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72 아이폰 사는 것이 '진짜' 애국이다? 을 쓴 김인성은 리눅스와 오픈 소스 개발자이며 포털 사이트 시스템 설계, 구축, 컨설팅을 해온 시스템 엔지니어이고 IT업계의 손꼽히는 기술자 중 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지난해는 '사립 탐정' 역할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이른바 '통합진보당 부정 선거 사건' 당시 '온라인 기술 검증 보고서'를 작성하여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고 구조적 결함을 가진 선거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조언을 하였습니다. 또 꾸준히 '네이버의 검색 조작'을 폭로하는 칼럼을 연재하여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 또 이른바 선관위 디도스 사건과 관련하여 공개된 자료를 가지고 '선관위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밝혀내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습니다. IT정책, IT트랜드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매체에 .. 2013. 1. 4. 양육수당 20만원 주면 보육대란 안 생길까? 지난 연말 새누리당과 정부가 비공개 당정 협의를 통해 2013년부터 시행되는 만 0~5세 무상보육 계획 시행에 합의한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확정되었습니다. 2012년 한 해 동안 여러 차례 이 코너를 통해 차별 없는 보편적 무상보육 시행을 주장하였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 이후 정부와 여당이 합의한 2013년 보육정책에 대하여 함께 평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새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와 낙선한 문재인 전 대통령 후보는 다른 공약에서는 차이가 많았지만 무상보육 공약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두 후보 모두 2012년부터 시작된 만 0~3세 그리고 만 5세 무상보육을 0~5세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는 경우에는 소득에 관계없이 양육수당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하였기.. 2013. 1. 3. 깜짝 선물,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상패와 기념품 2009년, 2010년, 2011년에 이어서 2012년에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연속 4년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어 참 기분 좋은이 좋았었는데, 뜻하지 않은 상패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연말 마지막 일요일 오후 스마트폰에 저장되지 않은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휴일날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라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받았는데, 택배기사님에게서 온 전화였습니다. "택배가 왔는데 집에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마침 집을 비운터라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부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경비실에 택배를 찾으러 갔습니다. 책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던 아들 녀석이 자기가 주문한 책이 온 줄 알고 기분좋게 경비실로 갔는데, "택배 아빠꺼 왔다"면서 커다란 상자를 내밀었습니다. 택배 상자에.. 2013. 1. 2. 후배에게 권해주고 싶은 올해의 책 10권 내 맘대로 골라 뽑은 올해의 책 10권 1년에 100권 읽기 그리고 그 절반인 50권 이상 서평쓰기. 한 7~8년 전에 새해 계획을 세우면서 이런 목표를 정했었는데, 그 후 매년 100권 읽고, 50권 (서평)쓰기를 일상으로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알라딘' 구매 내역과 여기 저기서 그냥 받은 책들을 모아보니 100권을 훨씬 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살펴보니 올해 서평을 쓴 책도 50권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10권을 선정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9년 2010년에 이어 올 해 다시 알라딘 '서평의 달인'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을 해 봅니다. 블로그 하면서 받은 상이 많지만 2011년에 '서평의 달인'에서 탈락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올해 다시.. 2012. 12. 31. 밥맛 진짜 좋은 돌솥밥, 귀빈정 마산에 살면서 정말 보기 힘든 폭설이 내린 아침입니다. 최근 30년 사이에 이런 폭설은 첨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를 세워놓고 어찌어찌 걸어서 출근은 했는데, 오늘 점심 먹을 일이 걱정이네요. 아침부터 마당에 가득 쌓인 눈을 다치우고 골목길 눈도 치우고, 눈사람도 2개나 만들었더니 12시도 안 되었는데 벌써 출출하고 배가 고픕니다. 오늘은 급식도 안 하고 폭설이 내리는데,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수도 없고, 밖에 나가서 밥을 사먹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역시 라면은 비상 식량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오랜 만에 블로그에 맛집 포스팅 한 번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집은 영양돌솥밥을 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창동에 나가면 영양돌솥밥 하는 식당이 여럿 있었는.. 2012. 