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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순례 개고생...5번이나 하는 까닭?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⑦ ] 곡성에서 광주 518민주광장까지 70km 일주일 간의 자전거 국토순례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아침... 실무자들은 여느 때보다도 더 긴장된 모습입니다. 가장 복잡한 도심 구간인 광주 시내를 통과해야 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아울러 마지막이라고 방심 하다 안전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독려해야 하는 것도 실무자들의 몫입니다. 2017년 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마지막 구간은 곡성군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을 출발하여 출발하여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까지 달리는 약 70km 구간입니다. 진행팀 실무자들은 아침부터 모여 회의를 합니다. 아이들의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상의 긴장을 유지하면서 광주까지 마지막 라이딩을 해내야 .. 2017. 10. 16.
사무총장 취임....하나방송 파워인터뷰 인터뷰 2016년 5월에 하나방송 파워인터뷰에 출연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집엔 하나방송이 나오지 않아 있고 지내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2월 말에 취임하고 첫 방송 인터뷰를 하나방송과 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청소년사업위원이자 미디어사업위원이신 박영곤 PD께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2016년 5월 9일 하나방송 파워인터뷰 2017. 10. 13.
국토순례...죽자고 자전거만 타는 건 아니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⑥ ] 전남 순천에서 섬진강따라 96km...곡성까지 YMCA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여섯 째날은 전남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하여 곡성군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까지 약 98km를 달렸습니다. 순천에서 곡성까지 가장 빠른 자전거길을 이용하면 32km만 달리면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까지 갈 수 있습니다만, 80km 내외의 국토순례 코스를 만들다보니 광양과 하동 그리고 구례를 거쳐가는 섬진강길로 코스를 정해졌습니다. 전날 산속에 있는 순천시청소년수련관까지 업힐 구간을 오르느라 고생을 하였습니다만, 대신 여섯 째날은 가벼운 다운힐 구간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즐거운 라이딩이 계속되지는 않았습니다. 오전에만 순천을 출발하여 광양을 거쳐 하동으로 넘어가는 동안 '매치.. 2017. 10. 12.
엉덩이 통증...자전거 잘 타도 피할 수 없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④ ] 전남 목포에서 장흥까지 69km...물축제 참가 한국YMCA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다섯째 날은 전남 목포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하여 전남 장흥까지 약 69km를 달렸습니다. 하루 100km를 넘나드는 강행군을 하다 69km로 줄어든 것은 순전히 숙박지 때문입니다. 80km 내외 거리에서 다음 숙박지를 구하지 못해 다섯 째날 구간 거리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사전 답사를 하면서 하루 라이딩 거리가 짧아졌기 때문에 그 시간 만큼 휴식을 겸한 체험 활동으로 장흥 물축제에 참가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장흥 토요시장 물축제에 참가하고 약 6km 정도만 이동하면 다음 숙박 장소라서 안성맞춤의 계획이 되었습니다. 매일 변함없는 일과의 반복.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부터.. 2017. 10. 2.
꽃보다 물이 귀한 줄 처음 알았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③ ] 고창 선운산에서 목포까지 115km도 가뿐하게...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넷째 날은 고창군 선운산 유스호스텔을 출발하여 상하면 상하초등학교 영광군민생활체육공원,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함평 엑스포공원, 무안군 청계면 청계초등학교를 거쳐 목포시 청소년수련원까지 하룻 만에 120여km(제 속도계는 118km)를 달렸습니다. 오랫 동안 자전거를 탔던 사람, 원래부터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들에겐 하루 115km가 그리 먼 길은 아닙니다. 240km 정도 되는 제주도 자전거 일주 코스를 하룻 만에 달리는 사람도 있고, 저도 하루 만에 150~160km를 달려 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초보자가 절반 이상 포함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과 함께 하루 115km를 .. 2017. 9. 22.
