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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꼭두각시 목각인형 콘서트 - 창원Y 후원의 밤, 인형극단 나루(신동호) 꼭두각시 목각공연 텔레비젼에서 프로그램에서 피노키오 줄 인형을 다루는 것을 본적이 있지만, 줄 인형을 들고 공연하는 것을 직접 가까이서 본 것은 난생 처음입니다. 창원Y 후원의 밤 공연은 여자 목각 인형과 남자 목각 인형이 립씽크로 멋진 노래를 부르는 공연이었습니다. 처음에 여자 목각인형이 먼저 공연을 하였습니다. 무대위에서 춤과 함께 노래를 시작하더니 열광적인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어느새 객석으로 진출하였습니다. 마치 마돈나가 공연을 하듯이 열정적인 몸짓으로 무대와 객석을 누볐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 처럼 여자 목각인형이 신사분 테이블에 올라서서 '관능적인' 몸짓으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인형인데도 테이블에 앉은 신사분은 당.. 2009. 10. 23.
제주도, 다음글로벌센터에 왔습니다. 지금 제주도에 와 있습니다. 어제부터 제주 다음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열리는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침 교육장소가 제주도라는 이유와 작년에 이어 올 해 또 참가한다는 이유 때문에 주변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뒤로하고 떠나와 지금은 제주에 있습니다. @ 이필구 이 행사는 다음세대재단과 비영리단체를 위한 IT지원센터 - ITcanus가 주최한 행사입니다. 전국에서 30여 명이 넘는 풀뿌리운동단체 실무자들이 모여서 새롭게 변화하는 뉴미디어를 통한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에 관하여 공부하고 고민을 나누는 중 입니다. 사실, 저는 작년 9월에 개최된 제 1회 시민운동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2박 3일 교육과정에도 참가하고 지난 1년 동안 저의 블로그 활동을 소.. 2009. 10. 22.
행정구역 통합, 큰 도시만 좋아진다. 하승수 교수 강연회 - 제주 사례를 통해 본 행정구역 통합의 문제점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제주대학교 하승수 교수(제주대, 정보공개선터 소장)를 초청하여 "제주통합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행정구역 개편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승수 교수는 한 마디로 제주도에서 졸속으로 추진되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또 다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제주도의 경우에도 터무니 없는 내용으로 가득한 홍보자료, 정부 주도의 여론몰이, 통합의 효과를 예상하지 못한 주민투표 등으로 지난 3년 동안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제주 행정통합 3년 통합 효과 없었다 제주도의 경우 기.. 2009. 10. 21.
옛날 이야기로 풀어보는 행정구역 통합 주민자치를 후퇴시키고 민주주의를 거꾸로 돌리는 행정구역 통합논의가 각 지자체별로, 통합을 추진하는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사분오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산, 창원, 진해, 함안의 통합 논의를 옛날 이야기 형식으로 한 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재미난 이야기가 될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한 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송순호의원 블로그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옛날 이야기가 어디 별거 있겠습니까? 이야기를 시작할 때 "옛날 옛날에"부터 시작하면 옛날이야기겠지요. 옛날 옛날에 어느 마을에 아들 4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돌림자를 따르지 않고 이름을 지어 첫째 아들은 마산이, 둘째 아들은 창원이, 셋째 아들은 진해 그리고 막내 아들은 함안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은 장남이 집안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첫째 아들 .. 2009. 10. 20.
제주 사례로 본 행정통합, 기초자치단체 폐지 했더니... 행정구역 통합 강연회 - "제주도 통합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자율통합을 명분으로 내 걸고 사실상 행안부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문제로 특히 마산, 창원, 진해, 함안 지역사회가 사분오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지역민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OO시와 통합하면 망한다." "우리가 OO시 먹여살릴 일 있냐?" 이런 주장들 입니다. 이미 시민단체는 행안부 주도로 원칙없이 졸속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을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이며,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서로 원하는 조합이 없는 마산, 창원, 진행, 함안지역 통합 신청을 모두 기각하라는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 현행법상 불가능한 마산+함안 통합을 주장하는 여론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행안부 주도로 .. 2009. 10. 19.
