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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비교...핵심 빠졌다 시사인 최근호에 라는 기사를 읽다가 쓰는 글입니다. 이 글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에서 어느 것으로 결재하는 것이 더 유리한가를 비교하는 기사입니다. 기사를 소개하는 글을 보면 "연말 소득공제를 고려하면 체크카드가 낫고,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은 신용카드가 좋다"고 하는 일반론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소득공제는 체크카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은 신용카드가 좋다고 하는 뻔한 이야기로 기사를 마무리하지는 않았습니다. 소득공제를 위해서 체크카드가 유리하지만 소득 공제를 위해서는 연봉의 25% 이상을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영수증으로 지출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먼저 달성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만약 연봉의 25%를 지출하지 않는다면 카드 소득공제는 아예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 2014. 7. 21.
51%의 자유를 꿈꾸는 남자들의 새벽 라이딩~~ 일요일 아침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지난 2주 동안 연속해서 자전거 라이딩을 쉬었습니다. 올 봄에 여름 국토순례 참가를 준비하면서 김샘과 함께 시작한 자전거 라이딩이 여름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봄 처음 김샘과 시작한 일요일 새벽 라이딩에 전샘이 함께 하였고, 장샘도 자주 참가하고 있고 사업이 바쁜 이샘은 부정기적인 맴버가 되었습니다. 김샘, 전샘은 저와 함께 51%의 자유를 누리는 멤버가 되었습니다. '51%의 자유'는 카피라이터 정철이 쓴 라는 책에 나옵니다. 다음 문장을 읽으면서는 고개를 끄덕였지요. "두 발은 땅에 딛고 두 발을 제외한 나머지 몸과 마음에겐 모든 움직임을 허락하는 것이다. 두 발까지 마구 움직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는 모두 생활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는 생활인이.. 2014. 7. 18.
문경새재 민물 매운탕 맛있는 집, 영남매운탕 문경새재로 답사를 갔다가 아점으로 먹은 민물매운탕입니다. 2주 전 1차 답사 때부터 다음에 오면 민물매운탕을 사주겠다던 선배가 2차 답사를 마칠 무렵 문경새재 근처에 있는 민물매운탕집으로 일행을 안내하였습니다. 문경새재에 낙동강 발원지가 있으니 이 식당에서 사용하는 재료들도 낙동강에서 잡아 온 민물생선들이라고 짐작됩니다. 현지에서 안내를 해주던 선후배들 말에 따르면 냉동해두었던 재료를 사용할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국내산 재료들만 사용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수질이 엉망이라 민물고기들이 제대로 잡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경새재를 출발하여 차로 10여 분, 앞차만 보고 따라갔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 식당 상호는 이었고, 주변에 몇 군데 매운탕집이 더 몰.. 2014. 7. 17.
스머프 마을을 아시나요? 오랜 만에, 아주 오랜 만에 아이폰으로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지금은 더 이상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하지 않는 스마트폰 어플 중에 '티스토리' 스마트폰 어플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 한 후 이 어플을 설치하려고 앱스토어를 뒤졌지만 암만 찾아봐도 없더군요. 암만 봐도 신규 설치는 불가능하게 된 모양이더군요. 하지만 이미 설치해놓은 아이폰용 어플은 지금도 사용이 가능한 듯 합니다. (지금 확인중 입니다)개인적으로는 다음 티스토리에서 스마트폰용 어플 지원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깝슴니다. 몇년 전 일본으로 자전거 여행을 갔을 때 이 어플을 사용하여 매일매일 현지에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주 유익한 사용 경험으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페이스북과 트위터가널리 사용되면서 스마트폰용 티스토리.. 2014. 7. 16.
주 3일 문 닫는 빵집 자본론에서 배웠다 삶의 본질을 찾고 노동과 삶이 하나 된 인생을 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본의 변방마을 가쓰야마에 있는 '다루마리'라는 빵집 주인 겸 제빵사인 와타나베 이타루는 삶의 본질을 찾고 노동과 삶이 하나되는 인생을 위하여 별나게 빵을 굽습니다. 겉보기엔 그냥 빵집이지만 흔해 빠진 그냥 빵집이 아닙니다. 100년 된 고택에 자리 잡은 이 빵집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천연 원료와 천연균으로 만든 주종을 사용하여 몸에 좋은 빵을 굽는 빵집입니다. 물론, 흔하진 않지만 좋은 재료로 좋은 빵을 굽는 빵집은 도시에도 더러 있습니다. '다루마리'는 작은 시골 빵집이지만 "사람을 값싸게 부리기 위한 불완전한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진정한 음식을 만들며 소리없는 경제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자부하는 빵집입니다. 이윤을.. 2014. 7. 15.
