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67 하귀남, 야권 단일후보 되면 승리 확신... 마산 회원구 국회의원 후보자 블로거 합동 인터뷰 2번째 이야기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선거판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간담회가 끝나고 열흘 남짓이나 시간이 지나버려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동안 마산회원구의 경우에도 후보단일화가 많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하귀남 후보와 박선희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위한 절차에 합의하고 주말이 지나면 둘 중 한 사람으로 결정나게 될 모양입니다. 오늘은 국회의원에 세 번째 출마하는 하귀남 후보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사실 야권 후보로서 날카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없어 다소 실망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새누리당 현역의원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높고, 한동안 맛집 블로그처럼 운영되던 블.. 2012. 3. 15. 노인정당, 박정희 정당의 원내 진출은? 지난 2월 서울에 갔을 때 찍어 온 정당 현수막 사진입니다. 친박연합, 새희망 노인권익연대 같은 생소한 정당의 이름들이 들어 간 현수막이 신기하여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언제 한 번 블로그에 소개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마침 며칠 전 경남도민일보에 '선거철 우후죽순 생기는 정당...원내 정당은 5곳 뿐'이라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이 기사를 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은 모두 21개이며,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를 한 정당은 19개나 된다고 합니다. 촌놈이 서울가서 '친박연합', '새희망 노인권익연대'같은 현수막을 보고 신기하게 여겼던 것보다 훨씬 많은 정당이 이미 결성되어 있고, 4.11총선을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정당을 설립하려면 기본적으로 5개 이상 시·도당이 있.. 2012. 3. 14. 자전거, 버스 우선 대중교통 정책 옳다 - 택시 업계 어려움 공감하지만...보행자, 자전거, 버스, 우선 대중교통 정책 지켜야 한다 지난 3월 9일부터 창원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창원시가 행정구역 통합 이후 생활권 광역화에 대한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자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활성화하에 초점을 맞춘 이번 창원시의 버스노선 개편에 택시업계가 강하게 반발하여 일부 노선의 경우 예정된 노선 개편과 순환버스 도입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택시회사의 노선개편 반대 활동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창원시는 2010년 7월 행정구역 통합 이후 변화된 도시여건과 토지이용 변화 등을 반영하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준비하였습니다. 2011년 8월부터.. 2012. 3. 13. SINCE 1955, 흑백에서 친환경 건축을 논하다 1955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하는 진해의 유서 깊은 문화 공간인 '흑백'을 다녀왔습니다. 진해에 아주 오래된 찻집이 있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직접 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은 시민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흑백'에 비치된 팜플렛 그리고 이라는 책자에 나와있는 자료를 살펴보니 1940년경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955년에 칼멘이라는 상호로 처음 문을 열었고, 나중에 유택렬 화백이 인수하여 흑백이라는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흑백에는 이중섭, 윤이상, 김춘수, 유치환, 서정주 같은 문화예술인들이 거쳐 갔던 곳이라는 이야기가 남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다 할 예술적 공간이 없던 시절에 미술전시회, 연주회, 시낭송회, 연극공연 등 진해의 문.. 2012. 3. 12. 공영자전거 누비자 운행 축소? 누구 맘대로 -- 택시가 공영자전거를 쫓아낸다 창원시 택시 업계가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정책을 무너뜨렸습니다. 당초 창원시는 9일부터 통합창원시 전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68개를 개편하고, 시내버스 79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버스 운행 개편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런데, 창원시가 공영자전거 누비자와 마을버스를 보급하는 등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정책을 추진하는데, 맞서서 택시업계 노사가 '통합창원시택시생존권사수노사대책위(이하 대책위)'를 결성하여 반대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창원시는 택시업계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순환버스 운행을 부분적으로 포기하고 공영자전거 누비자 운행시간 단축과 보급 중단을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경남신문 속보에 따르면, "9일부터 마산 자산, 교방동을 운행하는 27.. 2012. 3. 9. 