풍년제과 이성당...맛집 투어도 함께 한 국토순례 한국YMCA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3일차는 군산대학교를 출발하여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까지 가는 99km를 달렸습니다. 첫 날은 오렌테이션 둘째 날은 여유롭게 75km를 달렸는데 셋째날부터는 본격적인 자전거 라이딩이 시작되면서 구간 거리가 100km 내외로 훨씬 길어졌습니다. 구간 거리가 길어지면서 하룻 만에 99km. 다행히 오르막이 없는 새만금 방조제 구간이 있어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구간에서 시간을 단축한 덕분에 당초 계획했던 숙소 도착 예정시간을 1시간이나 앞당겨 구간 라이딩을 가뿐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올해 국토순례는 여느 해에 비하여 유난히 먹거리와 간식이 풍족하였고 이름난 맛집을 그냥 지나치지 않아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날은 전주 한옥마을에 들러 '풍년제과'.. 2017. 9. 19.
한 여름 불볕더위...개고생 나선 청소년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①전북 김제 모악산에서 군산까지 한국YMCA 청소년 250명, 전북 김제에서 518민주광장까지 호남권 615km 국토순례 불볕더위와 늦은 장마를 이겨내고 한국YMCA 청소년 250여명이 전북 김제 모악산에서 광주 518민주광장까지 615km를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지난 7월 25일(1그룹)과 26일(2그룹)로 나뉘어 김제 모악산을 출발한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단이 군산 – 고창 – 목포 – 장흥 – 순천 – 곡성을 거쳐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까지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2005년 시작된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는데, 2017년 청소년 자전거 국토 순례단은 "생명의 어울림, 평화의 발구름"을 주제로 전라남북도 일원의 근현대 역사와 .. 2017. 9. 5.
캠프 배우는 첫 나들이... 아스단 하루 캠프 유아대안학교 교육과정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는 여러 측면에서 다릅니다만, 그 중에서 특히 많이 다른 점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많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여의치 않은 날도 많지만 매일매일 산책이나 바깥 나들이 혹은 바깥 놀이 시간을 일과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확실한 것은 바로 '캠프'입니다. YMCA 캠프 역사는 100년이 넘습니다. 한국에서 캠프가 처음 시작된 곳도 바로 YMCA이지요. 100년이 넘는 캠프 활동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YMCA 아기스포츠단은 다섯 살부터 1박 2일 캠프를 다닐 수 있습니다. 마산YMCA 아기스포츠단의 경우도 다섯 살에 입단을 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캠프를 1박 2일로 다녀옵니다. 다섯 살에 아스단에 오.. 2017. 4. 12.
위험해서 안전한 놀이터...더 즐거운 아이들 가끔 마산YMCA 유아대안학교 아기스포츠단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전해드리려고 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두 번째 포스팅은 다섯 살, 여섯 살, 일곱 살 아이들의 세줄 건너기 놀이 이야기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더니 "아이들이 유격 훈련을 시키는거냐?"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이 사진을 보면서 가장 먼저 군대 유격 훈련을 떠올렸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겐 힘든 훈련이 아니라 신기하고 즐거운 놀이일 뿐입니다. 체육 선생님과 일곱 살 담임 선생님 두 분이 밧줄을 가지고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방법을 이것저것 많이 공부하고 있는데, 첫 번째 작품으로 아스단 마당에 세 줄 건너기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유난히 눈에 띄는 물건이 있는데 바로 뒤집어 엎어 놓.. 2017. 3. 30.
18세 선거권...공부와 아무상관 없다 ~ 경남에서 활동하는 YMCA 청소년들이 18세 참정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1월 18일 오전 11시 경남 도의회 브리핑룸에서는 거창, 거제, 김해, 마산, 양산, 진주, 창원, 통영YMCA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30여명이 모여 18세 선거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앞서 열린 '화해 치유 재단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위로금 지급 강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밀려 언론의 관심을 많이 받지는 못하였습니다만, 청소년들의 참여 열기는 아주 높았습니다. 도의회 브리핑룸이 좁아서 기자회견에 참가한 청소년들중 일부는 바깥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선거권과 국민투표권 18세 하향조정 법안이 국회 행안위 범안소위를 통과하였는데도, 새누리당의 반대로 안행위 전체 회의에 상.. 2017. 1. 20.