종이 박스로 만든 배에 사람을 태운다고? 벌써 한 달 쯤 전의 일인데요. 아빠와 아이들이 모여 거창 수승대에서 박스보트 놀이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한탄강에서 박스보트 대회가 열렸을 때 선배가 찍어 보내 준 사진을 보고 착안하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박스 보트 대회를 열었지요. 사전에 박스 보트 홈페이지를 알려주고 재료로 박스와 비닐 그리고 테잎만 사용 할 수 있다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재주 많고 경험 많은 아빠들은 마트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박스 대신에 공장에서 사용하는 마치 합판 같은 박스를 구해오신 분들도 있었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 할 만큼 단단한 박스 파이프를 가져온 분도 있었습니다. 어떤 아빠는 외국 인터넷 사이트까지 검색하면서 박스 보트 만드는 요령을 공부하고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전날 거창 수승대 근처에서 캠프를 .. 2014. 7. 14.
아빠가 아이와 놀아줘야 하는 불행한 시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 학년 자녀를 둔 엄마들이 남편에게 가장 바라는 일은 무엇일까요? 돈을 많이 벌어 오는 것, 일찍 귀가하는 것, 집안 일을 돕는 것 그리고 아이들과 놀아달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중에서 아빠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아이와 놀아 주는 것'입니다. 엄마들이 아빠들에게 아이와 놀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육아를 분담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아기 때부터 육아를 분담해 온 아빠들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과 놀아 주는 것이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 젊은 아빠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하소연 중 하나는 아이와 놀아보면 아빠들의 체력이 달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에너자이저'여서 기운이 펄펄 넘치는 직장 일에 지친 아빠의 기운이 아이를 쫓아가지 .. 2014. 7. 11.
개인정보 지키려면 매달 3000원 내라고? 20년 쯤 거래하고 있는 신용카드 회사 상담원으로부터 마케팅 전화를 받았습니다. 쉽게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을 아주 빠르게 설명하였는데, 내용을 요약해보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불안하면 매월 3000원을 내고 에 가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울러 단순히 금융사기 방지, 신용관리, 명의보호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시 최고 200만원까지 피해보상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 '피해보상'을 빼면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컨대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의 경우 금융권에서 신용조회기록 발생 시 실시간 SMS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금융기관에 회원의 신용보호상태 전달해 준다는 것인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을 안 해도 될 만한 '안심' 서비스라고 보기는 어려.. 2014. 7. 10.
청소년 317명 자전거 타고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올 여름에도 317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 국토순례를 떠납니다. YMCA 자전거 국토순례는 2005년 청소년 통일자전거 보내기 국토순례로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 동안 매년 100 ~200여명이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7회부터 매년 참가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10회인 올해는 317명의 참가청소년들이 참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마산에서는 39명의 청소년들과 6명의 지원 스텝이 참가합니다) 자전거 국토순례 참가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스텝을 포함하면 370여 명의 대규모 인원과 지원차량이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2014년 제 10회 자전거 국토순례는 한국YMCA 연맹 결성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7월 27일 전남 목포를 출발하여, 8월 2일 서울시청 광장에 도착하여 Y.. 2014. 7. 9.
백팩 지퍼 교체... 3만원 적당할까? 출퇴근에 사용하는 가방이 몇 개 있지만 가장 애용하는 가방은 백팩입니다. 가방안에 노트북을 담아 다니기에는 백팩이 가장 좋은 것 같더군요. 2년 전 후배에게 선물로 받은 백팩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 봄부터 지퍼를 올리거나 내리면 부드럽게 오르내리지 않고 걸리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잘 표시가 나지 않았는데, 한 달쯤 지나고 보니 지퍼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지퍼가 서로 맞물리는 부분이 갈라진 것이 아니라 양쪽이 서로 맞물리는 프라스틱과 플라스틱 지퍼를 고정시켜주는 천 사이가 벌어졌더군요. 아래 사진의 빨간색 부분이 튿어져서 벌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가방 전체 중에서 가장 큰 수납 공간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지퍼라서 고치지 않고 사용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지퍼를 교환.. 2014. 7. 8.