남자, 자전거 여행 위해 준비 할 세 가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급함이 사람들에게 여행을 꿈꾸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다보니 다른 사람의 장거리 자전거 여행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부러움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녀온 자전거 여행기를 보며 한편으로는 '대리만족'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언젠가는 이런 장거리 자전거 꼭 여행을 해보리라는 다짐을 거듭하고 합니다. 차현호가 쓴 을 고른 것도 바로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대리만족과 더불어 언젠가 꼭 다녀오리라 위로도 하는 것이지요. 을 쓴 차현호는 나이 마흔에 오랫동안 꿈꾸던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자는 한겨레에 연재되었던 홍은택의 을 읽고 자전거 여행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건축사인 저자는 10년 동안 건축 일을 하고 난 자신에게 주는 선.. 2012. 3. 8. 창원, 마산회원 야권후보, 시청 마산으로 3월 6일 오후 2시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창원시 마산회원구 야권후보 블로그 합동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새누리 현역의원인 안홍준 의원이 다시 공천을 받은 마산 회원구에는 야권 후보로 민주통합당 하귀남 후보, 통합진보당 박선희 후보, 진보신당 송정문 세 사람이 출마하였습니다. 야권 후보를 단일화하여 새누리당 후보와 맞서야 한다는 기대는 높지만, 아직 후보단일화 방식에 대한 구체적 합의는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갱블 블로그들과 세 명의 후보들 간에 여러가지 흥미있는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았습니다만, 오늘은 우선 통합 창원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인 '창원시 청사 문제'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비교 정리해 보겠습니다. 행정구역 통합문제는 개인적인 관심사이기도 하고, 마산, 창원, 진해가 창원시.. 2012. 3. 7. 보육대란 진짜 원인은 졸속 정책 탓 - 국공립 어린이집만 늘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지난주 전국의 민간어린이집이 아이들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언론들은 직장을 가진 부모들이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맡기지 못하여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으나 극적인 휴원 철회로 이른바 ‘보육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어린이집이 문을 닫겠다고 선언한 이른바 보육대란의 원인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 2월말 어린이집연합회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집단 휴원을 실시하겠다고 선언하고, 보육료 인상, 보육교사 처우 개선, 특기비 규제 철폐 등을 내걸고 이틀 동안 부분 휴원을 실시하였습니다. 27일, 28일 이틀간 부분 휴원을 하고 29일부터는 전면 휴원을 예고하였지만, 영업정지, 과징금 부고,.. 2012. 3. 6. 대학이 라면도 만들어 판다? 인제대면 대학이 컵라면을 만들어 판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등록금은 반값으로 하자고 아우성이고 대학 재정은 어렵다고 하니 라면이라도 만들어 팔아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재벌기업이 떡볶이, 고추장도 만들어 파는 것을 비난 하듯이 컵라면 장사까지 대학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할까요? 컵라면이야 처음 이지만 사실 오래전부터 대학교 이름을 붙인 상표로 붙인 우유를 파는 유명 사립 대학들이 있었지만 이를 비난하는 여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우유 장사를 하는 대학도 있다는 선입견을 가진 탓인지, 처음 '인제대면' 1상자를 선물로 받았을 때는 인제대학이 라면 장사를 시작한 줄 알았습니다. 아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라면'은 아닙니다.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만에 먹을 수 있는 국수.. 2012. 3. 5. 우리 동네도 이런 헌책방 있으면 좋겠다? 지난 주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점심무렵 서울에 도착하여 이런저런 볼 일을 마치고 하루 밤을 자고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곧장 집으로 올까, 서울까지 갔으니 어디 구경이라도 하고 올까 망설이다가 '알라딘 헌책방' 구경을 갔습니다. 오래 전부터 온라인 알라딘 서점을 애용하고 있고 한 동안은 알라딘에 책 리뷰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후에는 개인 블로그에 책의 리뷰 포스팅하지만, 알라딘 광고도 붙어 있고, 창작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이래저래 알라딘과 인연이 많은 편입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책 리뷰 포스팅을 열심히해서 알라딘에서 'TTB의 달인'으로 뽑히기도 하였네요. 언젠가부터 인터넷 알라딘 서점에서 .. 2012. 3. 3. 