1950년 민간인학살과 2009년 용산 참사 지난 금요일 마산공설운동장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전행 전후 민간인학살 마산유족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제목에서 보시는 것 처럼 59주기를 맞이하는 동안 올해가 제 2차 위령제 및 추모식이라고 합니다. 제 1차 위령제 및 추모식이 1960년 7월 27일 오전 마산역 광장에서 제 1회 합동위령제가 개최된 후에 49년만에 제 2차 위령제 및 추모식이 열린 것 입니다. 그럼, 도대체 이 땅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지금부터 59년 전, 한국전쟁이 벌어진 1950년 7월과 9월 사이 이승만 독재정권의 군인과 경찰이 마산교도소에 불러 모았던 수 천명에 이르는 마산지역 민간인들을 몇 차례에 걸쳐 끌고가서 학살하였다는 것 입니다. 4.19 혁명이 직후인 1960년 6월 국회 양민학살조사 특.. 2009. 10. 18.
트위터 땜에 통신회사에서 내 돈 돌려받았다 통신사에서 받을 돈 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 99년부터 발생한 45만건, 34억원 이동전화 단말기 할부보증보험료 돌려받는다. 99년부터 이동전화 단말기를 할부로 구입한 후 소비자가 할부대금을 중도에 완납한 경우 발생한 잔여기간 보증보험료가 45만건, 34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개인별로 모두 금액이 다르겠지만 1인당 평균 금액이 7천 5백원정도 됩니다. 단말기 할부보증보험은 단말기 할부 구매시 할부금 미납부에 대한 대책으로 이동통신사와 보증보험사간 체결한 보험계약이며, 보증보험료를 사업자와 이용자가 공동으로 부담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용자가 단말기 할부금을 할부기간 중에 완납하는 경우, 보증보험사는 잔여기간에 대한 보험료를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환급하고 있으나 사업자는 이를 이용자에게 환급하지 않.. 2009. 10. 17.
불난 집에 부채질 행안부 행정통합 공청회 행안부만 쳐다보는 행정구역 자율(?)통합, 과연 자율맞나? 지난 10월 14일(수)에 개최된 행안부가 주최한 '자치단체 자율통합 지역공청회'는 불난 집에 부채질만 잔뜩하고 끝나버렸습니다. 행정구역통합과 관련하여 마산 여론이 사분오열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0월 1일부터 민간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마산+함안 통합 주장을 들고나오면서부터 입니다. 관련기사 2009/10/15 - [세상읽기] - 행정통합, 하루만에 들통 난 행안부 이중플레이 그런데, 행정안전부는 마산 + 함안 통합이 공직선거법을 바꾸어 국회의원선거구를 조정하지 않으면 현행법하에서는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마산 + 함안 통합을 여론조사에 포함시켰습니다. 따라서, 현재 마산에서 시장, 시의회, 통합추진위원회가 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게되는 가장 큰.. 2009. 10. 16.
행정통합, 하루만에 들통 난 행안부 이중플레이 행안부 기획관은 "철저한 자율통합" 강조, 차관은 "강제로 통합하겠다" 마산 창원 진해 함안 시군민의 초유의 관심 사안인 행정구역 통합 공청회가 어제 오후 3시 창원 CECO에서 열렸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윤종인 자치제도기획관이 직접 참석하여 이번 행정구역 통합의 취지와 계획과 방향을 설명하고, 마산 창원 진해 함안 지역에서 나온 토론자들과 방청석에 있는 시군민들이 의견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행정구역 통합 실무 책임자인 행안부 윤종인 자치제도기획관은 이번 통합이 철저한 '자율통합'이라는 것을 거듭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모두 발언에서도 수 차례 강조하였고, 토론자들이 "연말까지 시한을 정해 놓고 밀어붙이는 사실상의 강제 통합"이라는 주장을 펼쳤을 때도 행안부는 절대로 강제로 통합.. 2009. 10. 15.
선관위, 행정통합에 따른 선거구 분리 부적절... 함안 등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하면, 주민 선거권, 의원 대표성 약화된다" 국회의원 선거구를 조정하는 행정통합 행정구역 통합은 부적절하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이 언론을 통해 일제히 공개되었다. 한나라당 권경석의원에게 제출한 선관위가 국정감사 자료「창원+마산+진해와 함안군의 자율통합에 관한 입장」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국회의원 선거구를 분리하는 자율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 마함 통합을 염원하는 희망 잇기 행진 권경석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 선관위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구가 분리되는 행정통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① 소 선거구제를 택하는 이상 의원의 지역주민 대표성은 투표가치의 평등성과 더불어 중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음 ② 어느 행정구역의 일부지역(행정구 .. 2009. 10. 14.
