운동사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태어난 분인 듯 하였습니다. 밀양 지역 독립운동에 대한 자부심과 밀양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밀양독립운동기념관에서 최필숙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저희 일행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지난번 아침논단에서 들려줬던 이야기와 겹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약 1시간 넘게 밀양독립운동사와 김원봉의 의열단에 대한 특강을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이미 오랜 세월 동안 밀양독립운동사를 연구하고 강연하.. 2015. 11. 17. 밀양, 독립운동 기념 사업은 허접하더라 지난주 블로그에 포스팅 하였듯이 지난 일요일(11월 8일) 밀양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관련 포스팅 : 2015/11/11 - [세상읽기] - 영화 암살, 그는 왜 "밀양 사람 김원봉"이라고 했을까? )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을 비롯한 여러 곳을 방문하였습니다만, 역시 가장 관심을 끌었던 장소는 김원봉과 윤세주 생가 방문이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를 두고서 누가 더 훌륭하다, 누가 덜 훌륭하다, 누가 더 공적이 많다, 누구는 공적이 적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제하 독립운동 과정에의 활약상을 보면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한 것은 분면합니다. 아울러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도 가장 걸출한 인물을 꼽으라면 김원봉과 윤.. 2015. 11. 16. 영화 암살, 그는 왜 "밀양 사람 김원봉"이라고 했을까? 지난 주말 밀양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답사는 '영화 암살과 약산 김원봉'을 주제로 지난 9월 15일 개최된 마산YMCA 제 67회 아침논단의 후속 행사였습니다. 지난 9월 아침논단에 강사로 오신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최필숙 사무국장의 강연을 들었던 YMCA 회원들이 강의를 듣다보니 밀양 현장을 한 번 가서 직접 보고 이야기를 더 들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면서 준비되었습니다. 영화 암살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최필숙 선생님이 답사 일정을 준비해 주셔서 11월 7일(토) 아침 일찍 밀양독립운동기념관에서 답사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전날부터 추적추적 내린 가을비 때문에 답사를 하기엔 여간 번거롭지 않았습니다만, 워낙 긴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라 비를 탓할 수도 .. 2015. 11. 11. 애플 불법 저질렀지만...소비자 피해는 없었다? 며칠 전 법무법인 미래로에서 애플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하였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월 5일 창원지방법원 311호 법정에서 열린 고등법원의 2심 재판(창원지방법원 2014가합30742)에서 패소하였다는 아쉬운 소식이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1209명이 소비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애플의 불법 위치정보 수집으로 인한 피해를 배상 받기 위하여 국내에 전자소송 제도가 도입된 후 가장 규모가 큰 소해배상 소송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1년 8월에 시작된 1심 소소에서는 애플코리아 유한회사와 애플 인코포레이티드(Apple Inc.)를 상대로 1인당 100만원의 손해배상을 해달라는 소송을 하였으나 2014년 6월에 패소하였습니다. 2014년 9월부터 시작된 항소심에서는 소송 비용 등을 고려하여.. 2015. 11. 11. 군대 PC방 수익 1000억, 돈은 누가 벌까? 군 부대 PC방 사업 1000억 수익... 군인공제회만 돈 벌까? 국회의 국정감사기간인 지난 10월 2일 군인공제회가 군 PC방(사이버지식정보방) 사업으로 매년 100억원 이상 순이익을 벌어들였으며, 지난 9년 동안 약 1천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는 뉴스가 일제히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오마이뉴스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이 문제를 제기하였는데, 군인공제회가 사엽들의 호주머니를 털고 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백군기 의원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9년 동안 1149억 6700만원의 수익을 거뒀는데, PC설치비 등 투자비로 295억 700만원, 유지, 보수 등의 운영비로 679억 900만원을 사용하였고, 순이익금은 144억 70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군 장병들이 이.. 2015. 11. 10. 뒷구녕으로 호박씨 까는 LG U+ 비겁하다 지난 10월 초에 LG U+가 군 장병들이 사용하는 후불제 카드 전화 요금을 산정하면서 '부당이익'을 얻고 있다는 기사를 오마이뉴스와 제 개인 블로그에 썼습니다. 그리고 약 20일 쯤 후에는 군 부대에서 유사 피해 사례를 접수 받아 환불 조치하고 있다는 기사도 썼습니다. 2015/10/08 - [세상읽기] - 벼룩 간 내먹는 군부대 통신 사업자2015/10/29 - [세상읽기] - 군 후불 전화, 사병 소비자 선택권 보장해야 군부대와 통신사의 이례적인 신속한 조치에 조금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제 아들 녀석에 따르면 오마이뉴스와 블로그에 기사가 나간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상급부대로부터 이 공지되었다고 하더군요. 현실적으로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피해 구제 절차를 밟기가 까다롭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 2015. 11. 9. 두팔 없는 트라이애슬론 선수, 김대영씨 2015년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 경기에는 1600여명이 참가 하였는데, 그 중에는 장애인 선수도 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 선수도 있었고, 다리에 의족을 한 선수도 있었으며, 두 팔이 없는 선수도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이 분들이 통영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 하였는데, 그때는 제가 대회에 처음 참가하였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을 눈여겨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두 아들과 함께 릴레이 경기에 참가하였기 때문에 훨씬 여유롭게 경기에 참여하였습니다. 