원전 멈춰도 전력 부족하지 않다 이제 곧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이 됩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거대지진이 일으킨 쓰나미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선소를 덮친 후 역사상 유래가 없는 재해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다수의 한국인들이 보기에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이미 지나간 옛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염은 진행되고 있지만 원자로는 냉각되고 있고, 그 후 걱정하였던 거대한 폭발 같은 추가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한 고비는 다 지나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결정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더 이상 한국 언론들이 후쿠시마 원전이야기를 보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론이 보도하지.. 2012. 3. 2. 시청사 창원은 패권주의, 마창진 분리해야 - 결혼(통합) 당시 원칙 안 지키려면 빨리 이혼(분리)하는 것이 낫다 행정구역 통합 당시 주민의 직접 의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끝까지 굽히지 않았던 마산YMCA가 "시청사 결정에 창원 지역이 양보하지 않으면 마창진을 다시 분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8일(화) 마산YMCA는 창원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창원시 청사문제와 재분리 문제에 대한 마산YMCA의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마산YMCA(이사장 김형준)는 기자회견에서 청사 문제로 시의회에서 일어 난 두 차례의 '단상점거와 몸싸움' 그리고 '청사위치 조기결정 결의안'과 '마창진 재분리 건의안'이 통과된 것은 모두 창원지역의 패권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로 통합 이후 1년 8개월의 시간이 지났지만, 시.. 2012. 2. 29. 정부가 권하는 체크카드 더 위험 할 수도 중소 영세가맹점 업주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와 사상 최대의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가 신용카드 사용을 억제하고 체크카드 사용을 늘이기 위한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고 체크카드 사용을 늘이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해 이미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카드사용액의 20%로 낮추고 체크카드를 비롯한 직불형카드 소득공제율은 30%로 상향조정하였습니다. 또 카드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수수료율의 차별을 금지하고 영세 가맹점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우대 수수료율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신용카드 수수료율 규제법안이 어제 국회를 통과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정부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최근 정부와 여당이 세법을 개정하여 신용카드의 .. 2012. 2. 28. 택배 왔다는 연락도 없이 경비실에 20일 보관 2011년에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뽑혔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2008년 가을에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 2009년부터 3년 연속으로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뽑혔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뽑히면 값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매년 기분 좋은 기념품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올 해도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후에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택배주소를 새로 입력해놓고 기다리다가 깜박 잊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티스토리에서 보내 준 기념품이 올 때가 되었는데 하고 기다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깜박 잊어버리고 그냥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달력이 포함된 선물을 3월이 다 되어 보내주는 것은 좀 심하다 싶었지만, 일에 쫓기며 바쁘게 살다보니 처음엔 깜박 잊었지만 나중에는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차를 운전해서 아파트 .. 2012. 2. 27. 1956 팔레스타인 저항군 닮은 남자는 다 죽여라 팔레스타인을 아시나요? 아주 오래 전에는 팔레스타인을 언론이 말하는 '중동의 화약고'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분명치는 않지만 미국과 이스라엘 같은 시오니즘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지 않게 되면서 팔레스타인을 다르게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팔레스타인에 직접 가보지 못했지만 그 지역의 역사와 현실을 소개하는 책들을 읽으면서 일제 강점기하의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어쩌면 더 혹독한 이스라엘의 지배 아래 신음하는 민중들이 어렵게 목숨을 부지하는 수용소 같은 곳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본 책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조 사코라는 미국 만화작가가 쓴(글과 그림) 이라는 책입니다. 1996년 미국도서출판 대상을 수상한 이 책은 2002년에 국내에 번역되었는데, '시오니즘'의 .. 2012. 2. 24.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92 다음 728x90 반응형