마산+함안 통합 논의 농업은 뒷전이다 ! 마산, 창원, 진해, 함안의 행정통합문제, 그리고 마산 + 함안 행정통합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꾸준히 작성하다보니 가끔씩 통합에 대하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전화로 문의를 해오시는 경우가 생기는군요. 지난 주말께 함안에 계시는 농민 한 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마산 + 함안 행정구역 통합에 대하여 쓴 제 글을 잘 읽어보았다고 하시더군요. 아울러 그 분은 통합 이후 농업의 변화에 관하여 질문을 하셨습니다. "나는 농사짓는 사람이고 함안에는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농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마산과 함안이 통합되면 함안 지역의 농업과 농민들의 삶은 어떤 변화가 있을 것 갔습니까?" ▲ 최근 행정통합 마산 준비위에서 나온 전단, 통합 이후 농민, 농업 문제에 대한 전망은 전혀 없습니다. 함안지역 사정도 .. 2009. 10. 13.
민간요법, 알고 보면 조상의 지혜야 [서평] 민족의학연구원에서 엮은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둘째 아이는 어렸을 때 소아천식으로 고생을 하였다. 첫 돌이 되기 전에 병원에 입원하여, 밤새 가슴과 등을 두드리는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흘 밤낮으로 아이의 가슴과 등을 두드린 기억이 있다. 지금은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분명치 않지만 세균이 원인인지, 바이러스가 원인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세균 배양검사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 동안 의사의 경험으로 치료하는 암담한 상황이었다. 오늘밤이 ‘고비’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부모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첫 돌도 지나지 않은 여린 가슴과 등을 밤을 새워 두드리는 일 밖에는 없었다.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던 아이는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퇴원하였지만, 그 뒤로도 계절이 바뀔 .. 2009. 10. 12.
아파트 창문에서 보는 마창대교 야경 아파트를 지은지 30년이 넘은 마산에서 가장 오래 된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집에 사람들이 있을 땐 거실과 방에는 늘 전등이 켜져있기 때문에 바깥 풍경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며칠전 저녁에 불이 꺼진 방안에 들어서는데 창문 밖으로 멀리 마창대교의 불빛이 보이더군요. 엊그제 포세이동님이 포스팅 하신 아름다운 진해루 야경이나 마창대교 사진공모전에 나온 멋진 사진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방안에서 편하게 바라보는 야경으로는 이만하면 나쁘지 않다싶더군요. ▲ 마우스로 클릭 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창대교는... 마산 가포와 창원 귀산을 잇는 마창대교는 (1.7㎞) 지난 2004년 4월 공사를 시작하여 2008년 6월에 준공, 7월에 개통 었습니다. 길이 1.7㎞, 너비 21m, 왕복4.. 2009. 10. 11.
여론몰이 선동, 마산 +함안 통합 홍보 행안부에 행정통합 건의가 마무리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0월 1일부터 마산시내 곳곳에서 마산 + 함안 행정통합을 선동하는 여론몰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부터 시작된 불법 홍보 현수막 부착은 점점 더 선동적인 문구로 늘어나고 있고, 마산시 홍보 전광판에도 비슷한 내용이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시는 것은 삼각지 공원에 설치된 마산시 홍보 전광판에서 계속 반복해서 내 보내고 있는 마산 + 함안 행정통합 홍보 영상입니다. 마산시 홍보 전광판에서 특정 단체의 입장을 반복해서 소개하는 영상물을 내 보내는 것이 옳은 일인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황시장은 마창진 통합이 최선, 마산시 홍보 전광판은 마산 + 함안 통합 홍보 더군다나, 황철곤 마산시장께서는 지난 7일 .. 2009. 10. 10.
통합 여론몰이, 뒤만 쫓아가는 지역언론 보도 마창진함 행정통합이 지역발전을 최선의 선택이라고 외치던 분들이 갑자기 마산 + 함안 통합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외치는 상황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추석을 연휴에 맞추어 여론몰이를 시작하더니, 시내 곳곳에 '선동적 문구'의 현수막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평범한 시민의 눈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인데, 지역 언론 역시 선동적인 통합 여론몰이의 뒤만 쫓아다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원래 언론보도를 모니터하는 일은 경남 민언련과 같은 언론운동 단체에서 주로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번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한 글을 지속적으로 쓰면서 지역 신문을 꼼꼼히 살펴보니 아무래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쓴 글은 주로 경남신문과 경남도민일보 보도를 살펴 본 것 입니.. 200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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