12. 28. 다같이 나눌수 없다면 가장 절실한 사람이 가져야 한다 20여 년 동안 일곱 번에 걸쳐 아마존 인디오들과 생활했던 저자 다쿠 가와모토가 쓴 는 제목보다 더 긴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 인디오들이 전하는 37가지 지혜입니다. 저자인 다쿠 가와모토의 경우 1968년 단신으로 브라질로 아마존으로 가서 그들과 함께 지낸 특별한 경험을 가진 일본인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 황갈색 피부를 가지 아메리카 선주민들을 만나 함께 지내면서 삶의 지혜를 얻었다고 합니다. "인디오는 '인디언'과 마찬가지로,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선주민을 부를 때 사용하는 말이다. 유럽 사람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지금부터 약 500년 전의 일이지만, 그보다 훨씬 오래전에 아시아 대륙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살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었다.. 2012. 12. 27. 마산에서 자전거 출퇴근 3주간 해봤더니... 지난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녹색창원21에서 주최한 '두발로 출근하기'라는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여 3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전거로 출퇴근에 성공하였습니다. 평소 자전거 출퇴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벤트 행사 상품으로 나온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한 상품과 참가 기념품을 노리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전거 출퇴근을 하였고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하였습니다. '두발로 출근하기' 이벤트 행사 규칙(스마트폰 어플 사용) 때문에 100% 출퇴근을 모두 인정 받지는 못하였지만, 실제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여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자전거 출퇴근에 성공하였습니다. 주최측의 공식 기록에는 1번 빠진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날은 서울 출장을 갔다 와서 마산역에서부터 집근.. 2012. 12. 26. 아이폰 홈버튼 원래부터 2년짜리 아닌가? 이현령비현령이란 말은 아시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입니다. 아시다시피 일정한 원칙이 없이 둘러대기에 따라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해석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스마트폰 파손으로 보험처리를 해보니 딱 '이현령비현령'이더군요. 지난 9월에 2년 가까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고장나서 보험처리하고 리퍼폰으로 교체하였습니다. 2010년 9월에 아이폰을 구입하였는데 2년 가까이 사용하는 동안 홈버튼과 전원버튼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마침 처음 구입 당시에 2년 약정 계약을 하면서 파손, 분실을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해두었는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였더니 보험처리하면 리퍼폰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참 납득할 수 없는 것은 보험 처리 기준이었습니다. 아이폰의 .. 2012. 12. 24. 자전거 여행, 배고프면 뭘 먹어도 맛있다 일본자전거 여행⑨ 일본 여행하며 먹은 음식 이야기 11월 초에 4박 5일간 다녀온 일본 자전거 여행기 아홉 번째 이야기 입니다. 어쩌면 마지막 연재가 될 듯한데요. 오늘은 일본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음식이야기입니다. 여행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 여행 중에서도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어디를 여행하던 맛있는 음식 또는 그 나라 혹은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을 찾아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번 일본 자전거 여행은 대부분 호텔과 도심의 식당을 다녔기 때문에 별로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음식들을 주로 먹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나라 여행이라 한국에서 와는 다른 음식들을 먹었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맨 첫날 후쿠오카항에 도착하여 하카다역까지 자.. 2012. 12. 21. 제발 손가락 자르고 싶은 일 생기지 않길... 이명박 대통령에 투표한 유권자들 중에는 대통령 임기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자기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고, 광화문 광장에 명박산성이 등장하고, 4대강 사업이 시작되자 이명박 대통령 선출을 후회하더군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유권자들은 어떨까요? 박근혜를 대통령에 당선시키신 분들 6개월 안에 손가락 자르고 싶다는 말 하게 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역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명박 당선은 민주주의의 시계를 10년 후퇴 시킨 일이지만, 박근혜의 당선은 민주주의 시계를 30년 후퇴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다시 유신헌법 같은 것을 만든다거나 장기집권을 꿈꾸지는 않겠지만, 죽은 박정희가 부활하는 셈이니 국민의 역사의식은 .. 