마산YMCA 새회관 첫 삽을 뜨다 마산YMCA 새회관 신축공사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이 지난 12월 10일 낮 12시 30분 마산시 회원동 앵지밭골 공사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영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들, 이경수 시민사업위원장, 신성욱 청소년사업위원장, 정혜란 미디어사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한갑선 시민중계실 상담원 회장님과 상담원들, 기후변화 강사모임 초록별 회원들,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달보드레 회원들, 좋은 아빠모임 회원들, 등대촛불들, YMCA 아기스포츠단 회원들과 어린이-Y 회원 그리고 본관, 문화의집, 유치원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아울러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증경 이사장), 전점석 창원YMCA 전 사무총장, 이상익 마산YMCA 전 사무총장, 국제와이즈멘 새마산클럽 이철현 회장과 회원들, 가고파 클럽.. 2016. 12. 13.
박근혜 퇴진 촉구 시국 선언 ~ 한국YMCA경남협의회 대표자들은 지난 11월 5일 창원대학교 사회관에서 개최된 2016년 경남YMCA유지지도자협의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채택하였습니다. 아울러 경남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창YMCA, 거제YMCA, 김해YMCA, 마산YMCA, 양산YMCA, 진주YMCA, 통영YMCA, 창원YMCA 등 8개 회원들이 참여하는 사퇴촉구 시국선언 광고를 게재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박근혜 퇴진에 공감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광고비를 모아 일간신문에 광고를 내기로 결의한 것입니다. 지난 11월 10일 1차 광고를 게재하였고, 16일에는 2차 시국선언 광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에 놀아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촉구한다. 박근혜.. 2016. 11. 10.
YMCA 생명평화 축제...8일 토요일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가 벌써 1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02년 오동동 옛 한국은행 도심공원만들기 운동을 하면서 지금은 주차장이 만들어진 폐허나 다름 없는 빈 공터에서 제 1회 축제를 열었는데, 벌써 14회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발은 청소년, 대학 그리고 생활협동운동을 하는 등대 회원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만, 해를 거듭할 수록 더 많은 회원 조직이 참여하고 이제는 지역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양덕동 메트로 공원이 생긴 2009년 무렵부터는 매년 10월 중순에 마산YMCA 회관 건너편 메트로 공원에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4~5년 전부터는 메트로시티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올 해도 먹거리마당, 다양한 체험.. 2016. 10. 5.
동티모르 커피 13톤 재고...더치 1병씩만 사주면 되는데... 한국YMCA 경남협의회와 마산YMCA가 동티모르 사메지역에서 자생하는 아라비카종 유기농 커피로 추출한 더치커피 특판행사를 진행합니다. 김해YMCA 사회적기업 아시아문화센터가 생산하는 동티모르 유기농 더치 커피 판매 수익금은 동티모르 자립을 지원하고 마산YMCA 청소년운동 및 시민운동 기금으로 일부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YMCA는 지난 2005년부터 통티모르에서 공정무역 커피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동티모르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국내시장 개척과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1회성 지원이 아니라 커피 생산과 가공의 모든 과정을 현지 주민들이 진행하는 완전 자립을 위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YMCA의 동티모르 커피 국내 판매가 줄어들면서 작년에 수확한 그린빈 1.. 2016. 8. 30.
500km 국토순례 11살~64살 함께 완주 !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⑦] 마지막 구간 27.9km 임진각까지 500km 완주 한국YMCA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마지막 날인 7일 차는 고양시 중산 힐스 청소년수련원에서 출발하여 파주 임진각까지 27.9km를 달렸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항상 마지막 날 주행거리가 60~70km여서 가장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여유로운 라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임진각을 30여km 남겨 둔 고양 중산힐스 청소년수련원에서 마지막 숙박을 하였기 때문에 아침 출발도 서두르지 않았고, 최종 목표 지점인 임진각까지 라이딩도 한결 여유가 생겼습니다. 중산 힐스타운을 출발하여 1시간 30여분만에 통일공원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과 임진각까지 마지막 라이딩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통일공..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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