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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노란 바람개비 달고 세월호 친구들 만나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⑤] 평택에서 안산까지 65.7km 라이딩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다섯째 날은 평택 숙소를 출발하여 안산 단원고 '기억 교실'에서 세월호 부모님들을 만나고 합동분향소를 거쳐 416합창단과 함께 하는 '기억문화제'를 마치고 9시가 넘어 숙소인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평택에서 안산시까지 라이딩도 비교적 무난하였습니다 가파른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이들 라이딩 능력도 날마다 눈에 띄게 나아졌기 때문입니다. 오산시 오산맑음터 공원까지는 1시간 20여분이 소요 되었는데, 예정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것은 코스가 어려웠던 탓이 아니라 도심은 물론이고 외곽도로까지 차들이 많았고 모든 신호등을 지키면서 주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국토순례를 하면.. 2016. 8. 1.
군산출발 금강따라 공주까지 90km 라이딩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셋째 날은 오전 8시 30분 군산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하여 오후 4시 30분에 공주 한옥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사흘 만에 광주/ 전남을 출발하여 전북을 거쳐 충청남도까지 이동한 것입니다. 셋째 날은 군산을 출발하여 공주까지 약 89.4km를 달렸는데, 예정시간보다 1시간 일찍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에 군산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하여 군산시내를 빠져나올때는 출근 시간과 겹쳐 복잡한 시가지를 어렵게 빠져나왔습니다. 군산 경찰의 도움과 협조 덕분에 무사히 시내 구간을 비교적 신속하게 빠져나왔습니다. 해가 갈수록 자전거 국토순례단과 마주치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태도가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4~5년 전만 하더라도 "도로에 자전거가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고 .. 2016. 7. 29.
고창에서 새만금지나 군산까지 97km를 달리다 제 12회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둘째 날은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을 출발하여,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군산청소년수련관까지 97km를 달렸습니다. 거리는 첫날보다 15km 더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구간 난이도는 전날보다 오히려 낮았습니다. 고창에서 군산까지 97km 구간 중에서 약 30km구간이 새만금 방조제였는데, 새만금 방조제는 전체 구간이 모두 평지라서 자전거 타기에는 최적(?) 구간 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많이 탔던 분들에게는 단조로운 코스일수도 있지만, 자전거 국토순례 이틀째인 청소년들에겐 더 없이 만족스러운 코스였습니다. 아침 8시 40분에 고창선운산 유스호스텔을 출발 오전에만 48km를 달려 낮 12시 30분, 약 4시간 만에 점심 식사 장소인 새만금 홍보관에 도착하였습니다... 2016. 7. 28.
3억원어치 자전거가 임진각 향해 달린다 2016년 한국YMCA 자전거 국토순례가 시작되었습니다. 12회를 맞는 올해는 7월 26일 광주광역시를 출발하여 8월 1일 임진각 도착까지 500여 km를 달리게 됩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올해는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 260명과 진행실무자까지 350여명이 7월 25일 오렌테이션부터 시작된 일정을 함께 합니다. 아울러 이번 참가자 중에는 한중일 청소년 평화순례에 참가한 중국청소년 대표단 11명이 한국청소년들과 함께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거쳐 임진각까지 달리면서 한국 현대사 깊은 상처를 체험하게 됩니다. 26일 오전 9시 광주 518국립묘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518 민주 영령들을 참배한 후 500km 국토대장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날은 숙소였던 광주적십자 수련원을 출발하여.. 2016. 7. 27.
한 번도 힘든데...국토순례 다섯 번 완주, 건모 중학교 3학년, 호리호리하게 마른 체격에 키 만 멀대 같이 큰 사춘기 소년 건모. 지난 8월 2일 제 11회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 320여 명 중 맨 선두로 유일하게 혼자만 ‘그랜드 슬램’이라고 새겨진 흰색 저지를 입고 광화문 광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전체 참가자와 진행자들이 모두 노란색과 오렌지색 저지를 입고 있었는데, 혼자서만 ‘그랜드 슬램’이라고 새겨진 흰색 저지를 입고 있는 것이 어색했는지, 쑥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지만, 부산 – 서울을 완주한 기쁜 표정은 역력하였습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인 건모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5년 동안 한국 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에 참가하여, 5년 연속 총 2843km 완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지난 2007.. 2015. 9. 15.
광복 70주년 자전거로 백두산 천지까지...비길데 없는 감동 광복 70주년 기념 백두산 자전거 순례④ 남파산문에서 백두산 2656m 관면봉까지 8월 15일 아침. 약 1년 전부터 준비해온 광복 70주년 기념 YMCA 청소년 백두산 자전거 순례의 정점인 천지라이딩을 하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라이딩 준비를 할 때부터 마음이 설레이더군요. 10여 년 전 북파산문을 통해 걸어서 백두산 천지까지 올랐던 날의 감동이 새록새록 솟아나기도 하였습니다. 백두산 라이딩 코스 근처에는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천지라이딩을 위해서는 숙소인 송강하에서 남파산문 입구까지 차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짧은거리라고 하지만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천지라이딩 출발 지점은 남파산문까지 이동하는 동안 차안에서 가이드가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절대주의...북한 국경을 넘지 .. 201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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