2012. 12. 20. 절대로 박근혜 '자식'이 되고 싶지 않다 대선 후보자 TV 토론회 후에 제 친구가 문자로 보내 준 토론 순위입니다. 1위 문재인, 2위 사회자, 3위, 빈의자, 4위 박근혜. 웃자고 하는 이야기에 죽자고 시비 거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로서 대선 후보 TV 토론을 보면서 박근혜 후보의 엉터리 대답과 거짓 대답에 대하여 좀 더 정확하게 지적하지 못하고, "그렇습니까" 하고 '허허 웃고 넘어가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2시간 토론에서 들었던 박근혜 후보의 수 차례 억지 답변보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박근혜 후보의 마무리 발언이었습니다. 마무리 발언의 앞부분은 자신이 정권교체의 대상이 아니라는 어이없는 항변이었고, 후반부에 더 기막히게 하는 마무리 발언을 하였습니다. 일단 대선 후보 토론회 마무리 발언의 전문을 옮겨보면.. 2012. 12. 18. 5년전, 기권한 우리가 이명박을 당선시켰다 대통령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명박산성을 세워 국민과 불통하겠다고 선언하였던 대통령, 민주주의 역사를 후퇴시킨 대통령, 남북관계를 파탄낸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당선되었을까요?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여주는 '전체 유권자 대비 득표율'표를 보면 그 답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2007년 대선이 끝난 후에 많은 분석이 있었습니다만,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되짚어 봅니다.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의 총 유권자 수는 3765만 3518명이었는데,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이 얻은 표는 1149만 23890표입니다. 총유권자의 30.52%의 지지만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것이지요.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의 유효표 대비 득표율은.. 2012. 12. 17. 흑인 노예를 대신하는 처참한 아동 노예? 월드컵 4강 진출로 온 국민이 흥분을 감출 수 없던 그 무렵, 축구공을 만드는 어린이 노동의 심각한 착취 현장을 소개한 글을 읽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월드컵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알려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월드컵을 이윤추구의 장으로만 생각하는 초국적 기업들이 있다. 이들은 값싼 노동력을 찾아서 제3세계와 아시아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있으며, 심지어 5살 6살 어린 아동들의 노동까지도 심각하게 수탈하고 있다는 것이다. "32조각의 가죽과 1620회의 바느질, 어린이들의 하루 일당 300원, 축구공 하나 만드는데 13시간, 하루 노동시간 12시간, 만드는 아이들 15000명, 나이키 축구공 15만원."( '축구공의 경제학') 이른바 '.. 2012. 12. 14. 국회의원 숫자 줄이지 말고, 3번으로 제한하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의 정치개혁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여러 공약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관심을 끌었던 공약이 바로 안철수 전 후보의 국회의원 줄이기 공약이었습니다.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정치개혁의 방향일까요? 안철수 후보는 사퇴 전에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겠다는 공약을 하였습니다만,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한 진보진영에서는 오히려 국회의원의 특권을 없애거나 줄이고 국회의원 숫자는 늘여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야권 단일 후보가 된 문재인 후보는 당시 정치개혁은 필요하지만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 뒤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새정치 공동선언문'에서는 "비례대표 의석은 늘이고 지역구를 줄이는 고정에서 의원정수를.. 2012. 12. 13. 대체복무, 군대보다 훨씬 길게하면 가능하다 지난 10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인권 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양심적, 종교적 병역 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 도입'을 공약하였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인권 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한 지난 10일은 1948년 '세계 인권 선언'이 발표 64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우리나라는 유래가 없는 인권 후진국으로 후퇴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을 외치는 국민들에게 외면 받는 기가막힌 일들이 벌어졌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인권단체들은 한국에서 인권 탄압이 심각한 지경이라는 것을 여러차례 경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촛불집회를 비롯 집회와 시위의 권리는 부당하게 짓밟히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북한과 대치한다는 이유로, 경제성장이.. 2012. 12. 12.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9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