자전거는 바람을 이기지 못한다...금강 종주 지난 6월의 마지막 주말에 자전거 국토순례를 준비하는 전국의 실무자들이 모여 최종 워크숍을 진행하고 대전시내에서 대청댐까지 연습 라이딩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산에서 함게 워크숍에 참여한 후배 실무자들과 대청댐까지가는 가벼운 라이딩 대신에 대전에서 금강하구둑까지 가는 금강종주를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미 작년에도 여수-임진각까지 국토순례를 완주한 후배들이기 때문에 대전시내에서 대청댐까지 가는 연습 라이딩 보다는 금강 종주를 더 매력있어 하더군요. 하루 만에 140여km달려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후 늦게 라이딩을 마치고 다시 대전으로 되돌아 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대전YMCA에서 만나 워크숍을 마치고 토요일 새벽 일찍 금강 라이딩을 출발하였습니다. 토요일 새벽 5시 .. 2014. 7. 7.
물놀이장 폐쇄, 대통령 뜻 잘 받드는 산림청? 수학여행 가다 사고 나면 수학여행 폐지해경이 구조에 실패했으니 해경 해체총리 인사청문 실패하니 인사 청문회 바꾸자는 나라 문창극 총리 후보의 자진 사퇴와 관련하여 사실 정확히 짚어보면 대통령은 국회에 청문요청서를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청문요청서를 보내지 않았으니 국회에서는 청문회를 개최할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대통령은 인재들이 청문회에 가서 해명도 못하고 낙마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문창극 후보가 청문회에서 적극적인 해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려면 대통령이 청문 요청을 했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문창극 총리 후보가 청문회에 못 간 것은 국회 탓이 아니라 대통령 탓 입니다. 대통령이 청문회에 나가서 해명할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이지요. 그런데 왜 국회와 언론을 탓하는지 이.. 2014. 7. 4.
우리가 TV 안 보는게 그리 두려운가? 전국의 여러 YMCA에서 일 년에 한 번씩 1주일 TV를 끄고 지내는 미디어 교육을 합니다. 'TV 끄기 운동'을 앞두고 공부 모임을 하면서 함께 일하는 후배가 제목만 보고 추천한 책을 다같이 읽었는데 참으로 해괴하기 이를데 없는 주장을 하는 책이었습니다. KBS 아나운서와 방송심의위원을 지낸 저자는 오로지 'TV끄기 운동'에 반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해괴하다고 하는 까닭이 있습니다. 단순히 저자가 'TV끄기 운동'에 반대하기 때문에 해괴하다는 표현을 쓴 것이 아닙니다. 가 해괴하다는 것은 첫째, 주장하는 논리의 근거가 터무니없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저자가 TV가 유해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내놓은 근거는 TV의 폐해를 우려하는 목소기가 커지고 있고, TV.. 2014. 7. 3.
청량산 터널 자전거길100점~계단 타기 연습 오늘 7월 27 - 8월 3일까지 진행하는 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를 준비하면서 회원들과 연습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월 22일에는 경남대학교 정문에서 모여 청량산으로 연습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청량산 라이딩은 밤밭고개를 출발하여 현동 방면으로 내려가서 가포본동과 가포 신항 앞을 지나서 신마산쪽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창원시가 잘 한 일.......청량산 터널 자전거길은 100점 그런데 이 날은 한 회원의 제안으로 코스를 변경하였습니다. 경남대학 정문을 출발하여 공대쪽 후문으로 나가서 산복도를를 거쳐 밤밭고개에서 회원들과 만났습니다. 평소와 같이 청량산 임도 구간을 이용하였지만 임도가 끝나는 곳에서 현동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보금자리 주택 단지를 지나서 새로 만.. 2014. 7. 2.
애플 소송, 불법이지만 소비자 피해는 없다? 2010년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 미니, 맥북 에어까지 애플 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고 애플 기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대기업의 불법행위를 그냥 눈감아 줄 수 는 없는 일이지요. 2011년 7월에 시작되어 4년을 끌어오던 아이폰 위치 정보 집단 소송 1심 재판에서 애플측에 패소 하였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도 2011년 당시 2만 8123명의 원고 중 한 명으로 애플 측에 1백만원으 손해배상을 해달라고 소송에 참여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미래로에서 보내 온 소송 결과 통보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제 5민사부(재판장 이일염 부장판사)는 애플측의 사용자 동의 없는 위법한 위치정보 수집 해위에 따라 애플본사와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다.. 201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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