동호인부 일반참가자 경기에 앞서서 쥬니어부와 장애인부 경기가 먼저 시작되었는데, 멀리서 수영 출발 대기선에 서 있는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두 팔이 없는 선수가 눈에 띄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장애인부 경기라고는 하지만 양팔이 없는 .. 2015. 11. 5. 통영 트라이애슬론 사이클 경기 사진 2 지난 10월 25일(일) 통영시 도남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2015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 동호인부 릴레이 경기에 두 아들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하여 완주하였습니다. 아들 둘과 릴레이 경기에 참가하였기 때문에 수영을 맡은 저는 수영 완주 후에 사이클 경기에 참가한 둘째 아들과 달리기 경기에 참가한 첫째 아들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이클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 수 없었는데, 올해부터 '바꿈터' 주변을 두 번 왕복하도록 코스가 바뀌었기 때문에 경기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제 아들 녀석 경기 모습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들을 기다리다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선수들 모습을 카메라에 담게 되었습니다. 전에 마라톤 대회에 나갔을 때, 경.. 2015. 11. 4. 통영 트라이애슬론 사이클 경기 사진 1 지난 10월 25일(일) 통영시 도남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2015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 동호인부 릴레이 경기에 두 아들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하여 완주하였습니다. 아들 둘과 릴레이 경기에 참가하였기 때문에 수영을 맡은 저는 수영 완주 후에 사이클 경기에 참가한 둘째 아들과 달리기 경기에 참가한 첫째 아들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이클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 수 없었는데, 올해부터 '바꿈터' 주변을 두 번 왕복하도록 코스가 바뀌었기 때문에 경기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제 아들 녀석 경기 모습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들을 기다리다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선수들 모습을 카메라에 담게 되었습니다. 전에 마라톤 대회에 나갔을 때, 경.. 2015. 11. 3. 초보 삼부자 트라이애슬론 릴레이 준비 작년 10월 생애 첫 트라이애슬론 완주에 이어 올해는 두 번째로 두 아들과 함께 통영 트라이애슬론 릴레이 대회 참가하였습니다. 작년 대회에 참가하여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완주 한 후에 약 보름 이상 발목 부상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마라톤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은 탓에 수영과 사이클을 마치고 달리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더군요. 결국 대회를 마치고 나니 발목에 탈이 나서 보름 넘게 절뚝 거리며 다녔답니다. 부상을 경험하고 나니 트라이애슬론 완주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한 번으로는 아쉽다는 마음도 여전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봄부터 가족들을 설득하였습니다. 처음엔 둘째 아들이 혼자서 트라이애슬론 완주에 참가하고, 저와 군 복무 중인 큰아들과 아내가 한 팀을 이루어 릴레이 경.. 2015. 11. 2. 아들 둘과 행복한 트라이애슬론 완주 지난 10월 25일 통영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2015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대회에 군 복무 중인 첫째 아들,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고3 둘째 아들과 함께 릴레이 경기에 참가하여 완주하였습니다. 작년, 오십대가 되는 첫 해에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하여 3시간 9분 기록으로 완주한 후에 달리기 연습 부족으로 한 동안 부상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나이 먹어 가면서 혼자서 수영, 사이클, 자전거를 다 완주하는 것이 힘겹기도 하고, 아들 둘만 둔 아버지로서 아들들과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싶어서 지난 봄부터 아이들을 꼬드겨 통영 트라이애슬론 대회 릴레이 대회 참가신청을 하였습니다. 하루 전날 대회장에 도착하여 자료집을 받아보니 릴레이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저희 삼부자처럼 .. 2015. 10. 30. 군 후불 전화, 사병 소비자 선택권 보장해야 군 부대 인터넷 전화 부당요금 피해...이례적 신속 대응 지난 10월 초에 L 통신회사가 군장병들이 사용하는 후불제 카드 전화 요금을 산정 하면서 '부당이익'을 얻고 있다는 기사를 오마이뉴스와 블로그에 포스팅 하였습니다. 관련포스팅 : 2015/10/08 - [세상읽기] - 벼룩 간 내먹는 군부대 통신 사업자 L통신회사가 인터넷 전화에 거는 요금(10초당 8원)을 적용하지 않고 시외전화 요금(10초당 15원)을 적용한 것을 몇 달 동안 다툼 끝에 환불 받았다는 제 아들 사연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오마이뉴스에 기사가 보도된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제 아들이 복무하는 부대에 상급부대로부터 이 공지되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내용은 제 아들이 경험한 것과 똑같은 사례를 다루고 있었답니다. L통신사.. 2015. 10. 29.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9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